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체육대전의 꽃은 축복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6권 PDF전문보기

세계문화체육대전의 꽃은 축복

앞으로는 말이에요. 이 운동 경기와 마찬가지로 모든 경연대회를 중심삼고 세계의 화합을 끌고 나간다 이거예요. 지금까지는 상금 같은 걸 전부 다 국가에서 지불한다 하면 말이에요. 이름난 그런 모든 것에 상금을 주었지만 앞으로는 반대라는 거예요. 이름 안 난 것에 보다 상금을 붙여 가지고 찬양할 수 있는 이런 시대가 된다 그거예요.

젊은 놈들은 다 농촌을 싫어해요. 그래, 땀을 누가 많이 흘리느냐 하는 경연대회다 이거예요. 그러면 여기 꽁무니에 해 가지고 딱 붙여 가지고 말이에요, 땀을 흘리는 것이 전부 다 모인 걸 측정하는 거예요. 그것이 넘버 원 챔피언, 세계적 챔피언이라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땅을 파는 데 있어서 한 시간에 몇 평을 파느냐 경연대회 하는 겁니다. 그 다음에는 전부 트랙터를 중심삼고 누가 깨끗이 갈아치우느냐 이거예요. 같은 트랙터를 가지고 누가 더 깊이 파고 가느냐 이거예요. 그러려면 빨리 갈아서는 안 돼요. 천천히 가야 된다는 거예요.

여기 현재 트랙터가 파는 것이 3인치만 깊이 파면 땅의 공해를 방어할 수 있는 길이 있다고 보는 거예요. 같은 트랙터를 가지고 매일 깊이 하니 그 땅에 공해 물질이 떨어지면 새 흙으로 공해를 연장할 수 있다 그거예요. 이제 그런 트랙터를 만들어야 됩니다.

보라구요. 각국 나라에서 남미면 남미 30개국에 있어서 무슨 나무인가? 뭐 유칼리(eucalyptus)나무든 무슨 나무든 좋아요. 그것을 전부 다 심어 가지고 20년 후에 챔피언을 따자 그거예요. 그러면 그 때는 남미 전체 사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어디든지 심어라 해 놓고 틀림없이 그때에 심었다 하게 되면 거기서 자라나던 것이 연상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디든 마을 마을이 전부 다 유칼리나무로 꽉 찬다 이거예요. 그러려면 비료를 주고 뭐 하고 물을 주고 별의별 짓 다한다는 거예요. 소변이 필요하고 인분이 필요하게 된다면 거기 가서 소변도 보고 말이에요, 파서 똥도 싸고 별의별 짓 다 한다는 거예요. 매일 그 나무를 붙들고 20년 동안 정성들인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그러면 이 산야가 푸른 지대가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바다에서 고기 잡는 콘테스트(contest;경연)가 아니예요. 무수한 콘테스트 시대가 오는 거예요. 이런 것을 보게 되면, 내가 농장을 왜 만드느냐, 여기 와서 고생을 왜 하느냐 이거예요. 젊은 사람들, 대학 나와 가지고 왜 고생시키느냐? 그때가 온다는 거예요. 안 하면 내가 한다구요. 내가 할 거예요. 내가 경연대회 선두 주자가 돼 가지고 세계에 이러한 모든 농장을 만들고 경연대회를 할 거예요.

현재 세계문화대체전이라는 것은 체육만 하는 것이 아니예요. 문화가 들어가기 때문에 말이에요. 학자면 학자, 종교인이면 종교인, 여자면 여자의 모든 장기를 자랑할 수 있는 대회라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멋지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 가운데서 젊은 청년들이 전부 다 축복을 하는 거예요. 모든 존재의 물건들은 음양이 합동하는, 서로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가 되는데 어울리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대회를 했다 한다면 얼마나 멋져요? 360만쌍, 3600만쌍, 3억6천만쌍을 하는 거라구요.

문화 하면 안 들어가는 게 없습니다. 거기에 뭐냐 하면 말이에요, 거기에 꽃과 같은 자리가 축복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축복을 얼마나 찬양하겠어요? 거기 왔던 모든 세계적인 학자, 노벨 수상자, 왕, 신문기자, 모든 세계의 유명한 사람이 만세! 할 때에 그 젊은 사람들이 사랑의 커플(쌍)을 가지고 감사하고 축제할 때, 지금 여기서 브라질이라든가 남미에서 페스티벌(Festival;축제) 한다고 야단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