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의 명령은 하나님보다도 먼저인 걸 알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4권 PDF전문보기

양심의 명령은 하나님보다도 먼저인 걸 알아야

보라구요. 어디 갈라져 가지고 10년이고 5년이고 몇 년 동안 군대 갔다 올 때 남편네가 서고 여편네가 섰으면 말이에요. 여편네가 환영 나와 가지고 기다리는데 남편이 오면 여자가 뛰어가요, 남자가 뛰어와요? 아니예요. 이런 것을 전부 다 잘 알아야 돼요. 어디 남자가 뛰어가야 돼요, 여자가 뛰어가야 돼요? 아, 얘기해봐요. 틀리면 내가 고쳐주려고 그럽니다. 여자가 뛰어가야 되느냐, 남자가 뛰어가야 되느냐?「여자가요.」왜? 어째서?

남자는 중심의 자리에 서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뛰어가다 어떻게 중심의 자리를 잡아요? 그러니까 여자가 뛰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버티고 서서 오게 되면 척 잡게 되면 말이에요. 여자들은 허리가 가늘기 때문에 싹 손을 대면 말이에요. 안 내려가게 돼 있습니다. 여기 아저씨들 그렇게 해 봤어요? 이번에 돌아가면 해봐요. 틀림없이 안 내려갑니다. 딱 잡으면 말이에요. 여기 걸리게 돼요. 걸리게 되면 안 내려가니까 손을 놔도 안 내려갑니다. 그렇게 될 때는 여자는 두 발을 싹 이렇게 하는 거예요. 평면이 돼 가지고 빙글빙글 돌아가는 거예요. 수직에서 만나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것 다 모르고 살았지요, 남자들? 알겠어요? 그 다음에는 경고의 표시가 뭐예요? 이어링(earring;귀고리)이에요, 이어링. 이것을 좋아한다구요. 이건 공중에 달렸습니다. 그게 뭔지 알아요? 남자의 생식기예요. 생식기가 달려서 사는 거예요. 왜 웃어, 쌍것들! 생식기를 놓지 말라는 거예요. 달려 살아야 된다구요. 달랑달랑 달려 살라는 거예요. 여자가 그것을 좋아하는 거예요. 그게 뭐라구요? 에덴동산에서 생식기를 잘못 쥔 게 타락이에요. 자기 남편 외에는 안 된다는 거예요. 타락이 그렇지요? 해와는 생식기를 잘못 쥐었어요. 완성한 아담과 하나님의 생식기를 잡아야 할 터인데 악마의 생식기와 타락한 아담, 악마의 후계자의 생식기를 잡아 쥐었다는 겁니다. 생식기를 잘못 쥐었어요. 이걸 혁명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말 처음 듣지요? 그러니까 하늘나라를 모른다구요. 지상과 어떤 관계가 돼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천상세계를 모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임에 틀림없습니다. 맞아요?「예.」내적인 아버지입니다. 양심은 수직을 통하는 것입니다. 양심이 뭐냐? 불교에서는 양심이 뭐냐 해서 참선하고 있어요. 통일교회는 확실합니다. 양심은 뭐냐 하면 내적인 아버지, 종적인 아버지의 몸을 받았기 때문에 양심은 종적인 '나'라는 것입니다. 몸뚱이는 아담의 몸뚱이를 받았기 때문에 횡적인 '나'입니다. 종횡의 '나'가 사랑에서 하나되는 거예요. 그것이 가정이에요. 거기에는 아담 해와도 있고 하나님도 같이 동거하지 않을 수 없는 절대적 기반이 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얼마나 멀어요, 가까워요?「가깝습니다.」여러분 양심의 명령은 하나님보다도 먼저인 걸 알아야 돼요.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습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결혼하게 되면 부모와 나눠지지만 양심은 나눠지지 않아요. 나를 지켜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아들딸의 자리에 끌고 가려고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나쁜 것을 용허하지 않아요. 하나님 대신입니다.

양심은 스승 대신이에요. 양심은 주인 대신이에요. 3대 모든 성품을 갖고 있다는 겁니다. 지금까지 미치지 못해 가지고 중간에 머물러 있지만 그것을 잘 보살펴 길러 가지고 나가게 되면 틀림없이 하나님 보좌 앞으로 직행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이 길을 택한 것은 양심을 교육하고 양심을 따라 가지고 이 길을 닦았어요. 사된 것은 믿을 수 없습니다. 양심의 목표를 중심삼고 나침반과 같이 각도를 딱 방향을 맞추었기 때문에 그것이 왼쪽으로 가면 사탄이요, 바른쪽으로 가면 하늘 편인 것을 대번에 아는 것입니다.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이 자리까지 나와 가지고 천리의 대도를 밝혀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어요. 왜? 하나님은 부모인데 관리인이에요. 양심은 스승보다 앞서 있습니다. 양심은 하나님보다도 앞서 있다는 거예요. 양심은 사랑의 이상을 중심삼고 하나님보다도 높을 수 있는 욕망을 갖고 있다는 거예요. 놀라운 사실이에요. 양심을 고이 기름으로 말미암아 하늘로 직행할 수 있는 길을 통일교회는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