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올림픽 대회의 섭리적 의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4권 PDF전문보기

서울올림픽 대회의 섭리적 의의

한국 동란에 참전한 국가가 몇 개 나라예요? 16개국 나라였어요. 16개국이 나옴으로 말미암아 냉전시대가 시작됐습니다. 냉전 시대가 대한민국에서 시작됐으니 대한민국에서 종결을 지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서울올림픽 대회로 말미암아 냉전시대가 종결됐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 그래, 16개국이 와 가지고 피를 흘리고 그 다음에는 올림픽 대회는 분열, 갈라졌던 것이 160국가가 와 가지고 전부 다 냉전시대가 끝나요. 하나되는 거예요. 하나될 수 있는 놀음을 어떻게 했느냐 하면 노태우하고 나하고 하는 겁니다. 나는 하늘적인 국가 대표요, 그는 가인적인 국가 대표예요.

올림픽 대회에 오는, 160국가에서 오는 이 사람들은 2세입니다, 2세. 운동선수는 2세라구요. 1세가 없다는 거예요. 젊은 사람들이에요. 이 젊은 사람들이 한국에 모여들기 때문에 통일교회 2세들이 이들을 데리고 와요. 선교사들, 2세입니다. 각국 나라의 2세들이 대사관을 통해 가지고 여기에 왔으니 만큼, 여기가 통일교회 본부니만큼 선생님이 전부 지원했어요. 160국가 대사관에 먹을 것 있으면 전부 다 먹어라 해 가지고 일화 창고를 열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또, 올림픽촌에다가 산더미처럼 쌓아 놓아 가지고 일화 맥콜, 일화 제품은 전부 다 먹어라 해서 왈가닥 왈가닥, 꿀꺼덕 꿀꺼덕 마시고 갔어요. 맛이 좋거든요.

그 다음에 내가 선물을 하는 데 있어서도 말이에요. 이 나라 어떤 주권자, 어떠한 정당이 한 것보다 많이 했다구요. 24억에서 27억의 선물을 사서 줬어요. 그래, 양복을 해 주고 리틀엔젤스에 초대해 주었더니 이들이 금메달은 귀하니까 안 남기고 나갔지만 은메달까지 주고 동메달을 전부 다 선물로 준다 해 가지고 그 동메달 선물 받은 게 많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래 가지고 올림픽 대회에 왔던 사람들이 한국을 떠나고 싶지 않다는 그런 소문이 난 것 알아요? 그것을 누가 그렇게 만든 줄 알아요? 여기 있는 문총재라구요. 올림픽 대회 왔던 선수들은 내 신세지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남자들은 양복을 만들어 주고 여자들은 실크로써 여자 옷 입을 수 있도록 다 만들어 보냈어요. 나라는 못 했지만 내가 했어요. 아시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가면서 전부 다 통일교회와 어디든지 선교사와 하나될 수 있는 기반을 닦았습니다. 그래, 2세가 하나됐어요. 가인 아벨이 하나된 것입니다.

이렇게 냉전이 끝남으로 말미암아 이북과 남한이 유엔에 같이 가입하는 놀음이 벌어집니다. 알겠어요? 형제지 국가가 되는 거예요, 형제지 국가. 이걸 알아야 돼요? 섭리적으로 볼 때 같이 유엔 도상에 가입했어요. 그래서 김일성의 북한까지 160국가고 한국은 161개국이에요. 사탄세계는 잘라 버리고 나면 한 나라 남는 거예요. 하늘은 그 한 나라를 중심삼고 씨 나라로 삼겠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씨 나라 될 이 나라가 그걸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모른다고 그 천운의 법도에 치리를 안 받는 것이 아니예요. 모르다가는 전부 다 피를 흘린다 이거예요. 신기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북한이 제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앞으로 미국도 그렇고 영국도 그렇고 독일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북한도 그렇고 중국도 그렇고…, 중국에 가게 되면 내가 모택동 이상 위인으로 존경받습니다. 모택동이는 7천 킬로미터 되는 장정을 출발했지만 그것은 자기 한 나라를 위해서 그랬다는 겁니다. 그러나 문선생은 모택동이와 비교할 수 없는 세계적 장정에 나서는 대영웅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제 내가 가게 되면 아주 귀빈 대접을 받습니다. 한 번 따라가고 싶어요?

미국에서 내가 고희 잔치할 때 중국을 방문시켰어요. 세계에서 대가리가 크다는 녀석들을 보내주었는데 그 중에 미국의 책임자가 부시 대통령하고 레이건 대통령을 당선시킨 사람이라구요. 네바다주의 랙솔트라는 사람이에요. 이 사람이 공화당의 거물이라구요. 이 사람을 장(長)으로 보냈더니 전부 다 중국에 가 보니까 문총재를 우상 숭배하듯 하늘같이 모시더라 이거예요. 그런데 자기 나라는 문총재를 감옥에 보냈다는 겁니다. 그래서 하는 말이 '이놈 미국놈들, 벌받아야 되겠구만.' 한 것입니다.

미국 사람이 말한 결론이에요. '벌받아야 되겠구만! 아시아의 중국이란 나라는 문총재를 이렇게 위대한 공신으로 모시는데도 불구하고 자기들은 발바닥으로 차 버려 가지고 비벼 버리고 없애 버리려고 했다니, 보따리 바꿔졌구만. 문총재를 뺏기게 되겠구만.' 그 사람이 소련의 제일 대표되는 사람하고 전부 다 사인시키고 사진 찍어 가지고 세계평화연합을 창설한 그런 주역 중의 한 사람입니다. 소련 가도 그렇습니다. 원래는 옐친을 일천구백 몇 년이에요? 지금 3년 전이지요. 9월 9일에 만나기로 약속돼 있었다구요. 가만 보니까 좋지 않아요. 앞으로 위험하고 상충이 벌어질 것 같아서 안 갔어요.

한국이 살아남을 길은 주변 강대국인 일본을 요리해야 되고 중국을 요리해야 되고 소련을 요리해야 돼요. 누가 할 수 있어요? 정부가 할 수 있어요? 문총재는 일본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이제 데모를 하게 되면 일본 대사관이 사무 못 보게 할 수 있는 거예요. 전부 다 183개국에서 하루에 전세계적으로 데모 할 수 있는 기반을 다 갖고 있어요. 한국 대사관? 문제없어요. 미국 대사관도 문제없습니다. 그러니까 그러한 타당성을 인정하거들랑 여러분이 발 벗고 한 번 뛰고 싶어요, 안 뛰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