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4대 심정권을 체휼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4권 PDF전문보기

여자들은 4대 심정권을 체휼해야

이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여자란 여자는 선생님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4대 심정권을 유린했습니다. 이걸 탕감복귀 하려니까 한 남자를 대할 때 네 가지 심정을 유린했기 때문에 이것을 탕감복귀해야 돼요. 그래, 한 남성을 만난 여자들이 4대 심정권을 체휼해야 돼요. 애기와 같이, 형제와 같이, 아내와 같이, 어머니와 같이 느끼는 것입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거짓 사랑으로 이걸 전부 다 완전히 파괴시켰기 때문에 그런 심정적 유발을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만나면 여자라는 여자들은 말이에요. 언젠가 만난 그 분이에요. 그렇게 느껴지는 거예요. 어디선가 보고 어디선가 옛날에 인연돼 있다 하는 것을 여자들은 전부 다 느낍니다. 그렇게 안 느끼는 것은 앞으로 통일교인이 못 되는 거예요.

그러면서 내 오빠같이 생각하는 것입니다. 가 가지고 오빠한테 업히고 싶고 전부 다 뭘 해 달라고 싶고 기대고 싶고 따라다니고 싶은 그런 마음이 나는 거예요. 여자는 다 그럽니다. 다 그래요? 열두 살서부터 팔십 세까지 다 그래요. 공식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나쁜 사람이면 세상에 제일 나쁜 사람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여자를 유인하게 되면 100퍼센트 유인할 수 있어요. 이런 일을 책임지게 되면 무슨 일까지 해야 되느냐 하면 말이에요. 자기가 극진히 사랑하는 사람을 몇십 년만에, 몇백 년만에 처음 만나서 발가벗고 품고 사랑하는, 클래이막스 되어 오목 볼록이 합할 수 있는 그 자리에 들어가 가지고도 제로로 돌아갈 수 있어야 돼요. 영점으로 돌아갈 수 있는 이런 경험과 그런 체휼을 하지 않고는 모든 이 일을 감당할 수 없어요. 쉬워요, 어려워요? 벌거벗은 미인이 천 명 있는 거기에서 남자 선생님을 벌거벗겨 집어던지게 된다면 전부 떨어져 가지고 삼각지대가 말이에요, 오목 볼록이 닿더라도 남자의 홍두깨가 일어서지 않아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순결한 하늘나라의 전통의 핏줄을 이어받을 수 없다는 거예요. 완전 부정의 기준에서만 이 일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언제나 일본 가서도 유혹이 참 많았어요. 비 오는 봄날에 가는데 말이에요, 여자가 따라와요. 따라와 가지고 기분 나빠 가지고 뭐인가? 사시미, 스시를 사고 있는데 따라와 서 있더라구요. 돈을 지불하려고 하는데 서슴지 않고 벌써 재까닥 지불해요. '세상에 이런 실례가 어디 있냐? 당신이 뭔데 기분 나쁘게 이러느냐?'고 하니 얘기를 하는 거예요. 이걸 내가 안 하면 안 된다 이거예요. 왜 그러냐 이거예요. 얘기하기를, 벌써 5년 전부터 영적으로 당신 같은 사람이 지금까지 교육했다 이거예요.

그러나 그 여자는 세상에 그런 남자가 있다고는 꿈에도 생각 못 했어요. 영계에 가 있는 어떤 동양 사람이 와 가지고 나를 지도한다고 생각했지, 실제 지상세계에서 만난다고는 꿈에도 생각 못 한 것입니다. 그런데 영적으로 가르쳐 준 그 장본인을 만났다 그거예요. 어떻게 해요? 따라오겠어요, 안 따라 오겠어요? 따라오는 거예요. 그러면서 자기가 어떻게 가야 할 것을 다 가르쳐 줬다 그거예요. 그러니 내가 어떻게 안 따라 오겠습니까? 그런 건 당신도 알지 않소? 따라오는 게 나쁩니까, 좋습니까? 물어보는 거예요. 나를 언제든지 따라가도 된다고 했기 때문에…. '당신은 알지 않소?' 이러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결사적이에요. 결사적입니다. 그것을 '타락원리 중에서 복귀의 길이 얼마나 험난한지 모른다. 그래 가지고는 이 나라가 망하고 일족이 망한다'고 설득해 가지고 바른 길로 인도하던 그런 역사적 사실이 있습니다.

또, 선생님이 그 때로 말하게 되면 고물상이 있지요? 대학교 졸업할 때 벗어놓은 싸구려 양복을 들고 오면 이것은 1미터 밖에 가도 냄새가 나서 거기에 가지 못해요. 그런 걸 입고 다니는 거예요. 그리고 머리는 전부 다 이렇게 촌사람같이 하고 고개를 숙이고 말하지 않는 사나이예요. 말하지 않아요. 말하면 걸려들어요. 말하면 전부 따라온다구요. 말씀하게 되면 교수들도 질문하게 되면 교수들이 큰일이에요. 못 당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들어오자마자 나를 바라보는 거예요. 입을 안 여는 거예요. 어디 사람 많은 데 나타나게 되면 사람이 많기 때문에 전부 다 변장하고 단에 서 가지고 일대 웅변을 토하는 거예요. 그게 이상한 사람이지요. 그럴 수 있는 소질이 있다고 봐요, 안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