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앞에 변명은 필요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2권 PDF전문보기

선생님 앞에 변명은 필요 없어

일본 식구들 알겠어요?「예.」이놈의 자식들, 신앙을 앞세우고 천도를 받들어 나가는 데 있어서 자기들 책임은 등한시하고 하늘을 중심삼고 떠맡겨서 하늘이 계획하는 것을 막고 서 있으면서도 부끄러운 줄 모르고 있는 거라구요. 오늘 7백 명이 전부 내 책임이라고 결심하고 돌아가야 되겠어요.

*일본 멤버!「예.」지금까지 일본 멤버들은 변명을 많이 했다구요. 선생님 앞에 변명은 필요 없습니다.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선생님에게 돌려주어야 되는데 이루어진 실천의 기반을 자기를 위해 나누어 해소시켜 버리는 그런 일은 안 됩니다. 패스(pass)할 길이 없어요. 죽을 때까지 플러스 시켜 나가는 것이 통일교회가 가야 할 정당한 길입니다. 선생님을 곤란하게 만들면서 자기들의 환경을 해결하려고 하는 그런 민족은 망할 거예요. 망하지 않으면 선생님이 망하게 한다구요.

이시이, 에리카와! 에리카와, 어디 갔어? 에리카와 없어? 이시이, 어떻게 됐어? 에리카와는? 그런 것이 위험한…. 미래에 있을 것 같으니까 절대로 의논하지 말라구! 이시이와 관계를 갖지 말라고 선생님이 명령했어요. 이번에 돌아가서 그런 결의를 새롭게 하고 가야 돼요. 이시이, 알겠어?「예.」안 된다구요. 가미야마 때문에 독일 공장을 날려 버렸다구. 이시이 때문에 남미를 날려 버리는 것을 되풀이 하고. 그런 전철을 밟는 민족은 망한다구요. 이시이!「예.」알겠어? 이자식! 이자식(やろう)이라고 하면 여덟 번째 남편이라는 뜻이 된다구요.

이번에 돌아갈 때 각오해야 돼요. 일본 전체를 하늘에 돌려 드려야 할 사명을 다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주저하면서 자기 일을 하늘에 맡기고 해결하려고 하는 방편은 섭리관에서 용서할 수 없습니다. 선생님은 평생 그런 관념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자기가 책임 진 것은 자기가 해결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하나님이 선생님을 좋아하는 것입니다. 선생님과 더불어 이런 세계적인 고비를 넘어 왔어요. (*로부터 일본어 말씀)

국가적 메시아라는 것은 예수님의 해원성사를 해야 돼요. 아담 가정이 실패한 것을 예수님이 해원성사 해야 돼요. 가정적 메시아를 세워서 국가를 통일해 가지고 로마를 소화해야 할 것을 책임 못 한 거예요. 선생님은 세계의 로마 되는 미국이나 남미를 중심삼고 선두적 입장에 섰기 때문에 그들이 반대할 수 있는 시대적 운세는 이미 지나갔어요.

세계를 수습할 수 있는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세계적 메시아의 자리에서 국가적 메시아를 파송한 거라구요. 국가적 메시아가 책임 못 해서 한 나라 두 나라가 없다고 해서 하나님의 뜻이 안 이루어지지 않아요. 이스라엘 선민 한 나라 가지고 이루려고 한 것이 185개국의 전체 균형적인 이스라엘 권을 허락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만민이 같이 하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대등한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이런 일을 하기 위한 교량을 놓기 위해서 간 것이 국가적 메시아라는 거예요. 그 나라의 어려움은 그 나라의 메시아가 먼저 책임을 져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누구에게 책임을 지우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도와준다고 해서 그 돈을 받아서는 안 되는 거예요. 자기의 집을 팔고 일족을 팔더라도 그 나라를 살릴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선생님은 있는 재산 모든 것을 동원해서 남북미를 통일하려고 한 것과 마찬가지로 선생님과 같은 정신으로써 통일적인 일획을 그어야 된다구요. 같은 계획 밑에 같은 형태로 이루어야만 하늘이 협조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하늘이 협조 안 한다구요. 그러면 국가적 메시아는 그 나라의 총독과 마찬가지예요. 전권을 가지고 치리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