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사랑은 평준화된 사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6권 PDF전문보기

부모의 사랑은 평준화된 사랑

여러분 축복가정들이 전체에 위해서 살고…. 코리엔테스면 코리엔테스를 위해서, 집이 있는 곳에는 내 발길이, 춘하추동을 중심삼고 가정에 가게 되면 기도를 해 주어요. 기도한다면 기도하는 그 정성에 눈물이 덮여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 눈물이 마르지 않는 한 재창조 역사가 발전하는 것입니다.

신앙자로, 종교를 믿는 종교지도자들은 눈물 없는 생활을 하지 않고 재창조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왜? 타락했던 이 세계를 내가 다시 참을 찾는, 내가 정진하는 곳에 한 상대가 나타나고 나타나면 그 사람을 자기가 하나님이 창조할 때 아담 해와를 지도하던 그런 마음을 갖고 부모의 심정 이상, 영원한 부모의 입장에서 만나니까 눈물이 앞서는 것입니다. 사람이 그리워 사는 것이, 부모의 마음을 확장한 것이 하나님입니다.

그러면 그리며 살려고 하는 하나님의 그리움의 방향이 어디냐? 만나 가지고 자기 이익 보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자기 무한한 사랑의 기운이 바라는 것입니다. 주고 또 주고, 주고 또 주고 이럼으로 말미암아 동서가, 365일이 회전하지만 한 해를 이룬 것 마찬가지로 요 한 해와 두 이웃간이 우리 인생살이입니다. 궤도와 같이, 365일같이 일생을 지내가는 길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그것이 완성해 가지고 전체 우주완성, 살아가는 모든 것이 완성을 해야 됩니다. 완전한 것을 형성화시켜 가지고 완성한 것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사랑으로 말미암아 지은 모든 만물들이 다 완성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존재하는 것은 사랑을 중심삼고 운동하는 데서 시작하면서 번식하면서 역사성을 일치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저변에는 위하는 사랑이 깃들어 있는 것입니다. 위하라는 사랑이 아닙니다. 그러면 통일교회면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신세를 지겠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통일교회에 신세를 끼치려고 해야 됩니다. 교회에 있어서 여러 가지 자기들이 비판할 수 있는 길을 찾아가야 됩니다. 그래서 투입해야 됩니다. 투입하는 사람이 발전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 다녀도 머리가 있고 꼬리가 있습니다. 머리가 뭐냐 하면, 꼬리가 뭐냐 하면, 위하는 그 길을 상속받는 것입니다. 자기도 그 길을 가야 머리로부터 등뼈가 생겨 가지고 꼬리까지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모든 교회의 주류 사상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여기의 정원이라든가 모든 전부를 하나님이 창조해 가지고 전수한 것으로 생각해야 됩니다. 그걸 사랑해야 됩니다. 뜰에 뱀이 있더라도 쫓아내 버리면 모르지만 그것을 따라가 가지고 주인으로서 관리해야 됩니다. 그러면 그 뱀도 주인은 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전부 다 위해서 사는 그 울타리 앞에 만 우주가 연결되어야 그 마음, 그 동물들도 좋다는 것입니다. 모든 동물들에게 사랑의 주인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명승지 하게 되면 새들도 살고 다 그럽니다. 새들이 많다는 것은 산이 험하고 골짜기가 깊고, 그 골짜기에는 나무가 썩고 벌레가 붙어산다는 것입니다. 벌레들은 전부 냄새나는 곳에 사는 것입니다. 그걸 잡아먹는 것이 새입니다. 명승지라는 것이 산에 눈 쌓인 것같이 전부 다 깨끗하지 않아요. 밑창에는 더러운 오색가지 오물들이 쌓이는 것입니다. 그 쌓여진 오물더미에 곤충들이 사는 거예요. 그래서 곤충들을 잡아먹는 새들, 조류가 많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사람에 대해서 차별하지 말하는 것입니다. 책임자는 제일 명심해야 됩니다. 여기 와서 좋은 사람만 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사람은 다 같이 보아야 됩니다. 사람들을 같이 보는데, 맨 처음에 태어날 때 사람은 씨에서 태어났습니다. 부모에서부터 태어나는 것입니다. 부모의 사랑이라는 것은 평준화입니다. 왕이 갖는 부모의 사랑이나 짐승, 동물 부모의 사랑이나 그 내용은 다 같은 위하는 사랑 가운데서 어울러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