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들은 통일교회의 전통을 자랑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6권 PDF전문보기

선교사들은 통일교회의 전통을 자랑해야

남북미 대학연맹을 중심삼고 이제 아시아로부터 구라파로부터 아프리카까지 연결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자기 전문분야의 급을 중심삼고 세계적으로 제일 추대할 수 있는 분이 누구냐 해서 이것을 매년 평가해 나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대학이 사회를 움직이는 주동세력 기반이다 이거예요. 정신적인 면, 윤리적인 면, 도덕적인 면을 세울 수 있는 것이 교육입니다. 우리가 두둔해 가지고 종교는 그 교육기반 위에 새로운 생명문제를 중심삼고 하나님을 가르쳐 주면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언론기관이 연결되는 되는 것입니다. 내적 외적이 보조를 맞추게 될 때는 세계는 다른 데 갈래야 갈 수 없어요. 학교를 거친 사람이 사회에 나가고, 또 가르친 사람이 영향을 미치고, 또 그것을 보조하는 가정들이 하나된다면 세계는 한 방향으로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언론기관이라든가 우루과이에서 하는 정상 클럽, 그 다음에는 언론 클럽, 종교권, 모든 분야에서 새로이 선언을 하는 것입니다. 선언을 왜 금년에 하느냐? 금년 연두표어와 마찬가지로 참부모님을 자랑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이상 자랑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정리해 가지고 세계적인 선언을 할 수 있는 이런 단계 온 것입니다. 이 이상 가치 있는 것이 없습니다.

또, 여기 와서 상을 받은 여러분이 앞으로 지도자를 추첨해야 된다구요. 표창을 받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것은 교회 안팎을 잘 알고 인정을 중심삼고 생각지 않고 공적인 길을 바라고 미래에 갈 목적이 투철하고 멀면 멀수록 확실한 사람을 내세우지 않으면 그 길이 가다가 흩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바라 가지고 나오던 그 방향성 앞에, 참고 기다려 나오던 그 목적 앞에 부끄럽지 않은 책임자를 내세우는데 자격자라고 보기 때문에 이런 부탁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협회, 여성연합, 승공연합, 국민연합, 평화교수아카데미, 청년연합, 원리연구회, 하프, 타프 다 있다구요. 그 책임자들을 일괄적으로 여러분이 마음놓고 믿을 수 있는 추천을 하는 것입니다. 될 수 있는 대로 선생님의 손을 일일이 거치지 않고 선생님이 감정해 가지고 중심 요원들을 하나씩 바꾸는 것입니다. 한꺼번에 움직이면 360만쌍 합동결혼식에 영향이 가기 때문에 하나 둘, 하나 둘 인사조치를 해 나가려고 그럽니다.

자기 자체를 반성해 가지고 나 같은 사람, 나 같은 사람을 배치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자기가 반성하는 역사 가운데서 '나 같은 사람은 안 되겠다. 나같이 안 되는 그런 사람을 내세워야 되겠다.' 해서 추천하는 것입니다.

유정옥!「예.」이번 수련회한 이야기를 해요? 내가 중간에 보고를 받았지만 실제 책임자가 총평을 하게끔 내가 부탁했으니, 여기 와서 얘기해 봐요. (우루과이 활동에 대한 유정옥 회장 보고.)

자기들이 가서 다른 것 자랑할 것이 없다구요. 통일교회의 전통이 어떻게 생겼다는 것, 그 전통의 가정이 서고, 민족이 서고, 나라가 서고, 세계가 서고, 하나님의 선다는 그거 하나입니다. 어때요? 마음이 정리 됐어요? 앞으로 선교사가 되어 해외에 나갔다 들어오면 후손들 보기에 부끄럽지 않다구요. 앞으로 선교지에 갔던 그런 나라의 사람들이 여러분을, 여러분이 가서 씨를 심어 놓았기 때문에 조상집이라고 찾아 들어올 수 있어요. 그런 판국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 집이 국가와 세계 앞에 자랑스러운 집이 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몇 시인가?「8시 10분입니다.」이런 시간이 필요한가, 필요치 않은가? 필요하지요?「예.」8시가 넘었어요. 식사하러 가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