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주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3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주인

그래, 여자는 오목이니까 볼록이 절대 필요합니다. 안 그래요, 그래요? 여자 여러분은 뭐가 필요해요? 오목이 필요해요, 볼록이 필요해요? 그거 부끄러워하는 것은 타락한 후손이에요. 본연의 세계에서는 하나님이 물어 보게 되면 뭐가 필요하다 이런 걸 다 알기 때문에 '볼록이 필요합니다.' 하는 거예요. 그것이 어느 정도냐? 절대적이다 이거예요. '네 생명보다 더하냐?' 할 때 '그렇고 말고' 하는 거예요. 왜? 하나님이 거기에 달려 있으니까 그렇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달려 있다구요. 근원이 달려 있어요.

사랑의 주인이 누구예요? 아담 해와예요? 여기 사랑 보따리의 근본 주인이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여기에 전부 다 하나님 마음속에 그리던 둘이 전부 다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도 사랑의 파트너를 가지고 외로운 하나님의 자리를 피할 수 있기 위해서 천지 창조 했느니라. 아멘! (박수)

그러면 하나님이 상대를 중심삼고 상대가 요구하는 것이 무엇이겠느냐 생각했겠어요, 안 했겠어요? 하나님이 사랑한다 하게 되면 사랑 중에 어떤 사랑을 좋아하느냐? 올라가는 사랑, 내려가는 사랑, 변하는 사랑, 변하지 않은 사랑 중에 어떤 거예요? 변하지 않는 사랑을 해야 되겠기 때문에 남자 여자가 대하게 될 때는 신의가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믿어야 돼요. 믿을 수 있는 내용이 있어야 됩니다. 눈을 보니까 전부 다 믿을 수 있는 거예요.

남자는 수염이 났는데 여자는 수염이 못 났어요. 그거 만지고 싶은 거예요. 같이 수염 나면 관심이 없다구요. 남자는 어깨가 큰데 여자는 요거 주머니에 들어가듯이 어깨가 작으니 만지고 싶다 이거예요. 남자는 궁둥이가 작은데 여자는 왜 이렇게 궁둥이가 크냐 하고 관심이 있는 거예요. 그렇게 되게 되어 있다구요.

그러니까 신의, 믿을 수 있는 이런 모든, 관심을 끌 수 있는 조건이 믿음이에요. 신의가 필요합니다. 그러면 신의 가운데 적당한 신의가 필요해요, 절대적 신의가 필요해요? 절대 신의를 가져야 됩니다. 절대 믿을 수 있는 여자, 절대 믿을 수 있는 남자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하나님 자체는 절대 믿을 수 있는 플러스니 너도 절대 믿을 수 있는 마이너스가 돼야 된다 그거예요. 하나님이 좋다 하면 의심이 없어요. 그걸 따라가야 돼요. 이래라 하면 백 퍼센트 의심이 없이 믿고 행동하는 거예요. 믿고 행동하면 사실대로 되는 거예요.

우리 인간세계의 남자 여자가 전부 다 신의를 지켜야 된다는 거예요. 결혼하게 된다면 첫날밤에 만나 가지고 하는 말이, '당신이 나를 영원히 믿고 사랑할 수 있느냐?' 하지요? 믿음에 언제나 끌려다닌다구요. 친구들끼리 불신하게 된다면 나를 믿느냐 안 믿느냐 물어보는 거예요. 그게 일상생활의 주변에 필요요건으로 되어 있다는 거예요. 신의 문제를 전부 다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할 때 절대 믿는 위에서 창조했다는 것입니다. 절대 믿지 않는 불신의 개념이 하나도 없는 자리에서 창조했다는 거예요. 그거 고맙게 생각해야 돼요. 절대 신의 상에서 우주를 창조했기 때문에 상대자도 절대 신의 이상에 올라야 된다는 겁니다. 이론적입니다.

남자 여자끼리, 부처끼리 살더라도 말이에요. 남자가 전부 다 흥분할 때 여자도 같이 흥분해야지요. 여자 입술 보고 전부 다…. 요즈음에는 화장해서, 루즈를 발라서 몰라요. 전부 다 바람피워 가지고 남자 싫은 사람들이 남자를 유혹하는 거예요. 본래 전부 다 여자들은 화장할 필요 없어요. 입술 보면 알아요. 입술이 빨개지거나 새파래져요. 그거 보게 되면 벌써 동그란 눈이 이렇게 돼요. 평면적이 된다구요. 자려고 한다구요. 이런 얘기를 하게 되면 '아이구, 문총재는 여자 많이 사귀어 봤구만.' 이렇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생리적으로 그렇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