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참부모님 대신 축복해 줄 수 있는 시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8권 PDF전문보기

부모가 참부모님 대신 축복해 줄 수 있는 시대

그래 가지고 복귀의 길을 찾아 가지고 지금까지 나라를 잃어버리고 다 갈라졌어요. 기독교를 중심삼은 영(英)·미(美)·불(佛)의 연합국이 하나된 통일된 세계가 선생님을 맞이했으면 어떻게 됐겠어요? 여러분이 지금 읽는 말씀들은 50년 전, 40년 전에 말한 거라구요. 다 프로그램을 짜놓고 있는 거라구요. 이런 복될 수 있는 모든 말씀이 세계에서 열독되면서 편편이 흘러간 종이 짜박지를 지어 가지고 뭐라고 할까, 고급 양지를 만드는 그런 놀음을 할 텐데 얼마나 수난 길을 거쳐왔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참부모님이 축복할 때는 전쟁입니다. 36가정 때는 싸우면서 그런 일을 했다는 거예요. 지금은 만민이, 만국이 환영할 수 있는 이런 판도를 가지고 내일, 며칠 후면 그것을 개문함으로 말미암아 승리의 결과로써 만세에, 하늘땅 앞에 영광의 만세를 부를 수 있는 때가 다가오는데, 그 시간을 유효 적절하게 우리가 깨끗이 밀어 넘겨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3천6백만쌍을 하게 되면 사탄의 혈대는 3분의 1이 끊겨 나가는 것입니다. 국가 기준의 패권주의도 다 꺾여 나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3억6천만쌍은 간단한 것입니다.

그래서 언론기관을 내가 만들고, 방송국을 이미 다 만들어 놓았어요. '준비 땅!' 하는 날에는…. 지금까지 [워싱턴 타임스]도 통일교회를 변명하려고 나서 본 적이 없어요. 전부 다 정도(正道)를 개척하기 위해서, 힘을 가지고 밀어 제껴서 승리했댔자 탕감조건이 남는 거예요. 자연굴복시켜야 돼요, 자연 굴복.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가정을 중심삼고 악마는 강제로 굴복시켰던 것을, 청소년을 강제로 유린했던 것을, 강제로 전부 다 파괴시킨 것을 참부모가 이 땅에 와서 순리적인 입장에서, 자연적인 입장에서, 자연 환경에 있어서 전부 다 굴복시키는 길을 열려니 맞고 빼앗아 오는 전략전술을 취하는 것이 하나님의 전략이라구요. 알겠어요?「예.」

그래, 여러분이 과거 40년 동안 떠돌던 한 많은 역사가 있어요. 땅을 보고 하늘을 보고 통곡하고 싶고, 원한에 사무쳐 가지고 흘러가는 물로부터 공기로부터 이 모든 만유의 존재를 대해서 자기의 슬픔과 원한을 참소하면서, 별을 보고 자기 원망의 마음을 속삭이던 그러한 한의 고개를 다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언제 청산해요? 사탄의 핏줄을 청산해야 돼요. 사탄의 핏줄이 남아 있는 한 한(恨)은 계속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사탄의 핏줄을 단절해야 됩니다.

그래서 선생님 일대(一代)에, 아담이 일대에 실수한 것과 예수가 일대에 로마까지 평정해야 했던 것을 평정해야 되는 것입니다. 사탄의 혈족을 끊었더라면 그때 다 끝나는 것입니다. 선생님 일대에 이것을 하기 위한 것이 뭐냐? 청소년 문제가 제일 근본 문제입니다. 에덴에서 뿌렸으니, 씨가 잘못되었으니 이걸 전복해야 되기 때문에 청소년 전복운동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미 다 해놓았어요. 가정 파괴 문제를 수습하는 일을 이미 다 해놓았습니다.

참부모만이 수습할 수 있는 전권적 시대권을 맞이했기 때문에 그 일을 위해 위탁받아 가지고 유종의 미를 승리로, 말씀과 더불어 힘찬 승리의 함성을 부르면서 만세와 더불어 하늘에 영광을 돌려드리느냐 하는 것이 통일가의 의무요, 통일교회 교인들의 책임이라는 것을 잘 알아야 되겠어요.

그래서 여러분은 가정적 메시아가 되라고 그랬어요. 축복가정은 가정적 메시아가 되라고 그랬지요?「예.」자기 일족 앞에 앞으로 사탄의 핏줄이 연결될 수 있는 것은 절단해 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이것이 끝나 가지고 앞으로는 그래요. 때가 있다는 거예요. 복귀의 때라는 것은 고개를 넘는 것인데, 고개를 넘는 데에는 반드시 제물적 조건이 있어요. 제물을 놓고 승패를 겨뤄 가는 거예요. 제물에는 3대 조건이 있어요. 처음에는 때가 있어요, 때. 그 다음에는 3대 조건물, 그 다음에는 사람이 있어야 됩니다.

이 세 가지를 놓고 볼 때, 선생님은 사람(중심인물)이 되어 있어요. 또 때를 가지고 있어요. 조건물은 가정이에요. 3단계의 가정인데, 3만쌍, 36만쌍, 360만쌍입니다. 제물에서는 이겼으니까, 그냥 그대로 땅 위에, 이쪽에 옮겨놓아야 돼요. 이것을 없애 버리고 옮겨놓아야 돼요. 전체 3억6천만쌍까지…. 그렇게 하게 되면, 전부 다 땅에 옴으로 말미암아 3억6천만쌍을 축복하는 데에는 평지에 왔기 때문에 세계의 모든 가정들이 아담을 완성해서 축복할 수 있는 자리에 딱 선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과 선생님이 승리한 모든 축복의 권한을 여러분이 받아 가지고 전부 다 만민에게 부여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로소 아담 가정에서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사탄하고 싸우는 역사를 거쳐서 정비해 가지고 승리적 모든 만국의 만가정이 축복받을 수 있는 때를 맞는 거예요. 소생·장성은 필요 없다구요. 여기서 횡적으로 접붙이면 그냥 그대로 넘어갈 수 있는 때에 와 가지고 자기의 직속 부모가 참부모님 대신 축복해 줄 수 있는 시대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통일교회 교인들이 부모님을 통해 절대 축복을 받겠다고 하는 그와 같은 전통의 역사를 자기 부모를 중심삼고 자기 직계의 자녀에게 이것을 이양해 줌으로 말미암아 그 일이 벌어지게 될 때, 그때가 지상천국이 출발하는 때입니다.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