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권이 바라는 것은 본연의 가정을 되찾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5권 PDF전문보기

종교권이 바라는 것은 본연의 가정을 되찾는 것

남미에 가서 1년 반 동안에 미국 기준 이상을 했습니다. 그래서 1년 동안에 교육한 비용이 7천3백만 달러입니다. 여러분이 돈 한푼이라도 어디 헌금했어요? 정신차려야 돼요. 교육해야 됩니다. 여러분이 했으면 전부 다…. 내가 돈 벌어서 그거 하는 것입니다. 남미에 뭘 하러 가는 거예요? 미국을 중심삼고 유엔을 움직이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어머니를 중심삼고 미국은 아벨이고 유엔은 가인입니다. 두 국회를 묶었어요. '참부모의 날'로 묶으면 끝납니다. *미국과 유엔을 묶어서 하나 만들면 거기에 세계 196개국 이상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가 되는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지금 그래서 도서국가연합과 반도국가연합을 만드는 것입니다. 유엔이 책임을 못 하니 그것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종교인을 중심삼고 아벨 유엔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 지금의 유엔은 몸뚱이를 대신하는 거예요. 정치, 몸뚱이는 사탄편을 상징합니다. 마음적 유엔이 없다구요. 이게 하나돼야 됩니다. 그러니까 안 만들 수 없다구요.

타락으로 마음과 몸뚱이가 싸우게 되었다는 거예요. 이 둘의 끊임없는 전장(戰場)이 되어 온 것이 인간 역사입니다. 이 싸움을 어떻게 그치게 만드느냐?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휴전을 하던가 종전을 못 했어요. 이것이 유엔까지 가서 몸뚱이가 되어 공산당과 하나되어서 종교를 때리는 놀음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음 편을 중심삼고 세계평화여성연합하고 세계평화청년연합하고 세계평화종교연합하고 카프(CARP;전국대학원리연구회)입니다.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세계적으로 가입해서 당장에 새로운 아벨 유엔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것을 찾아야 됩니다. 유엔에 하나님이 없다구요. 세계적 여성조직이 없어요. 그리고 청년조직이 없고, 청소년 조직이 없습니다. *청년조직은 가인편을 상징하고 카프는 아벨을 상징합니다. 그래, 이 네 기관을 통해서 타락 이후 잃어버린 것을 찾는 거예요. 타락으로 여자가 쫓겨났고 가인 아벨을 잃어버렸는데 이것을 세계적 복귀노정에서 되찾는 것입니다. 이것을 위해서 선생님이 모든 것을 준비한 거라구요.

유엔에 주인이 없습니다. 알겠어요? 앞으로 사무총장은 우리가 지도하고 교육해서 만들어야 됩니다. 정치적 관점에서 국경이나 종교적 관점에서 장벽은 없어지는 거예요. 전세계가 한번에 센터를 중심삼고 한 방향으로 따라가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이런 기반을 다 만든 것입니다. 이게 칸셉이 아니예요. 실재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미국은 없어도 돼요. 없어진다구요.

그래서 기독교가 없어졌기 때문에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라는 간판을 만들어 통일교회 조직하고 세계를 가인 아벨로서 하나 묶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정연합이 설정되어서 통일할 수 있는 세계가 되었으니 간판을 내리는 것입니다.

*전세계적으로 기독교 기반을 넘어서는 거예요. 전세계의 모든 가정은 선생님을 중심삼고 연결되는 거라구요. 기독교가 아닙니다. 기독교를 붙잡고 있던 것은 구약, 신약이 연결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기독교가 제2 이스라엘이에요. 이것을 버리면 구약 메시아권, 신약 메시아권을 잃어버리는 결과가 됩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것이 필요 없다구요. 축복가정이 세계적 기반과 대등한 자리에 올라서 있습니다. 종교권이 바라는 것은 어떻게 본연의 가정을 되찾는가 하는 것입니다. 전세계 종교가 레버런 문을 따라가는 거예요. 그 길을 따라가지 않고는 하나님의 이상 하는 지상·천상천국과 연결되지 않는 것입니다. 가정을 중심삼지 않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이제 누구도 반대할 수 없습니다. 장자권·부모권·왕권을 복귀했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밀어 제끼는 거예요. 하나님의 전권이 이제 미치는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복지를 향해 들어갔는데, 지금 40년 광야노정을 지나서 우리가 가야 할 가나안은 어디냐? 모든 땅이 광야입니다. 여기에 왕권을 세우고, 지상천국을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에 들어갔을 때 거기에 가나안 7족의 색을 전부 다 따라간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자기 아들딸을 그들의 자식들과 결혼을 시킬까? 어떻게 그들 사회와 생활을 따라갈까? 자기 가정을 생각하고 자기 아들딸들만 생각했다는 거예요. 지금 통일교회 자체가 그런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세상과 똑같이 되어 있다구요.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7족을 따라갔던 것과 똑같습니다. 사탄편을 따라간 거라구요.

미국 지도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방향을 완전히 바꾸어야 됩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급 했을 때는 사탄세계의 칸셉이 없었다구요. 오로지 하나님을 중심한 칸셉밖에 없었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의 색깔밖에 없었어요.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어렵더라도 이 길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사탄세계가 공격하더라도 선생님은 상관하지 않고 나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