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주는 참부모, 사랑의 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8권 PDF전문보기

재림주는 참부모, 사랑의 왕

예수가 국가적인 기반인 이스라엘 나라에 와서 잃어버린 아담 가정을 찾으려고 했어요. 가정은 국가 기반에 속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런데 예수가 실패했다 이거예요. 왜? 십자가에 돌아갔기 때문에, 몸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독교 문화가 거꾸로 돌게 되었습니다. 서양으로 갔다가 동양으로 거꾸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이태리에서 출발해서 영국을 거치고 대서양을 건너서 미국에 정착한 거예요.

일본은 사탄 편 해와 국가입니다. 영국의 문화를 이어받았는데, 사탄권을 중심삼았기 때문에 하늘 편을 반대한 거예요. 기독교 문화가 태평양을 거쳐서 동양으로 돌아올 것을 알았다 이거예요. 그래서 사탄 편 해와가 이것을 막으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의 문화를 점령했다는 거예요. 많은 사람들이 태평양 문화권을 예상했지요? 로마를 중심삼고 예수의 몸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아시아에서 되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 로마를 대신하는 것이 한국입니다. 그런데 한국이 둘로 갈라져 있습니다. 하나는 자유세계고, 다른 하나는 공산세계예요. 자유세계는 마음을 대표하고, 공산세계는 몸을 대표합니다. 한국은 남북으로 갈라져 있고, 독일은 동서로 갈라졌는데 그 독일은 하나가 되어서 이제 남아 있는 것은 한국뿐입니다. 북쪽은 사탄 편이고, 남쪽은 하나님 편이에요. 예수가 로마를 중심삼은 반도에서 몸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아시아의 반도인 한반도에서 그 잃어버린 것을 되찾으려고 하는데, 사탄 편인 일본이 이것을 막으려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을 점령한 거예요.

2차대전 때 영·미·불이 연합국을 형성하고 일·독·이가 추축국을 이루었습니다. 그 추축국이 몸을 상징하고, 연합국은 마음을 상징합니다. 타락 후 갈라진 몸 마음이 세계적인 기반 위에서 확산되었어요. 끝날에 자유세계를 우익이라고 하고, 공산세계를 좌익이라고 하는데, 좌·우익이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느냐?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갈 때의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로부터 시작된 거예요. 오른편 강도는 하나님 편이었고, 왼편 강도는 사탄 편입니다. 거기서부터 시작해서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예수가 살아 있었을 때 하나님과 참부모를 중심삼은 한 나라를 이루려고 했는데, 그랬더라면 로마 같은 것은 문제가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나라가 하나의 축과 같은 기둥으로 설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로마가 강했더라도 그 기둥은 넘어뜨리지 못했을 것이다. 완전한 사랑을 중심삼은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는 그 어떤 사탄의 세력도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 로마가 쳤더라면, 그 로마가 깨졌을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수를 중심삼고 그러한 나라가 이루어졌더라면, 지금에 와서는 모든 인류가 참사랑·참혈통·참생명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있었을 것입니다. 그게 지상천국입니다. 그런데 예수가 십자가에 돌아감으로써 모든 것을 잃어버리게 되었습니다. 만약 재림 때도 실패하게 된다면 얼마나 비참해질 것이냐? 예수가 실패한 것, 아담이 실패한 경우와는 비교도 안 될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재림주가 누구예요?「참부모입니다.」참부모가 누구예요?「사랑의 왕입니다.」사랑의 왕은 무슨 사랑의 왕이에요? 나라가 있어야 사랑의 왕이지, 쌍것들아! *온 기독교 세계가 레버런 문을 반대했습니다. 그러니까 국토와 국민과 주권이 있을 수 없었습니다. 모두 다 사탄권에 속하는 것들뿐이었다구요. 하나님이 어떻게 할 수 있었겠느냐? 길이 없고, 희망이 없고, 어떻게 해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는 거예요.

문제는 가정을 어떻게 세울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레버런 문이 합동결혼식을 해 주는 것입니다. 합동결혼식으로 36만 가정을 사탄권으로부터 해방시켜 주는 거예요. 얼마나 환영할 만한 사건이겠느냐? 사탄세계에서는 놀라운 사건이 될 것입니다. 영원히 사탄은 이 인간 세계를 지배하고 싶어한다는 거예요. 선생님의 말씀을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