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는 핍박받을 때 발전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3권 PDF전문보기

종교는 핍박받을 때 발전해

대한민국이 문총재를 50년 전에 환영했으면 어떻게 됐겠어요? 세계의 핍박을 받으며 이 자리까지 다시 수습해 나온 그 문총재의 실력을 두고 볼 때 대한민국이 문총재를 환영하고 기독교가 반대하지 않았으면 어떻게 되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1952년이면 천하통일이에요. 7년 이내에 하늘의 경륜과 프로그램을 짜고 나온 겁니다. 다 준비하고 나온 것입니다. 그때 지금 요즘에 말하는 종족적 메시아를 파송했을 것입니다.

그때만 해도 기독교 신자가 8억이에요, 8억! 사탄세계가 어디 남을 데가 있어요? 기독교가 성경을 알아요, 성경을? 성경을 풀이해 가지고 전부 다 가르쳐 줄 것이 태산 같아요. 그걸 알아야 앉아 가지고 도편수를 해먹을 수가 있다구요. 아무 것도 몰라 가지고는 사기꾼이 되는 겁니다. 문총재도 사기꾼이에요? 사기꾼 같지요. 사탄세계로 보면 하늘나라의 스파이 왕이에요. 사탄세계를 망치기 위한 스파이 대장이 문총재예요.

그러니까 사탄세계가 환영해야 되겠어요, 때려죽이려고 야단해야 되겠어요? 어때요? 사탄이 아는 거예요. 백방으로 반대하는 것입니다. 세계 종교 지도자 한 사람을 놓고 모든 종단들, 모든 종교가 연합해 가지고 몰아치고 말이에요. 모든 국가, 모든 제도, 뭐 초등학교서부터 대학교 어디든지 전부 다 존재하고 있는 모든 존재는 문총재를 때려잡으라고 그랬다구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그랬기 때문에 문총재가 빨리 세계적 기반을 닦았어요. 왜? 때려잡으려고 했는데 못 때려잡았다구요. 하늘작전에 있어서 핍박은 뭐냐 하면 말이에요, 핍박하는 사람들의 상속권을 전수하기 위한 것이 핍박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는 역사에 있어서 핍박받을 때 발전하는 거예요.

기성교회가 40년 문총재를 반대하다가 흥해 갔어요, 내려갔어요? 지금 완전히 사막이 돼서 진짜 공동묘지가 되어 갑니다. 내가 미국을 전부 다니면서 교회 보기가 부끄러웠습니다. '하나님! 한 발짝 뜻에 어긋남으로 말미암아 4천년 동안에 세우신 기독교가 40년 동안에 왜 이렇게 되었습니까?' 그것은 나를 반대했기 때문입니다. 나를 반대하기 때문이에요. 대한민국이 별의별 짓 다 해 가지고 이박사로부터 별의별 짓을 피 흘린 경계선을 이루면서 나온 겁니다. 내가 대한민국을 내버리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대한민국을 내버려야 할 때가 와요, 암자네들한데 맡기고. 세계를 구해야 돼요, 세계를. 세계를 구하러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예.」

내가 조사국장이 달가워하지 않는 것도 아는 거예요. 달가워해요? 달가워하지 않지요. 오라고 하면 말이에요, '그거 뭐 하려고 오라고 그러나?' 그럴 거라구요. 문총재 기반이 커지면 거기에 붙었다가 국회의원을 해먹든가 무슨 시의원, 도의원을 해먹든가 그럴 수 있는 생각을 할는지 모르지만, 문총재가 원하는 길은 생각지 않는다는 것을 내가 다 알고 있다구요. 내가 모르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래 가지고는 그도 망하고, 나라도 망하고, 전부 다 조사위원이라는 이름에 오점이 남는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싫든 좋든 가르쳐 줘야 되겠기에 만나서 얘기하는 거라구요.

옛날에 뭘 했어요? 옛날에 뭘 했나 물어 보잖아?「제가요?」물어보는 게 실례라 생각하지? 그래도 물어 보니까 대답은 해야 된다구. 조사위원이니까, 문총재 휘하에 들어왔으니까….「사업했습니다.」무슨 사업?「먹고 사는 사업….」아, 글쎄 먹고 사는 사업이라니 사업을 먹고 살기 위해서 하지 뭐 달리 하나? 무슨 사업인가 말이야. 국가 기관의 정보면 정보고 보안사면 보안사, 경찰이면 경찰, 그걸 물어 보는 건데 그렇게 대답하는 게 어디 있어? 비위 좋게 생겼으니까 비위 좋게 대답하누만. 미안합니다. 얼굴 보면 비위 좋게 생겼다구.

뭘 했어?「의사였습니다.」의사? 의사 했으면 도적질 많이 했겠구만. 목사, 의사, 변호사, 3대 사 도적놈이라고 그런다구요. 살 사람도 죽이고 다 그래야 돼요. 그거 돈 보고 다 하는 거 아니예요? 내가 있으니 그런 것도 말해 주는 것을 고맙게 생각해요. 이렇게 눈을 이상하게 옆으로 해 가지고 잼대로 재지 말고 말입니다. 나 솔직한 사람이에요. 이번 대통령 만날 때 '야, 이 녀석아! 네가 이런 자식인데 무슨 입을 벌려? 입 다물어, 이 자식아! 그래, 안 그래? 이 자식! 말 들어.' 15분 동안에 판결을 봐야 된다구요. 나 그런 사람이에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그렇다고 사주쟁이는 아닙니다. 무슨 관상 보는 것이 아니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