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근본인 하나님같이 살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8권 PDF전문보기

자연의 근본인 하나님같이 살아야

앞으로 통일교회가 얼마만큼 확장될 것 같아요?「세계적으로 확장됩니다.」몇 년이면 그렇게 되겠어요? 모든 만민이 통일교회를 거쳐가야 되겠어요, 안 거쳐가도 되겠어요?「거쳐야 됩니다.」그러면 벨베디아가 어떻게 되겠어요? 선생님이 없다면 말이에요. 한 10년, 50년 후에 세계가 통일되어 가지고 세계의 사람들이 벨베디아, 선생님이 서 있는 단상을 보고 선생님을 생각하면서 수련을 하고 '세계적인 지도자를 길러낼 수 있는 이 단에 서 가지고 내가 한번 얘기해 봤으면…' 하는 천추의 소원의 표준이 남아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기에서 거닐던 선생님의 발자국이 어디에라도 남아 있을 터이니 그것을 한번 디뎌 보려고 명상하고 기도 가운데서….

[워싱턴 타임스]를 세계 제일의 신문으로 만들어 놓고, 거기에서 제일 귀한 자리, 테이블이나 사무실을 다 만들어 놓고 거기에 앉아서 행차를 하고 행사를 할 수 있고, 자랑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만들어 놓고는 그걸 뒤고 하고 남미의 제일 골짜기에서 시골 할아버지 모양으로 농촌의 자연과 더불어 이렇게 사는 것은 누구나 다 원치 않는 것입니다.

*그런 외진 곳에 모든 종류의 왕이 살고 있습니다. 거기를 찾아가서 친구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모기뿐만 아니라 모든 벌레들이 내 뒤를 따라오는 일이 벌어집니다. 그러면 그 소문이 대번에 번져서, 모든 사람들이 '나도 가 보고 싶다. 레버런 문이 일구어 놓은 환경에 접해 보고 싶다.' 하는 것입니다. 그걸 생각해 보라구요. 그 외진 곳이 성지가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모기와 벌레들의 왕국이라고 하더라도 가장 귀한 성지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거기에 가 보고 싶어요?「예.」어디든지 소똥이 널려 있는데, 맨발로 다녀야 됩니다. 미국 여자들, 어떻게 생각해요? 그래도 좋다면, 미친 녀석들이지! 완전히 세뇌되어 가지고 미친 녀석들이 된 것입니다. 미친 녀석이 좋아요?「예.」아무리 세상 사람들이 '미친 것, 미친 것, 미친 것!' 해도 문제가 안 되는 것입니다. 나는 왕 중의 왕, 주인 중의 주인, 스승 중의 스승, 어머니 중의 어머니, 부모 중의 부모가 되겠다는 즐거운 참사랑의 감정이 솟구치는 것입니다. 그것이 최고의 인생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이 걱정이 되어서 여러분의 뒤를 찾아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친구가 되어 주는 거예요.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최고로 좋다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게 얼마나 취미가 있느냐 말이에요. 그래서 젊었을 때부터 자연과 더불어 살아야 됩니다. 죽을 때는 반드시 자연으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자연에서 배울 게 참 많아요. 북반구에서 생각하던 모든 존재들과 남반구에 있는 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게 많습니다. 배울 게 참 많아요. 자연 천지에서 배울 것이 너무 많아요. 자연에는 모든 것이 전부 갖추어져 있습니다.

우리 통일교회 패들, 목사 하던 패들 불쌍하잖아요? 어디로 갈 거예요? 공동묘지로 가야 됩니다. (웃음)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자연에서 출발했다가 자연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우리 인간이 태어나 가지고 자연을 잘 배우고, 자연을 알고, 자연과 더불어 사랑하고 살다가 자연으로 돌아가고, 자연의 근본인 하나님같이 살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