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는 천리를 따라가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6권 PDF전문보기

위하는 천리를 따라가라

그러면 교회는 큰 가정과 마찬가지입니다. 큰 가정에서 내용이 큰 내용을 지닐 수 있는 그런 것을 좋아하고 인연 맺기 위해서 훈련하는 것입니다. 교회라는 것이 어디 가서 노는 것이 아닙니다. 여기 이 도시면 도시를 움직일 수 있는 기관차가 되어야 됩니다. 나쁜 것이 있으면 시정하고 좋은 것을 남기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하면 그 사람은 이 시라면 시가 존경하고 역사적 자기 생애와 관계를 맺고, 미래의 후손과 더불어 관계를 맺게 해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위하는 천리를 따라갈 수 있는 그런 놀음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한 곳이 있으면, 그 중심이 있으면 중심이 운동하려면 동서남북이 있어야 됩니다. 운동하려면 이것이 함부로 운동할 수 없습니다. 축이 있는 것입니다. 축이 뭐냐 하면, 횡적인 것이 본부를 중심삼아 가지고 축에 연결되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축 앞에 상대의 기준이 될 때까지는 절대복종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한 것입니다.

복종이라는 건 뭐냐 하면, 말씀대로 하나님이 자기의 속성적 모든 전부를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자체 내에서 이룩하니 창조적인 결과를 찾아서 투입하겠다 하는 것이 하나님입니다. 영원히 자기 자체가 없더라도 창조의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더 투입하겠다고 더 투입하겠다고 이럴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우주가 동기적 내용이 그렇게 영원히 계속할 수 있는 내용을 형성함으로 말미암아 결과의 세계도 영원한 상대의 세계로 동기가 없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영계에 가게 되면, 전부 다 위하여 사는 사람이 가지 위하라고 하는 사람은 못 갑니다. 그래서 학자가 되고 세상에서 대통령이 되고, 왕 된 사람들은 지옥 가는 것입니다. 위해서 살지를 않았거든. 목사들의 심정을 보게 되면 자기가 얻어먹을 생각을 하지 살려고는 안 하는 것입니다. 부모라는 것은 암만 가졌더라도, 암만 자식에게 주었더라도 또 다른 무엇을 준비해 가지고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주고 싶은 마음이 연결되는 그런 기반에는 발전하는 것입니다.

앉아 가지고 식구들하고 잡담이나 하고, '아이구, 내 불행하다.' 하고, 누워 가지고 이 동네를 이용하겠다고 하면 사람은 영물이기 때문에 그런 존재를 안 좋아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영물입니다. 영물은 가르쳐 주지 않아도 마음이 아는 것입니다.

벌써 아침이 되어 해가 떠오르면 만물이, 모든 순들이 태양을 향하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우주의 하나님의 사랑이 태양과 같아 가지고 모든 만물의 순이 그곳을 향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하면 반드시 주고 잊어버리고 주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태양에서 생명이 연결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참사랑의 생명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거울을 볼 때 이 눈이 누구를 위해서, 지금까지 누구를 그리워하며 살았느냐 이거예요. 자기 아내가 있으면 아내만 사랑하면 안 됩니다. 아내를 중심삼고 하나되었으면 자식을 연결시켜야 됩니다. 그런 자기 가정을 위하고, 자기 가정의 위하던 것이 종족을, 종족은 민족, 민족은 국가, 국가는 세계가 됩니다. 이래 가지고 나무가 이 원리로 커짐으로 말미암아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조그마한 것이 열매를 맺어 커지면 커질수록 많을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입니다. 열매가 파종이 돼 가지고 확장되는 것이 열매되었던 그 존재의 본연의 희망이라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세계와 더불어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