선생님이 움직이면 유엔까지 움직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3권 PDF전문보기

선생님이 움직이면 유엔까지 움직여

그런 때가 됐다구요. 이런 말을 내놓고 하더라도 아무 소리 못 해요, 사실이니까. 대한민국 같은 것을 잡아죽이는 건 문제가 아니라구요. 어머니가 국회에서 강연했어요, 못 했어요?「했습니다!」그것은 쿠데타보다 더 무서운 것입니다. 문총재가 김영삼 대통령 모르게, 안기부 모르게 국회에서 강연했다? 그것 믿어져요? 그것을 누가 했어요? 자연히 그렇게 됐어요, 만들어서 그렇게 됐어요?「만들었습니다.」누가 만들었어요?「아버님이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아버님이 도깨비라고 소문난 것 아니예요? 무서워하는 사람은 안방에 들어와서 여편네를 헬리콥터에 소리도 없이 싣고 간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미국 여자들이 그래요. 통일교회 말씀만 들으면 나를 따라오지 말라고 해도 따라옵니다. 그 간나들은 좋으면 들어와 가지고, 뛰쳐와 가지고 달라붙어서 입술을 물어요. 안 놓아 준다구요. 그래, 레버런 문이 좋아도 키스를 한 번밖에 못 하지 두 번을 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이걸 물어뜯어 가지고 뭐라고 할까? 박제를 만들어 전시품 만들지도 모른다 이거예요. 그렇게 무섭다구요. 그래서 1미터 이내에는 못 오게 명령을 했습니다. (웃음)

아니예요. 붙들면 들어와서 키스하는 것입니다. 좋든 나쁘든 습관이 그렇기 때문에 키스하고 나서 얼굴 들여다보고 싫다고 하면 욕을 하고 돌아서는 거예요. 사내 녀석이 못난 녀석이라고 말이에요. 여자들이 바람잡이라구요. 선생님이 그 이상 더 적극적이면 미국 여자들이 꽁무니에 열차처럼 달려 다닐 것입니다. 그럼 어머니가 어떻게 됐겠어요? 어머니가 골골 했겠어요, 나가 자빠졌겠어요?

그것이 거짓말이 아니라구요. 시 아이 에이로부터 그런 공작대원을 다 들여보낸 것입니다. 에프 비 아이(FBI;미국연방수사국)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다구요. '통일교회 문총재가 색마라는 소문이 났으니 요것 하나 걸어 잡자!' 하고 그러는 것입니다. 그러나 너무나 놀랍기 때문에 그들이 들어와서 공작하다가 몇 개월을 하고는 다 감사문을, 감동문을 남겨놓고 나가는 것입니다. '미안합니다. 이룰 수 없는데, 여자의 마음으로 태양을 볼 수 없고 바다를 자유로이 볼 수 없는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놀라운 단체를 축복해 주고 영원히 승리할지어다! 어느 날 어느 곳에서도 나는 말없이 돕겠습니다.' 하는 편지를 써 놓고 간 사람이 많아요.

그러니 시 아이 에이가 잘 알지요. 시 아이 에이가 통일교회를 잘 압니다. 그러니 선생님이 그 기간에 얼마나 투자를 했어요? 이제는 백악관으로부터 꼭지를 따라면 따는 것입니다. 국무부가 뭘 하려고 하면 국무장관 앞에 우리 사람이 들어가서 불알을 차면서 '이 자식아, 이래 가지고 되겠어?' 하는 거예요. 그러면 '예, 알겠습니다.' 하는 것입니다. 국무장관이 어디 있어요? 국회의장이 어디 있어요?

아까 내가 얘기하려던 것이 무슨 얘기냐? 미국과 유엔이 싸움이 붙었습니다. 돈을 미국이 70퍼센트 이상 대는 것입니다. 지금 28억 달러에 가까운 빚을 졌어요. 가만 보니까 미국이 빚을 물어 주어야 할 것이 틀림없으니까….

공화당이 이번에 가서 일대 숙청을 하는 것입니다. 레이건 대통령 때 레이건 독트린을 중심삼고 혁명을 한 것과 마찬가지로 미국을 혁명할 수 있는 건 [워싱턴 타임스]가 아니면 안 되는 것입니다. 절대적 기준, 성경입니다. 한마디 하면 그대로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를 만나자고, 내가 지금 끌고 나오는 것입니다. 만나게 되면 언론계가 뭐 어떻다, 레버런 문이 돈을 가지고 앞으로 대통령 만들려고 누구를 만났다, 하는 것입니다. �!

그래서 싸움이 붙어 가지고 이것을 혁명하려고 그럽니다. 유엔 해체까지 생각하는데, 유엔을 해체하면 큰일납니다. 내가 지금 유엔을 타고 앉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주인 없는 자리에 있어서…. 유엔에서 강연하는 것이 쉬운 줄 알아요? 유엔 사무국은 한 나라의 대표, 대사가 와서 제안하는 것은 안 들어 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들어 주게 되어 있다구요. 의논해야 됩니다. 무시를 할 수 없어요.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우리 어머니가 강연한다고 하니까 '여기가 어딘 줄 아느냐? 나라도 없이 와서 강연이 뭐냐? 이 미친 자식들!' 한 것입니다. 그것 못 하게 돼 있어요. 나라가 없어서 안 된다구요. 그걸 알기 때문에 선생님이 구호재단을 벌써 십여 년 전에 등록을 했습니다. 해 놓고는 세계적인 유엔의 이름으로 구호활동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적인 입장에서 나라를 넘어서 세계를 도운 실적을 가졌기 때문에 그 강단에 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내라고 한 것입니다. 안 내놓는다 이거예요. 이러니까 유엔 사무국이 똘똘 뭉쳐 가지고 '여기가 어디라고 문총재가…. 현재 미국이나 전세계가 반대하는 그런 괴물단지가 유엔 총회에 와서 여편네가 와서 대강당을 빌려 가지고 강연을 해?' 한 거예요. 있을 수 없다는 얘기입니다. 있을 수 없는 얘기지만 있을 수 있는 얘기입니다. (웃음) 들이대는 것입니다. 문을 열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