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평화의 기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5권 PDF전문보기

세계 평화의 기준

그래, 여자들이 지금까지 바란 것은 뭐냐 하면, 어떻게 참된 남편을 모시느냐 그거예요. 세상에 그렇잖아요? 결혼해 가지고 일주일도 안 돼 가지고 이혼하는 이 세상에 여자가 영원한 하나님이 바라는 이상적인 남편을 모실 수 없는 거예요. 전부 다 여자들의 갈 길을 혼란시시켜 놓는 것이 사탄의 의무라구요. 왜? 이것을 그냥 놔두면 하나님이 찾아오는 거예요. 참부모가 찾아와 가지고 하늘나라로서 전부 다 귀속돼 버린다구요. 순간에 돌아가 버림으로 말미암아 참사랑의 가정이 나타나고 참사랑의 민족이 나타나고 참사랑의 국가가 나타나게 될 때는, 사탄세계는 일시에 무너지는 것입니다.

그래, 2차대전 이후에 가인 아벨을 중심삼은 기독교를 중심삼고…. 기독교는 신부 종교라구요. 어머니 종교예요. 이래 가지고 성신과 예수님이 영적으로 부모가 돼 가지고 해산 사업을 하는 거예요. 영육을 중심삼고 해산 사업을 평면적으로 해서 뻗쳐 나가 가지고 싸움 없는 기반을 닦아야 할 텐데, 영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해산 사업을 하는 것이 기독교의 문화권입니다. 그러니까 몸적인 기반은 전부 다 기독교를 침해해 나오는 것입니다. 그것이 정치권이에요. 몸이 마음을 쳐 나온 것입니다. 여러분 몸뚱이가 마음을 끌고 나오잖아요? 그래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에서 이제부터 일일생활 훈련의 도장이 뭐냐 하면, 몸뚱이가 마음을 끌어들이는 것을 가로막아야 돼요. 세계 평화의 기준은 나로부터, 남자면 남자로부터 여자면 여자로부터 시작해야 됩니다. 그게 뭐냐 하면, 타락됨으로 말미암아 싸움이 벌어졌다는 것입니다. 몸 마음의 싸움이 벌어졌기 때문에 나로부터 평화의 나를 찾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론적으로 확실해야 돼요. 이것 하나 안 되면 가정이 어떻게 되고, 민족이 어떻게 되고, 국가가 어떻게 되고, 세계가 어떻게 되고, 하늘땅이 어떻게 되느냐? 그 침해당한 피해가 얼마나 막대한가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과거 자기 조상으로부터 현재 자기 일족, 미래의 후손까지 걸려 버리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게서 청산지어야 되는데,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하는 거예요. 몸 마음이 통일될 수 있었던 아담 해와, 타락하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더라면 부자지관계의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부자지관계의 자리에 서려면 혈통적 관계가 연결되어야 돼요. 부자지관계라는 것은 핏줄이 연결돼 있다 그거예요.

그래, 여러분 하나님하고 여러분이 핏줄이 연결돼 있어요? 축복받아 가지고 핏줄이 연결돼 있어요? 사탄세계의 그늘 아래서 제멋대로 하고 있는 패들이라구요. 하나님이 슬퍼하면 여러분이 슬퍼해요? 부모님이 슬퍼하면 슬픔을 느껴요? 한 집에서, 아담 가정에서 하나님을 모시고 산다면 하나님이 슬퍼하면 그 집안 전체와 더불어 그 전체 집안과 관계된 전 만물이 슬픔을 느끼는 거예요. 하나님이 기뻐하기 위해서는 하나님 혼자 기뻐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마음에 맞게끔 일치될 수 있는 그 자리에서 하나님이 기뻐하게 돼 있지, 일치 안 되는 자리에서 기뻐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건 불가능한 거예요. 이론적으로 불가능한 겁니다. 그래, 여러분의 몸 마음이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게 하나돼 있어요? 이게 문제라구요.

아직까지 축복 2세라고 하지 말라구. 2세가 다 된 게 아니야! 이걸 확실히 알아야 돼요. 위로부터 내려온 명령에는 절대 복종이에요. 이걸 알아야 돼요. 2세 여러분, 선생님이 여러분의 나이에 출발할 때에 선생님이 어떤 결심을 했느냐 그거예요. 사탄세계는 아무리 기독교 문화권이 선생님을 모신다 하더라도 두 패로 갈라집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2차대전 이후에 선생님을 모신다 하더라도 두 패로 갈라지게 돼 있고, 믿지 않는 기독교 교회 문화권이 통일적 세계를 만들었다 하더라도 믿지 않는 기독교권은 가인으로 남아지는 거라구요. 이걸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