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사랑의 주인이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2권 PDF전문보기

절대사랑의 주인이 되라

이제부터 세계와 나라를 수습할 수 있는 분야에 있어서 차원 높은 자리에 머무를 수 있는 사다리와 같은 판도를 만들어 놓아야 돼요. 나라가 찾아온다구요. 남북이 찾아오고, 아시아가 찾아온다구요.

국가적 메시아, 한번 손 들어 보자. 내리라구요. 절대로 축복가정으로서 대표적 가정을 잊지 말지어다. 아멘 하라구요. 잊지말지어다!「아멘!」잊지 말지어다!「아멘!」잊지 말지어다!「아멘!」(박수) 내 소리보다 작구만.

그래, 절대사랑의 주인이 되라는 거예요. 절대사랑의 주인이 되어야 돼요. 주인이 되었으니까 하인들을 기를 줄 알고, 아들딸을 기를 줄 알아야 돼요. 어디 가게 되더라도 그 마을 앞에 장(長)이 되어야 돼요. 본이 되어야 돼요.

사길자!「예.」저 여자가 협회장 부인 노릇 해먹던 여자인데, 유효원이에요, 유효민이에요?「유효원입니다.」여편네가 관심이 없으니 잊어버려야지. '일년에 묘에 몇 번 갔다왔나?' 하니까 두 번 갔다왔다고 그래요. 앞으로 선생님이 공동묘지에 가면 몇 번 오겠느냐? 10년에 한번 오겠다는 말이거든. 그 말이 그말이라구요. 10년에 한번 올지, 백년에 한번 올지 어떻게 알아요? 지금부터 훈련을 해야 돼요. 남편 찾아가는 걸 훈련해야 됩니다. 선생님을 모시려면 무덤이라도 열배 백배 갈 수 있는 간절한 마음이 사무쳐야 천하의 어머니가 되고, 어머니의 후계자가 되고, 어머니의 분신이 된다는 것을 몰라요. 일년에 두 번이 뭐야? 알겠어? 협회장 부인이 되었던 것은 수많은 통일교회 여자들이 갈 수 있는 길을 닦아주고 본을 보여 주어야 되는 거예요.

여기도 그래. 협회장이 몇 번 가봤어? 과거와 현재가 분립되어 있지 않다는 거예요. 현재와 과거가 연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어제 내가 연체(聯體)라는 얘기를 했지? 연체적 관계라구요. 미래의 전통을 세우기 위해서는 현재에 되어진 중심인물을 존경시 할 수 있어야 되는 거라구요. 그것이 전통으로 흘러가야 되는 거예요. 곽정환이 오늘도 얘기했는데 곽정환을 누가 알아줘요? 곽정환을 알아주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선생님만큼 알아주었어요? 몰라주었지? 이런 말을 처음 들어서 오늘 처음으로 다 알 거라구요. 깨우쳐야 돼요. 아무것도 모르는 곽정환이 그런 일을 했다고 생각할 때 여러분도 하늘의 명령을 받아 가지고 절대순응, 절대복종 하는 입장에 서면 그 일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라구요.

나도 곽정환이 10배 이상 할 수 있는 자각을 각성시키게 하기 위해서 간증을 시킨 거라구요. 그러면 360만쌍 축복은 아무것도 아니예요. '나 혼자라도 할 수 있다. 내가 혼자 하겠다.' 하고 해 보라구요. 두 사람만 그런 사람이 있으면 문제를 일으킬 거라구요. 하나님은 혼자 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곽정환이 오늘 자기의 부끄러운 얘기지만, 36만쌍을 하라니까 눈이 곧은 눈, 시멘트 눈이 되어서 이러고 있더라구요. 36만쌍을 해 놓고 이번에 360만쌍을 하라고 했더니 이번에는 눈이 곧아지지 않고 희색이 만면에 가득해 가지고 '문제없습니다.'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야, 나보다 낫구만!' 하고 생각했다구요. 그래서 희망을 갖고 있는데, 나중에 뚜껑을 열어봐야 할 텐데, 자신 만만하니 여기에 역수가 생긴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자신 만만할 수 있는 자리를 점령해 버리기 쉽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언제나 자신을 갖지 말라는 거예요. 희망을 가지고 절대사랑 절대복종의 마음을 가지고 자신을 넘어설 수 있는 이상 노력을 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자신을 가져야 그것이 자기 소유가 되지 자신을 넘어서는 노력을 안 해 가지고 자신의 기반을 가지면 그것이 도적놈이 돼요. 가외의 분량을 자기가 차지할 수 있는 입장에서 도적놈이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남북의 통일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무대에서 싸우고 있지만 내가 자신에 안 차요. 나를 중심삼고 생각 안 해요. 하늘을 내세운다구요. 좋은 일이 있으면 하늘을 내세우지 자기를 내세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나에게 들어와서 일하기에 지장이 없다는 말이라구요. 교만하고 자기가 있으면 꺾으라구요. 가시가 되고 그 틈새로 구멍이 뻥뻥 뚫어진다는 거예요. 명령 일언하에 갈 수 있게 되면 곧은 길 한길밖에 없다는 거예요. 두 길이 아니라구요. 그렇게 되면 하늘이 전부 다 해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