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가정연합의 정착화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2권 PDF전문보기

세계평화가정연합의 정착화

자, 우리는 나라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요. 통일교 교인이 얼마나 많아요?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단 한 가지의 힘이라는 것은, 하늘이 바라는 것은 언론기관이에요.

왜 언론기관이 필요하냐 하면 언론기관으로 말미암아 하늘이 때려 맞은 것입니다. 하늘이 전부 다 망하는 자리에 들어가 가지고 수난길을 걸은 것입니다. 선생님으로 말하면 52년 동안 수난길을 걸어온 것이 언론기관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공산당 언론기관, 민주세계 언론기관 전부 다 합해 가지고 공격한 것입니다.

또, 그럴 수 있는 내용이 기독교 문화권에서는 오시는 주님을 구름 타고 온다고 했는데 사람으로 왔다고 하니, 그걸 누가 믿어요? 예수님 때와 마찬가지예요. 메시아가 오려면 엘리야가 와 가지고 그의 모든 첩경을 준비한다고 예언했기 때문에 불수레를 타고 올라간 엘리야가 불수레를 타고 올 줄 알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구약시대에 실패한 것을 탕감복귀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엘리야와 마찬가지로 세례 요한과 같은 입장입니다. 오시는 재림주님 앞에 딱, 세례 요한과 같이 되어 가지고 오시는 메시아가 구름 타고 올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이걸 탕감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탕감을 어느 정도까지 하느냐 하면 개인으로부터 세계문제까지 넘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전부 다 반대를 받으면서 넘어가야 돼요. 이미 다 그걸 넘어섰기 때문에 지금까지 세계평화가정연합 정착화를 이루는 것입니다. 가정연합이 정착하는 거예요. 이건 누가 못 떼는 것입니다. 못 차는 것입니다.

정착화, 정착했으니까 세계평화 가정연합이 지금 에덴동산의 가정적 기준이 아니예요. 세계적 판도라는 것입니다. 인류 전체를 대표한 가정 판도 위에서 탕감해소 선포를 하는 거예요. 개인적인 탕감에서 가정·종족·민족·국가…. 8단계를 다 넘고 선포했기 때문에 개인에서 양심을 중심삼고 몸 마음이 갈라지듯이 세계적인 판도로 갈라진 것을 개인적으로 통일하고, 종족적으로 통일하고, 민족을 중심삼고 통일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상과 천상세계가 하나됨으로 통일의 운세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까지의 문제가 뭐예요? 영계를 모른다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인도 영계를 몰라요. 영계의 혼란한 상을 지금까지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 청평 운동 같은 것을 하려고 할 때 누가 믿지 않았어요. 손대오, 믿나?「예.」어떻게 믿어? 가서 수련 받았나?「2박3일밖에 아직 못 받았습니다.」40일 수련을 필해야 돼.「40일 가야지요.」

그리고 사탄이 다른 데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갈 데가 없어요. 지상세계, 타락권 내가 지옥권이에요. 전부 다 여기에 있는 거예요. 있는데 어떻게 있느냐? 자기들과 같은 욕심을 가지고 양심을 전부 차 버리고 육신의 욕망대로 움직이는 사람은 완전히 사탄편이기 때문에 거기에 다 달라붙는 거예요. 육신의 욕망을 중심삼은 그것은 순리를 통해 자기 기반을 닦은 것이 아니예요. 강제로, 역설적인 방법을 택했으니, 거기에 맺혀진 모든 사건이나 사고에는 자기 선조들을 중심삼고 악한 영인들이 순차적으로 붙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걸 정리해야 돼요.

에덴동산의 아담 해와에 사탄이 붙어 있을 수는 없잖아요? 그거 왜 없느냐? 아담 해와는 혈통적으로 하나님의 혈통이에요. 참부모예요, 핏줄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근본이 다르니까 이것이 문제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통일교회 자체가 축복을 했는데, 왜 사탄이 붙어 있느냐? 욕심을 그냥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축복을 받아 가지고 그 나라의 백성은 됐는데 그 나라에 들어가 가지고 도둑질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섭리의 뜻을 중심삼고 선생님을 따라온다고 하면서 자기 이익을 앞세우고 나왔지, 섭리의 뜻을 앞세우고 나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다 그런 놀음을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렵다고 후퇴하고, 전부다 이러는 것입니다.

그러나 단 한 사람이 남아 가지고 이 길을 가는 것은 선생님밖에 없어요. 그래, 여러분이 개인적 탕감복귀, 가정적 탕감복귀,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적 탕감복귀, 이런 말은 들었지만 언제 어느 때 탕감복귀를 했느냐 이거예요. 자기들이 사탄과 하나님 사이에 들어가서 이 세계를, 나라를 붙안고 생사지권을 걸고, 사탄을 굴복시킬 싸움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만이 그 일을 했다는 것입니다.

왜 선생님만이라도 그 일 해야 되느냐? 아담이 거짓 부모가 되어 가지고 거짓 부모가 이 모든 전부를 사탄의 것으로 전부 만들었으니 참부모가 와서 이걸 다 빼버려 가지고 하늘편에 돌아갈 수 있는 청소 작업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안 하면 참부모의 사명이 안 끝난다는 거예요. 그걸 하기 위해서는 뭐 백번 천번 죽더라도 이걸 안 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한테 이 복귀의 길을 가는데 도와달라는 말을 못하고 의논할 수 없어요. 어머니한테도 의논 안 하는 것입니다. 여기 뭐 협회장이 알게 뭐예요? 협회장 같으면 지금 남미에 가서 하는 일들은 새로 배워야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