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총회에 대한 선생님의 교통정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3권 PDF전문보기

유엔 총회에 대한 선생님의 교통정리

엊그제 25년 은혼식을 한다고 선생님한테 꽃다발을 가지고 왔더라구요. 그때 누가 왔었나?「회장입니다.」왔더랬지?「예!」그래서 여기 말을 했나, 안 했나?「못 했습니다.」못 해서 알지도 못하는데 어쩌자고 이렇게 만났어? (웃음)「1년 전부터 준비를 했습니다.」준비는 했지만은 이 날 한다는 얘기는 안 했잖아?「어머님이 여기에서 대회가 있으니까 오신 걸로 믿었습니다.」그것 머리를 썼구만. (웃음)

어머니는 혼자 오늘도 강연해야 된다구요. 나는 여기 있고 말이에요. 갈라져 있는 거예요. 어제께도 전주에서 선생님이 강연하지 않았어요? 청년연합을 중심삼아 대회를 하는 거예요. 갈라져 가지고 해야 될 텐데 어쩌자고 제주도에서 사흘씩이나, 내가 여기에 사흘을 묵게 돼 있어요? 21일서부터 22일, 23일, 24일 아침에 떠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주도 고기세계에서 계엄령이 내렸습니다. (웃음) 난 그렇게 안다구요.

내가 나타나면 고기세계에서 계엄령이 내려요. 내가 가게 되면 안 물고 싶어도 고기가 있으면 물게 돼 있어요. 배에 열 명이 타고 나가더라도 여러분은 고기를 못 잡더라도 선생님이 고기를 잡는데, 3분의 2를 내가 잡아요. 3분의 1이에요, 3분의 2예요?「3분의 2를 잡습니다.」그 이상을 잡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낚시는 요술낚시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고기가 문다고 하면 문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5분 이내에 한 마리가 와서 문다고 하면 와 물어요. 참 이상하지요. 그런 뭐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선생님의 말이 필요한 것입니다. 선생님의 말을 들어야 됩니다. 그래야 흥수(興數)가 생긴다 이거예요. 무슨 수?「흥수입니다!」홍수가 나면 큰일나요. 물벼락이 나는 거예요. 흥수가 생긴다 이거예요.

자, 그래서 유엔 총회에 대한 교통정리를 전부 한 것입니다. 그런 힘이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정치풍토를 조절할 수 있는 힘이 있다고 생각해요, 없다고 생각해요? 중국도 알고, 소련도 아는 거예요. 중국과 대만이 나한테 요전에, 전부 다 그 고위층을 알거든. '문총재, 비밀리에 두 나라를 불러서 미국 어디에서 한번 만나게 해주소.' 이러고 있는 것입니다.

유엔 대사 몇 사람하고 미국 대사 몇 사람하고 중국 수상을 부르고 대만 대통령을 불러 가지고 '유엔 총회의 어떤 회의실에 집합!' 하면 오겠어요, 안 오겠어요? 오게 된다면 '너희들 앞으로 싸움하지 말라. 유엔의 정책은 평화정책이요, 통일정책이다. 통일과 평화정책을 위해서는 인맥을 양성해야 된다. 유엔에서 인맥을 양성하는데 중국의 몇 명과 대만의 몇 명을 형제와 같이 손잡고 투입할 거야, 안 할 거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투입하겠다고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투입하겠다고 합니다.」하겠다고 하게 돼 있습니다.

그 다음엔 뭐냐? 브리지포트 대학에서 선생님 명령에 의해서 명예 박사를 해주는 거예요. 유엔의 이름으로 해서 말이에요. 유엔 총회에 협조를 하게 될 때 앞으로 인류에게 희망을 주는 것이니 문화상을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유엔대학을 만들기 위해서 지금 준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에 그렇게 해 가지고 그런 모든 문제가 큰 문제가 됐습니다.

이래 놓으면…. 지금 중국과 대만이 문제입니다. 아시아에서 불씨가 튈 수 있는 위험 단계입니다. 미국과 중국이 문제라구요. 이런 것을 조정해 가지고 평화로 누가 인도하느냐? 이것은 아는 사람이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나밖에 할 사람이 없기 때문에 중국이나 대만이 나한테 붙어 가는 거예요.

대만을 저렇게 만드는데 내 신세를 많이 졌어요. 우리 통일교회 간판을 뜯어서 쫓아 버린 그런 원수지만 말이에요. 문선생은 원수를 사랑했기 때문에 레이건 때 모든 신무기 교섭을 우리가 해 줘 가지고 많이 도와주었습니다. 그래서 자기들이 미안하니까 간판을 떼 가지고 쫓아 버린 녀석들인데 문교부장관이 간판 갖다가 붙이라고 해서 붙인 거라구요. 잘했어요, 못했어요?「잘했습니다.」일사천리입니다. 갖다 붙이는 게 뭐예요? 폭격만 하지 말고, 사람만 죽이지 말고 냅다 밀어라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 결혼식도 대만 정부가 동원된 것입니다. 정부가 동원돼 가지고 1만 쌍 가까운 사람을 축복받게 했습니다. 자기 부하들, 기관 요원들이 전부 다 했기 때문에 이제부터 10만 쌍, 1백만 쌍은 문제없습니다. 1천7백만이니 360만쌍을 한 나라에서 결혼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없어요, 있어요?「있습니다.」있습니다. 그 수는 이미 지났다구요. 아프리카 한 나라에서 이번에 7만 쌍을 했습니다. 7만 쌍, 10배면 얼마예요?「70만 쌍입니다.」1백 배면 얼마예요?「7백만 쌍입니다.」7백만 쌍도 할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