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는 주체와 대상 관계로 돼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8권 PDF전문보기

우주는 주체와 대상 관계로 돼 있어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 남자로 태어나고 싶어요, 여자로 태어나고 싶어요?「남자입니다.」「여자입니다.」(웃음) 그게 문제입니다. 그래, 세계 인류가 아무리 많더라도, 이 세상 모든 만물이 많더라도 상대적 관계에서 살고 있는 것은 틀림없는 것입니다. 광물세계도 마찬가지고, 식물이나 동물도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우주는 무엇으로 생겨났느냐 하면, 수놈 암놈의 주체 대상 관계로 돼 있다는 것이 결론입니다, 남성 여성. 맞아요?「예.」주체 대상, 플러스 마이너스인데, 플러스만 있어도 없어지는 거고 마이너스만 있어도 없어진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여기 청중을 보더라도 여자 남자인데, 여자만 있어도 없어지는 거예요. 1대로 끝나는 것입니다. 세계에 여자만 25억 명이 있고 남자가 없다면 며칠 가겠어요? 25억 여자들 가운데 남자 하나 있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웃음) 25억 인류가 보고 좋다고 하겠어요, 싸우겠어요? 전쟁 중에 제일 무서운 전쟁은 그것이 마지막 전쟁일 것입니다. (웃음) 그거 그렇지요? 한 남자 앞에 25억 여자들의 오관이 전부 다 집중합니다.

그러면 25억 여자들이 발가벗고 달려들겠어요, 옷을 잘 입고 대들겠어요? 답변해 보라구요. 젖도 다 봉하고 전부 다 씌워 버리고 이렇게 대들겠어요, 다 발가벗고 생생하게 달려들겠어요? 그럼, 우- 잡아먹겠다고 하며 가겠어요, 웃으면서 춤추고 노래하면서 가겠어요? 어때요? 여자가 취할 수 있는 최고의 아름다움과 최고의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행동으로써 나타날 것이 틀림없습니다.

남자 여자를 보게 되면 비슷하다구요. 여러분이 여자로 태어날 때 시집 갈 걱정을 하고 태어나고 자라면서 시집 갈 걱정을 하고 있어요, 안 하고 있어요?「안 합니다.」왜 걱정 안 해요? 그건 걱정할 수 없게 되어 있어요, 아담 가정에서부터. 아담이 자라면서 장가갈 걱정하고, 해와가 시집 갈 걱정을 하면서 자랐겠어요, 어떻게 자랐겠어요? 걱정 안 했다는 거예요. 그거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다 준비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주는 무엇으로부터 시작했겠느냐? 이것이 문제입니다. 주체 대상, 플러스 마이너스, 수놈 암놈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우주는 수놈 암놈에서 시작됐다! 어때요? 통틀어서 '수놈 암놈을 중심삼고 우주가 생겨났다!' 할 때, 노예요, 예스예요?「예스.」예스예요. 영원히 예스예요, 일시 예스예요?「영원히 예스입니다.」

그러면 여자로 태어난 것은 영원한 목적이 있어요, 임시적인 목적이 있어요?「영원한 목적이 있습니다.」알긴 아누만. 여자가 없다면, 마이너스가 없다면 플러스가 생겨날 수 있는 가망성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가망성 말이에요. 그러면 수놈은 암놈이 없다는 걸 알고 태어나지 않을까요, 모르고 태어날까요? (웃음)

이 둘은 필연적으로 생겨났는데, 여자는 여자 때문에 생겨나고 남자는 남자 때문에 생겨났다면 그냥 그대로 곧바로 가야 돼요. 지그재그로 해서 합할 길은 없는 것입니다. 이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평행선만 되면 망하겠어요, 안 망하겠어요?「망합니다.」망해요! 그래, 여자 마음대로 살 수 있게 돼 있고, 남자 마음대로 살 수 있게 돼 있어요?「아닙니다.」아니라는 거예요. 심각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