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을 중심삼고는 개척 목적이나 전체 목적이 하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4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을 중심삼고는 개체 목적이나 전체 목적이 하나

이놈의 몸뚱이가 지금까지…. 그걸 여러분이 알아요. 여러분이 오늘 여기서 선생님 말씀을 중심삼고 조사위원이 가짜인지 진짜인지, 선생님 말씀을 잘 듣는지 안 듣는지 양심이 다 알아요. 다 알아요, 몰라요? 여러분이 일생 동안 산 전부는 양심에 기록된다는 것입니다. 그걸 속일 수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그냥 그대로 100퍼센트 저나라에서 나타나요. 하나님 앞에 영계에 그냥 그대로 나타납니다. 변명할 도리가 없습니다. 그러니 이 땅 위에서 양심이 가야 할 정도를 밝혀 가지고 안 가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필생의 사업임을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 그러니까 선생님 말씀을 잘 들어야 된다구요.

보라구요. 광물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광물세계도 식물세계도 동물 세계도 전부 다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그걸 알아야 돼요. 모든 존재하는 존재물들은 어디가 목적지냐 하면 말이에요. 생명이 깃드는 그 곳이 전부 다 존재물들이 도달하기 위한 목적지가 돼 있어요. 즉, 말하자면 완성한 아담 해와의 사랑의 기관에 접붙임을 받자 이거예요. 그 세포에 가서 도착하자 하는 것이 물질 세계의 욕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광물질은 식물 앞에 흡수돼야 돼요. 찰스 다윈의 적자생존에 대한 모든 이론이 깨져 나가는 거예요. 약육강식이란 논리가 깨져 나가요.

광물이나 식물이나 목표하는 목적지가 어디냐 하면, 만물의 영장 되는 인간이 하나님의 사랑과 접할 수 있는 생식기 기관에 목적을 두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 말은 처음 듣지요? 세상에 이상한 말도 한다! 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광물질도 식물 앞에 흡수돼야 돼요. 흡수되길 바란다는 거예요. 흡수해 가지고 전부 다 식물은 동물이 먹어야 돼요. 동물이 먹어줘야 돼요. 먹음으로 말미암아 광물로 머물던 것이 식물을 거쳐 가지고 동물세계로 이양하는 것입니다. 동물세계로 이양해서 큰 짐승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디 가느냐 하면 만물의 영장 되는 아담 해와의 생식기 사랑의 자리, 생명의 근원지에 가고 싶은 것입니다. 그것이 동물 세계의 최고의 영광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빨리 흡수돼서 빨리 단계를 넘어 가지고 최고의 자리까지 가야 된다는 게 소망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 신비스러운 경지에 들어가게 되면 만물과 다 얘기합니다. 식상에 준비된 음식이 말이에요, '아이고, 나 싫어!' 그러는 거라구요. 악한 녀석이 밥을 먹으면 '나 싫어! 그놈의 생식기 기관은 악마의 기관이야. 나는 싫어' 한다 이거예요. 선한 사람은 찬양을 한다는 거예요. '어서 먹어줘, 어서 먹어줘!'

그렇기 때문에 모든 존재는 자기를 보호하는 것과 전체를 위한 것, 자기의 목적인 개체 목적과 전체 목적이 있습니다. 전체 목적은 전부 다 우주의 중심에 가기 위한 목적이고 개체 목적은 자기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에요. 이중 목적이 있어요. 그것이 참사랑을 중심삼고 연결될 때는 개체 목적이나 전체 목적이나 하나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모든 동물들, 모든 식물들, 모든 광물들까지 무엇이냐 하면 참사랑을 중심삼은 인간과 하나님이 만날 수 있는 그런 생식기 기관이 최고의 희망봉이라는 거예요. 우리 영적 사랑으로 말하게 되면 하나님의 사랑의 기관, 하나님의 사랑의 뿌리에 접하는 것이 최고의 목적이라는 거예요.

두 길이 돼 있다구요. 물질은 인간의 최고의 사랑의 기관, 또 종적인 기준에 있어서는 하나님의 최고의 사랑의 기관, 그것을 위해서 모든 우주는 움직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광물은 어떻게 식물 앞에 흡수되느냐 이거예요. 식물은 어떻게 동물 앞에 흡수되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동물은 식물을 먹어요, 안 먹어요? 그럼, 창조주가 그렇게 만들었다면 계산을 잘못했게요? 아니예요. 그것이 가야 할 길이에요. 큰 것 앞에는 작은 것은 흡수돼야 됩니다. 작은 것이 흡수되어 큰 것이 되니까 그 가치가 몇백 배, 몇천 배 증대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