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에는 반드시 주체 대상이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9권 PDF전문보기

환경에는 반드시 주체 대상이 있어

진성배도 사랑 갖고 있지? 생명 갖고 있지? 혈통 갖고 있지? 그러나 사랑 봤느냐 하면 못 봤다구. 만질 수 있느냐? 못 만집니다. 그리고 몰라요. 생명도 몰라요. 혈통도 몰라요. 그렇지만 없는 게 아니예요. 있어요. 종적이니까 균형이 되어 있으니까 그저 원만해 가지고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것 가지고는 안 된다 이거예요. 이것을 어떻게 동적인 세계, 보다 자극을 느껴야 됩니다. 자극이 뭐냐 하면 하나의 중심적인 종적 기준에서 360도의 방향이 다른 그 자극을 느낌으로 말미암아, 충동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그 모든 전부가 흥분하고 기뻐하고 보다 기쁘고 보다 충격적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명의 상대, 사랑의 상대, 혈통의 상대로서 동적인 대상 존재가 필요하다, 이것이 인간 창조, 만물 창조입니다. 만물의 중심 존재인 인간을 창조하기 위해서 거기에 부가될 수 있는 원자재를 배열 한 것이 만물 창조입니다. 결국은 하나님의 창조이상적인 인간 완성, 사랑의 이상상대의 실체를 완성시키기 위한 원자재 보급 기지가 피조세계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원자재 보급 기지가 그냥 그대로 막 되어서는 안 돼요. 순환법도에 따라 가지고 원소 원소끼리 상충이 되어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모든 창조세계의 환경을 창조한 그 가운데도 반드시 주체 대상 개념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주의 공식입니다.

하나님이 먼저 창조할 때 환경을 창조했습니다. 해를 짓고, 물과 공기와 땅을 지었습니다. 이 요소가 생명이 존속하기 위한 절대 요소입니다. 그것 어느 하나를 빼더라도 생명이 존속할 수 없어요. 땅이 없어도 존속할 수 없고, 물과 공기와 태양이 없으면 생명이 존속할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랑의 대상이 존속할 수 있는 필요 요건에 4대 원칙을 만들어 놓은 것이 환경 창조입니다.

그 환경 창조에는 무엇이 있어야 되느냐? 하나님과 마찬가지로 종적인 주체 대상을 중심삼고 균형의 평형을 취해 가지고 동화할 수 있는 존속권을 갖춤과 마찬가지로 만물도 반드시 환경 가운데는 주체 대상이 있는 거예요. 주체 대상 있는 데는 반드시 수놈 암놈 개념이 있어요. 주체 대상은 반드시 수놈 암놈입니다. 우주의 존속, 창조 존속, 계열적인 모든 질서도 수놈 암놈 계열입니다. 그것을 계열적인 분별적인 입장에서 말할 때 주체 대상 아니예요? 이런 개념이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광물도 전부 다 쌍쌍이 돼 있다구요. 그래, 원소라는 말 있지요? 그 원소 자체는 어떠하냐 하면 그것이 정적인 존재로서 깨더라도 그 자체가 된다는 것입니다. 정적인 자체 내에 있어서 밸런스를 취한 중화적인 존재, 더 이상 깰 수 없는 그 원소가 있는 거예요. 거기에 부가시킬 수 있는 상대적인 존재, 여기에 상대적인 원소권이 모든 만물의 요소라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그걸 중심삼고 연합해 나가는 것입니다. 우주 구성이 다 그렇게 되어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광물세계도 주체 대상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없으면 존속하지 못해요. 이것이 존속의 천리예요, 공식입니다. 그래서 환경 창조에는 반드시 주체 대상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공식이 맞느냐 안 맞느냐 볼 때 광물세계에도 반드시 분자를 보면 플러스 이온 마이너스 이온이 주체 대상의 개념이 돼 있다구요. 주체 대상 관계입니다. 식물도 마찬가지고, 동물도 마찬가지고, 인간까지 남자 여자로 마찬가지입니다. 전부 다 공식 계열에 존속하기 때문에 이것은 창조의 원칙에 일치되는 것입니다. 일치 개념입니다. 내용이 다르지마는 전부 다 존속하는 계열적인 개념은 일치합니다. 그래서 환경에는 반드시 주체 대상이 있다는 것입니다.

주체 대상은 어떻게 되느냐? 그렇기 때문에 사람에게도 반드시 그와 같이 보게 되면 개인에도 주체 대상 관계이기 때문에 몸 마음이 있어야 된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몸 마음이 있으면 정적인 남자, 정적인 여자가 상대를 모를 때입니다. 상대를 모를 때는 그 자체에 있어서 발전하는 것입니다. 자체에 원만한 것을 이루어 가지고 발전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