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무엇이든지 컨트롤할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8권 PDF전문보기

사랑은 무엇이든지 컨트롤할 수 있어

하나님이 취미의 세계를 찾은 것은 자연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본연의 취미의 세계를 재탐구하고 재차 느낄 수 있는 상대는 자연밖에 없다는 거예요. 여러 동물, 여러 가지 짐승들을 다 사랑할 수 있는 자리에서 살게 된다면 하나님의 심정세계에 가까이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바다의 모든 생물을 친구 삼기 위해서 낚싯대를 들고 바다를 찾아가고, 강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정성들이는 그 느낌은 고기들이 다 알아요. 참 신기하다구요. 고기도 냄새를 맡겠지요? 개가 냄새맡는 것과 여러분이 냄새맡는 것하고 어느 것이 더 굉장해요?「개입니다.」개하고 파리하고 어느 것이 더 민감해요?「파리입니다.」「개입니다.」야! 그런 것도 생각 안 해 봤구만. (웃음) 그러니까 민감한 것을 몰라요. 동산 같은 데 가서 큰 것을 누게 되면 날아오는 것이 파리예요, 개예요?「파리입니다.」그것이 어디서 오는지 한 놈만 오는 것이 아니라 닐니리동동 떼거리로 오는 것입니다.

그게 좋은 현상이에요, 나쁜 현상이에요?「좋은 현상입니다.」뭐가 좋은 현상이에요? 파리를 좋아해요? (웃음) 그렇지만 파리가 없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냄새가 고약한 것은 썩은 것들입니다. 죽어서 썩어지고 뭉그러져서 냄새가 나는 것입니다. 그 냄새는 파리가 빨리 날아와서 구더기를 번식시켜 가지고 다 먹여서 빨리 자연으로 돌아가게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 중간 매개체 역할을 하는 것이 파리예요. 빨리 제거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파리가 그런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자연의 협동세계의 공동 존재, 매개체로서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보다 나아요.

그래, 여러분이 자연에서 파리보다 중간 매개체의 노릇을 못 하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 봤어요? 그러니 '파리 선생님, 고맙습니다. 나보다 아침밥을 먼저 먹으소!' 해야 돼요. (웃음) 그거 얼마나 멋져요? 통일할 수 있는 무엇이 있어요. 그러면 온 우주가 여러분을 환영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거기에 균이 있더라도 병이 안 나요. 병이 도망가고, 병균이 번식을 안 하는 것입니다. 좋고, 사랑스럽고 맛있게 먹으면 병이 없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이 음식을 먹더라도 나보다 더 맛있게 못 먹고, 나보다 사랑스럽게 못 먹고, 나보다 더 재미있게 못 먹는다고 생각하면서 먹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넘버원이에요. 하나님이 병이 안 걸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나를 잡아갈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사랑이 참 좋구만. 그렇다는 것입니다. *사랑은 무엇이든지 다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못생긴 여자도 컨트롤할 수 있고, 못생긴 남자도 문제없어요. 세계 최고의 악랄한 독재자도 사랑을 중심삼고 컨트롤하면 문제없습니다. 알겠어요?

여러분이 참사랑을 중심삼고 그러한 자리에 서면 하나님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부르는 거예요. '내 보좌 앞으로 나와라! 영원히 귀한 것을 주겠다.' 하면 못 할 것이 없는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오케이, 어디서든지 오케이, 무슨 짓을 하더라도 오케이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 힘을 갖는 것이 참사랑이에요. 그거 사실이에요?「예.」

참사랑이 그걸 가능하게 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어요? 가능한 힘이에요, 불가능한 힘이에요?「가능한 힘입니다.」불가능한 힘!「가능한 힘입니다!」끽! 불가능한 힘!「가능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웃음) 컨트롤하고, 점령하고, 복종하는 것이 문제없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