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의 사명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4권 PDF전문보기

엘리야의 사명

그걸 누가 알았어요? 오늘날 문총재가 밝히니까 알지요. 이래서 가정의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형제가 하나가 안 됐습니다. 형제가 하나 안 됐고 에미 애비가 하나 안 됐다구요. 모자가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모자 협조라는 통일교회 원리가 있습니다. 레아하고 레아 아들딸이 하나돼야 된다구요. 에미가 셋이니 하나될 수 없다구요. 뒤죽박죽…! 그럴수록 사탄이는 좋아요. 하나 안 되게 만드니까.

이래 가지고 요셉 형제가 말이에요. 이게 갈라져 가지고 그것이 발전해 가지고 열 형제가 10지파가 되는 거예요. 북조가 생겨요, 북조. 사탄 나라가 생깁니다. 두 형제 중심삼고 남조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생깁니다. 유대 나라가 생겨 가지고 북조하고 남조하고 원수가 돼요. 오늘날 성경 역사의 모든 선지자들은 남조에서 나온 거예요. 유대 지파에서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 북조에는 언제나 바알신과 아세라 목상을 우상으로 섬기면서 하늘을 배반한 거예요. 이렇기 때문에 이것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큰일입니다. 알겠어요? 원리 원칙이 그렇습니다. 플러스 마이너스, 주체 대상이 하나돼야 된다구요.

그러니 천신만고 하나님의 뜻을 펴서 발전했다 하더라도, 야곱 가정에서 확대된 10지파의 북조 이스라엘과 남조 유대가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이걸 하나 만들기 위해서 엘리야가 나오는 것입니다. 북조 이스라엘을 대해서 야곱의 형제로서 하나의 혈족인데도 불구하고 원수가 되어 있어서는 안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면 참된 하나님이 누구인가를 시험해 가지고 하나로 통일하자고 주장한 것이 엘리야예요.

그래서 북조에 있는 모든 이세라 목상을 섬기고 바알신을 섬기는 제사장들 850명과 제단을 쌓고 전부 제물을 놓고 기도해 가지고 하늘로부터 불을 내려 가지고 태우게 하는 것이 진짜다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북조 이스라엘 패들하고 기도하니 암만 기도해야 하늘이 불이 내려올 것이 뭐예요? 그런데 엘리야가 대신 기도하니 즉각적으로 불이 내려 가지고 그 북조의 850명의 제사장과 제단을 완전히 살라 버리고 다 쓸어 버렸다구요.

이렇게 되니까 약속한 대로 전부 다 참된 하나님에 돌아가자고 해 놓았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에요. 자기들 섬기던 신을 전부 다 없애고 제사장들을 다 쓸어버리니까 전부 다 엘리야를 잡아죽이려고 하는 거예요. 기가 찬 것입니다. 거기서 하나되고 순응해 가지고 북조와 남조가 통일의 역사가 벌어져서 오시는 메시아 앞에 통일적 하나의 이스라엘을 가지고 모실 수 있는 기반이 돼야 할 터인데 가인 아벨이 갈라져 나와 싸움으로 벌어지는 거예요.

역사가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래서 엘리야가 이것을 통일하려고 했는데 못 했기 때문에 주님이 오기 전에 말라기 선지자를 통해서 다시 엘리야가 와 가지고 수습해야 된다고 한 것입니다. 그러면 엘리야가 불수레를 타고 하늘로 올라갔기 때문에 불수레를 타고 올 줄 알았지만 불수레 타고 안 와요. 땅에서 잃어버렸으니 땅에서 찾아야 되는 거예요. 타락을 땅에서 했지 공중에서 한 게 아니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엘리야가 안 왔기 때문에 예수가 죽임을 당해요.

모든 구약을 믿는 사람들은 전부 다, 이스라엘 민족과 유대교인들은 절대적으로 엘리야가 하늘로 올라갔으니 하늘에서 내려와 가지고 증거하는 메시아를 만나기를 바라고 있는데 엘리야는 나타나지도 않았는데 예수라는 더벅머리 총각이 메시아라고 나타난 거라구요. 그렇다고 무슨 대학교 총장의 아들도 아니고 제사장의 아들도 아니예요. 목수 해먹던 아무 이름 없는 더벅머리 총각 하나가 뛰어 나와 가지고 내가 메시아다 그러니 믿을 수 있어요? 믿을 것 같아요? 그러나 하나님의 뜻 가운데 메시아는 틀림없습니다. 메시아를 때려죽임으로 말미암아 메시아를 정한 하나님의 뜻을 버릴 수 없습니다. 세상이 암만 반대하더라도 메시아 중심삼고 세계는 통일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