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통일적인 핵의 자리에 계신 하나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4권 PDF전문보기

모든 통일적인 핵의 자리에 계신 하나님

오늘 여기 앉아 가지고 엉덩이가 아프지만 기념할 날입니다. 다 한 자리 해 먹었다고 근사하게 폼 재던 사람들이 모였구만. 폼을 잡고 말이에요. 정신차려야 됩니다. 그거 안 통합니다. 통하나 보라구요. 죽어봐 가지고 가보라구요, 통하나 안 통하나? 문총재 사인을 받고 가야 됩니다. 참부모 이름을 안 가지고는 천국 못 들어갑니다. 이건 이론적으로 피할 수 없는 거예요. 창조 당시에 하나님이 참부모라는 표적을 중심삼고 천국의 문에 들어가게 만든 거예요. 아시겠어요? 사랑 때문에 지은 것 아니예요? 사랑의 주인이 참부모라는 것입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피할 길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결혼은 뭐냐 하면, 반쪽이에요. 남자도 반쪽, 여자도 반쪽입니다. 그래서 완제품을 만들자는 겁니다. 남자를 완성시키는 것은 아내입니다. 아내도 반쪽이에요. 아내를 완성시키는 것은 남자예요. 여자를 완전히 완성시킬 수 있는 것은 남편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반품이 완제품이 되는 거예요. 남자를 완성시킬 수 있는 것은 아내밖에 없어요.

또, 둘이 하나되면 하나님을 점령해야 돼요. 여자 남자가 서로 완성품이 됐더라도 하나님과 관계를 맺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중에는…. 보라구요. 성상으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플러스, 마이너스입니다. 여기는 남자 여자, 보이는 실체 플러스 마이너스예요. 아시겠어요? 그러면 실체의 부부, 보이는 실체 부부 가운데 보이지 않는 무형의 부부 형태가 다시 종적으로 내려와 관계를 맺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종적으로 내려와서 하나돼야 돼요. 이래 가지고 딱 하나로 결착해 버려야 됩니다.

하나님의 종적 사랑과 하나돼야 됩니다. 요전에 얘기했지요? 종적 기준이기 때문에, 중심은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번식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 종적 기준의 결착점과 횡적 기준의 결착점이 하나님이 이상을 이룰 수 있는 곳이요, 인간이 이상을 이룰 수 있는 곳입니다. 그 결착점이 둘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론적입니다. 그것이 되려면 90도, 90도가 돼야 돼요. 몸뚱이는 물질 세계를 요구해요. 욕심 있는 사람들은 전부 세계를 점령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양심적인 사람은 하늘을 점령하려고 합니다.

이것이 타락 안 했으면 같이 자라요, 같이. 아담 해와가 자라 가지고, 커 가지고 어디 가 만나느냐 하면 종적인 기준과 만나요. 아시겠어요? 그래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은 이걸 찾아 내려와요. 보이는 아담 해와 아들딸은 찾아 올라가 가지고 여기서부터 비로소 꺾어져 가지고 중앙에 와 가지고 하나돼요. 그러면 하나님이 내려오고 우리 인간은 올라와 가지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적 중심과 횡적 중심이 만나 가지고 원심력과 구심력의 작용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게 90도입니다. 그러면 이상형이 뭐냐 하면 둥글어야 되겠으니 상하·전후가 전부 다 같은 거리라야 돼요. 종횡이 하나돼야 된다구요. 하나님도 사랑을 찾고 인간도 사랑을 찾는데 어디 가서 만나느냐 하는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두 점이 되게 된다면 가는 방향도 두 방향이요, 목적지도 두 곳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 한 점에서 결착할 수 있는 그 자리가 어디냐 이거예요. 이것이 중앙을 중심삼고 상하 좌우 전후 구형을 이루는 보이지 않는 맨 복판인데, 축구공으로 말하게 된다면 둥그런 것은 어디나 설 때는 90도로 서요. 어디를 서나 표면이 90도로 선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수직의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그 수직의 점은 하나예요. 접하는 곳은 한 곳입니다. 이렇게 서더라도 한 곳이고, 또 반대의 자리에서 180도 다른 곳에 서더라도 한 점입니다. 한 점이에요, 한 점. 모든 통일적인 핵의 자리에 하나님이 계신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구형을 이루는 모든 전후 좌우를 같은 힘으로 지탱해 준다는 거예요. 하나님에 의해서 우주는 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의 참사랑과 인간의 참사랑이 한 점에서 출발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타락은 두 점이 됐기 때문에 문제예요. 아시겠어요?「예.」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의 하나님과 참부모는 사랑하는데 한 몸에서 이루어야 된다는 겁니다. 어디서 결착해야 되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하나님은 어디 와 가지고 인간과 사랑으로 한 점에서 합해요? 사랑의 본궁이에요, 본궁.

그 말은 뭐냐 하면 아담 해와 결혼식이 하나님의 결혼식이다 이거예요.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가 완성했을 때는 하나님의 사랑이 정착하는 곳이요, 인간의 사랑이 한 곳에서 정착하는 그 곳이 어디냐 하면 말이에요. 그게 어디예요? 입 맞추는 데예요? 안고 춤추는 데예요? 오목 볼록이에요, 오목 볼록. 세상에, 통일교회 교주님이 오목 볼록으로써 이렇게 결착했으니…. 그래서 음란한 집단이라는 소문도 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아요. 오목 볼록을 설명 안 하면 안 되거든요.

그러면 하나님은 사랑의 본궁을 찾아가는데 어떻게 찾아가는 거예요? 요즘 부처끼리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 될 때 남자의 손은 여자의 어디로 가요? 이 아저씨! 부끄러워하지 말고 말이에요. 어디 가나 말이에요? 왜 웃어요? 점잖을 빼지 말고 솔직해야 돼요. 어디 가나 말이에요? 그 여자의 그 곳에 가지요? 또, 여편네는 가까이 앉아 있으면 어디 와요? 남자의 그 곳에 가요, 안 가요? 가요, 안 가요? 얘기하라구요, 여자들?「갑니다.」활발하구만. 그걸 놓치면 안 돼요. 영원히 놓쳐선 안 돼요.

그래서 여자들이 타락했기 때문에 여자들은 경고를 받아야 됩니다. 경고의 표시로서여자는 목걸이를 다는 겁니다. 이런 말은 처음이에요. 무슨 표시로서? 여자들은 경고의 표시로서 목걸이를 걸고 다녀요. 여자는 남자의 목에 달려 가지고 떨어지지 말고 살아라 그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