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문화권이 선생님을 받들지 못해 이혼하게 된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5권 PDF전문보기

기독교 문화권이 선생님을 받들지 못해 이혼하게 된 것

그런 걸 생각하게 되면,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성진이 어머니를 잘 모셔야 된다구요.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그 성진이 어머니는 지금도 그래요. 남자 중에 성진이 아버지 같은 남자는 없다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지금도 그렇게 생각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혼자 살면서도 자기가 잘못했기 때문에 응당 그래야겠다고 생각하면서도….

감옥에 있을 때 자기 어머니하고 맏동서하고 작은동서하고, 그 다음엔 언니들을 데리고 와 가지고 협박 공갈했어요. 네가 재림주라면 뭐가 어떻고 하면서 우리 최씨네 집에서는 구름 타고 오는 주님을 믿지 사람으로 오는 악마 소통자는 상관 않는다고 별의별 놀음 다 하고 별의별 협박을 한 거예요. 내가 3년 동안을 기다려 달라고 했는데 기다릴 게 뭐야? 협박해 가지고….

장모하고 며느리하고 맏딸이 나빠요. 극성맞았어요. 재건교회파였다구요, 재건교회파. 정면 충돌하니까 반대받고, 거기서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영락교회로 소문나고 전부 소문난 거라구요. '최씨네 누구 사위가 재림주라더라. 재림주는 사람으로 온다더라.' 하고 소문이 났거든. 그렇게 되어 가지고 전부 다 소문이 나기 시작해서 통일교회가 핍박을 박기 시작한 것입니다. 또 성진이 어머니는 자기 남편을 절대 빼앗기지 않겠다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에 와 보니까 여자들이 전부 다 생명을 걸고 다니네. 북한에 가 있다가 7년 만에 만났는데, 아들이라고 성진이를 데리고 와 가지고 만났는데 얼마나 반갑고 그랬겠어요? 그런데 통일교회를 시작해 가지고…. 범일동 그 하코방에서 살 때입니다. 그때 원필이도 있었지?「예.」성진이 어머니가 원필이에 대해서 여자 같은 남자라고 하면서 말이에요…. 말도 여자같이 하니 남자 같지 않거든. 그렇기 때문에 좋지 않게 생각한 거예요. 둘이 살림을 한다고 생각해 가지고 말이에요, 호모. (웃음) 세상에 기분 나쁜 남자하고 산다고 해 가지고 오자마자 투정이네.

그리고 밥 해 주는 할머니가 와서 사는데 그걸 보고 저건 어떤 할머니냐고, 어머니도 아닌데 밥 해 주고 왜 같이 사느냐고 하는 거예요. 방이 한 칸 방도 안 되는데 말입니다. 그래, 모든 게 불평입니다. 그리고 말씀을 듣고 따라온 사람들이 남자보다 여자들이 많지요. 열심분자들은 여자입니다. 거기에 젊은 색시인 강현실이 매일같이 부르르 온다 이거예요. 그러니 얼마나 기분 나쁘겠어요? 기성교회와 다른 통일교회를 지금 만나기를 처음 만났어요.

그런데 선생님에 대해서는 결사적이라구요. 어디 간다 하게 된다면, 시장 간다 하면 벌써 시장에서 기다리고, 온다 하게 되면 집 가까이에 와서 기다리고, 이러니 화가 나서 폭발했지요. 그런 걸 전부 구슬리면서…. 별의별 역사가 많지요. 여자가 뭐 어떻다고 그러나요? 여자한테 한이 맺히면 오뉴월에?「서리가 내린다고….」서리가 내린다는 거예요. 생각만 해도 지긋지긋할 만큼 반대를 하는 거예요.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결국 이제 이 단체를, 통일교회를 없애야 되겠다고 생각한 거예요. 대단한 여자입니다. 이래 가지고 자기 남편이 세상에서 제일 나쁜 남자로 보고해 가지고 경찰을 동원한 거예요. 그때 부산 북부경찰서에 고발해 가지고 형사들하고 짜 가지고 남편의 이런 걸 다 헤쳐 버리고 나중에 교회가 완전히 해산되게 되면 자기 남편을 빼내겠다고 한 거예요. 그런 계획을 다 짰더라구요. 이야, 수완도 좋아! (웃음) 그것도 그렇게 실패하니까 치안국에 고발했다구요, 치안국에. 이야- 참….

그러니 자기 여편네가 이야기하는 말 듣지 내 말 듣겠어요? 안 그래요? '우리 남편이 이렇다!' 하는데, 그렇게 알게 되어 있지 누가 그렇게 안 믿겠어요? 조사해 보니 전부 다 아니거든. 이렇게 경찰을 통해 가지고 일을 꾸민 거예요. 통일교회를 때려부숴야 자기 남편을 찾는다 이거예요. 결사 반대했습니다. 그래, 선생님이 그 길을 따라가야 되겠어요, 그냥 그대로 가야 되겠어요? 그냥 그대로 가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기가 나타나 가지고 얼굴을 대할 수 없는 부끄러움이 되니까 자동적으로 물러가고 다 그렇게 된 거예요.

감옥에 집어넣고는 반역분자가 되어 가지고 이혼하자고 협박하는 거예요. 협박은 뭐냐 하면, 통일교회고 뭐고 집어치우고 자기하고 약속하자는 거지요. 증인들을 세워 가지고 그렇게 나왔는데 내가 그러나? 그러니까 이혼장을 써 가지고 온 것을 사인해 주어서 끝장이 난 거예요. 결국 자기 수에 말려 가지고 이혼한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 선생이 이혼 안 할 수 없게 된 거예요. 반대 받고 다 그렇게 되니 말이에요, 기성교회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