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국연합의 목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9권 PDF전문보기

신구국연합의 목적

세상에 한 사람이 나타나 가지고 그런 길을 가기 위해서는 세상의 고통을 당하는 것입니다. 마음세계의 전쟁을, 어떤 인간들이 느끼지 못하는 전쟁을 타고 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복수할 수 있는 심정이 있다면 누구보다 강해야 되고, 선한 마음이 있다면 어떠한 선민보다도 하나님보다도 선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극과 극을 넘어가야 돼요. 그래야 사탄세계의 원한도, 하나님 세계의 원한도 내가 소화해서 다 이루어 줄 수 있다구요.

사탄을 부정하면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그렇잖아요. 아벨을 죽여 가지고, 자기의 혈족을 죽여 가지고 간부(姦夫)의 혈족을 구해 주겠다고 하기 때문에 세상이 굴복하는 것입니다. 주먹으로만 돼요? 이 사회에 짜고 들어가서 그 다음에는 뭘 해야 되느냐? 간부들을 녹여 놓아야 됩니다. 대표자가 '내가 대신 너를 세워 주겠다!' 해야 됩니다. 선생님이 지금 남미에서 하는 것을 보라구요.

신구국연합을 만들어서 우루과이의 33인을 시켜 가지고, 이것은 33개 대사와 같은 자격을 임명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33개국의 총독 같은 입장에서 수습하자 이거예요. 이래서 33개국에 대표자를 세우는 것입니다. 그것을 딱 묶어 가지고 어디로 가야 되느냐? 세계평화가정연합입니다. 이건 세계적 입장이라구요. 세상의 이름난 정치가들이 다 모였어요. 유명한 정치가들이 다 모였다구요. 영국의 히스 수상으로부터 대양주의 호주 수상, 코스타리카의 대통령 등 정치세계의 최고 사람들,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 모아 가지고, 그 사람들을 선발대로 내세워서 이 일이 얼마나 귀하다 것, 찬양하는 것입니다. 문총재가 귀하다는 것보다도 이 자체가 귀하다는 것입니다. 자체를 책임지고 이런 대회를 만든 문총재를 그 다음에 귀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되는 거예요. 주체가 결정되면 상대적 기준이 따라가야만 일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창조할 때 환경을 만든 것도 주체 대상 아니예요? 태양을 만들고, 공기를 만들고, 물을 만들고, 토양을 만든 것입니다. 이 네 가지가 있어야 생명이 존속할 수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반드시 주체 대상이 있는 것입니다. 환경을 만들어야지요. 둘 다 무시하면 둘 다 편이 돼요? 이사장이면 공산당 패를 이용하던가 공산당 패 재단 이사장을 이용하던가 이래 가지고 둘이 서로 싸움을 붙이고 화해를 붙이면서 일을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신구국연합을 하게 되면, 이거 반드시 정치 기반 아니예요. '아하, 문총재가 정치하려고 한다.' 그런 생각하는 것입니다. 아닙니다. 세계가 그렇게 나를 오해해 왔습니다. 급진적인 발전을 해 나오니 어떤 나라도,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까지도 나를 무서워했다구요. 이럴 수 있는 기반을 닦았으니 '이제는 미국과 소련만 수중에 넣으면 힘을 가지고 밀어 제긴다.' 이래 가지고 정치한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내가 미국 와서 워싱턴에 있어서 미국 자체가 내 손에 놀아나는 것입니다. 공화당 민주당에서 대통령이 되려면 내가…. 이제 11월에 선거인데 누구를 지지하느냐에 따라서 미국 대통령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클린턴도 원수고 돌도 원수입니다. 나를 청문회에 끌어내 가지고 통일교회를 잡아치우려고 하던 원수가 다 걸렸습니다. 원수를 때려부숴야 될 텐데 어떻게 때려부수느냐 이거예요. 자연굴복시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날 만나면 자기들이 고백할 것이 있습니다. 클린턴이 만나게 되어도 그렇고, 카터를 만나도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호모를 군대에 집어넣고, 그게 악마의 계책입니다. [워싱턴 타임스]에서는 있는 수 없어요. 내가 카터의 목을 쳤습니다. 지금 클린턴이 3대의 게이트에 걸려 있는 것이 [워싱턴 타임스] 때문입니다. 그걸 죽이고 살리는 건 내 손에 있다구요. 그러니까 굴복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