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통일종친연합의 시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4권 PDF전문보기

세계평화통일종친연합의 시작

여기, 기독교인들 전부 다…. 교회 안 나가는 사람이 없는 걸 내 알고 있어요. 교회 모르는 사람 어디 있어요? 예수 이름으로 기도한다는 걸 모르는 한국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래도 간판 걸고 살아먹겠다면 그건 다 알지요. 이, 서장님, 그건 알지요? 기독교인들을 보게 되면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한다.'는 그런 말을 하잖아요?「알지요」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런데 그들이 반대했다는 사실이, 쓸 말을 해서 반대했느냐, 못 쓸 말을 해서 반대했느냐. 이거예요.「모르고….」

아, 글쎄 모른다고 한 것이 대한민국에 헌법이 제정되어 가지고 국법이 발표되어 있는데, 법에 걸려 가지고 '난 모르고 법에 걸렸는데….' 그게 통하느냐는 말입니다.「예, 안 통하지요」안 통해요. 이 녀석 모르는 게 죄지, 나라 죄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발표하고 다 한 거예요.

세상에서 내가 얼마나 발표하고 그랬느냐는 것입니다. 아, 외국에서 발표하고 국가에서 발표하고 얼마나 많이 했어요? 그거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교수들, 난다긴다하는 사람들을 한국에서부터 세계적으로 만들어 가지고 말이에요, 수많은 사람을 교육한 것입니다. 각 나라의 교수들 중에 내 신세를 안 진 사람이 없습니다. 나를 모르는 사람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 선교사가 가면, 나라가 망하더라도 그 사람들이 보호해 주는 거예요. 그런 배경이 있기 때문에 단시일 내에 세계 기반을 닦은 것입니다.

자, 그거 문총재가 무슨 재간이 있어 그걸 할 수 있어요? 문총재가 한국 사람이에요. 그래도 미국의 꼭대기를 쥐고 끌고 다니지요? 전통(전두환 대통령)도 미국 간 것이 뭐 자기 힘으로 했다고 하지만 그걸 누가 전부 다 교섭해 준 줄 알아요?「그건 자타가 다 암암리에 알고 있습니다.」알고 있으면 찾아와 가지고 공부를 좀 열심히 해야 될 것 아니에요? 말만 그렇게 졸졸 하지말고 (웃음) 그게 행차 후에 나발부는 것입니다.「예, 사또 떠난 뒤에 나발이지요.」그걸 뭐에 써요?「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하겠습니다.」내가 세계에 훌륭한 사람, 박사들을 전부 다 부려먹고, 가서 파수라도 세우지만 임자들은 뭐예요? 아무 것도 아니예요. 내가 보기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죄송합니다.」

그래도 내가 불쌍하니까, 콩나물을 기르기 시작해 가지고 미국 콩나물이 컸으면 여기 미국의 물이라도 갖다 줘 가지고 같이 클 수 있게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물은 흘러가더라도 콩나물은 크는 거예요. 시대는 지나갔지만 클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에 찾아와서 이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전국의 강연으로부터….

그래 가지고 통일교회 없애 버리면서 생겨난 것이 뭐냐 하면, '세계평화통일종친연합'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하고 '세계평화통일종친연합' 하고 바꾸는 거예요. 종친연합의 깃발을 꽂기 시작한 것이 문씨, 한씨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조건이 안 됐어요. 여러분 하나가 출발하면 안 돼요. '아이고 문총재 우리 수련해 주소. 우리 문씨, 한 번 모이게 해주소!' 그 말을 들으면 안 돼요. 그건 문총재로부터…. 인류의 조상이 있으니, 우리 한씨 문씨도 조상이에요? 안 그래요? 이 이름을 중심삼고 합쳐 가지고 제주도에 모인 것입니다.

제주란 말은 제사를 드리는 주인이라는 뜻도 있습니다.「예.」또, 다른 나라, 건너 나라의 고을이란 뜻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가려고 하는 섬이 지귀도라는 섬인데, 내가 제주도에 와서 놀래 자빠진 것이 뭐냐 하면 지귀도라는 섬이 있다는 것입니다. '땅 지(地)' 자하고 '돌아갈 귀(歸)' 자예요.「아, 지귀도!」여기서부터 돌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이 섬을 산 지도 아마 한 20년은 더 지났을 것입니다. .

그래서 그 지귀도에 가서 바라보는 한라산의 자태가 가장 아름다워요. 제일 경치가 좋아요. 오늘 데려 가려고 하는데 비가 와서 이 노릇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 하루를 그냥 지내면 뭘 하겠어요? 비가 자꾸 오니까 모아 가지고 문총재의 욕이라도 좀 먹고 가면 등에 혹이라도 생겨 가지고 그것이 하늘이 인친 혹으로 삼아 주겠다 하면 좋은 것이지요. 이렇게 해서 만나 가지고 가외의 시간을 내가 잡아먹게 돼서 미안합니다만.「아니예요. 이거 얼마나 기쁩니까?」기쁘기는 뭘, 자기들이나 기쁘지, 내가 기쁠 게 뭐예요? (웃음) 천신만고해서 복덩이를 찾아 가지고 이거 문세(요령 방법)도 모르고 있는 사람들한테 나눠주는데 가치나 알아요? 이렇고, 저렇고, 뭐 어떻고 해서 자기들이 잘난 줄 알고 있더라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빈둥대고…. 이거 다 해소해야 돼요. 해원 풀이를 다 해야 당신들도 전부 다 풀어서 시원하고 선생님도 전부 다 한풀이 하는 것입니다.

이걸 누구한테 해요? 친족한테 한풀이해야지요. 시어머니한테 천대받은 며느리는 무엇을 찬다구요? 개 배때기를 찬다는 것입니다. 그 개가 뭐냐? 시어머니가 사랑하는 개는 틀림없이 찬다는 거예요. (웃음) 그게 탕감이에요. 그러니까 그것이 탕감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좋은 말을 안 하고 반말하고 이렇게 천대하더라도 시어머니를 사랑하는 며느리는 틀림없이 분을 풀기 위해서는 배때기 차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다 풀고 이제는 해방해서 돌아갈 때는 짐을 지고 가지 말고 사명의 짐을 지고 가라는 것입니다. 사명은, 하늘을 모시고 위의 명령을 절대 받아 가지고 가는 데는 망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내 말 들어서 망하지 않습니다. 통일교회가 망했어요? 수십 번 망할 수 있는 길을 다 넘어 왔습니다. 그런 뭐가 있어요.

내가 이렇다고 딱, 하면 그건 때가 되면 전부 틀림없이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점친다는 말은 이상하지만 말이에요. 맞추는 것입니다. 그렇게 돼요. 그것이 원리가 그렇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런 보물을 여러분 후손 앞에 고이 상속해 주려는 것입니다. 한씨, 문씨가 전부 다 인친 관계가 됐으니 그것을 상속해 주기 위해서 이번에 모인 것을 알고 틀림없이 워싱턴에 젊은 청년들을 전부 다 몰아내라 그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