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참사랑을 갖고 싶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8권 PDF전문보기

모든 참사랑을 갖고 싶어

참사랑이 있다면 조그만 것에서 큰 것까지 있는데 조그만 참사랑이라도 놓치겠어요, 보자기에 싸겠어요? 참사랑을 전부 큰 것만 가지겠어요, 작은 것은 안 가지고?「모든 참사랑을 갖겠습니다.」

그래서 보자기가 큰 것이 있으면 그 보자기 안에 우주를 다 싸 가지고 하나도 남기지 않고 한 보자기에 싸서 둘러메고 갈 수 있는 욕심이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하고 싶어요? 요만한 데다 요만한 몇 가지를 집어넣고 갈 거예요, 세계를 한 보자기에 싸 가지고 갈 거예요? 그런데 이게 찢겨지게 됐다 이거예요. 그럼 행복하겠어요, 불행하겠어요? 어떻게 가지고 가겠어요?

그래서 종적인 줄이 있어서 끄집어 갈 줄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래, 사랑의 상대가 죽게 됐으면 그 주체가 있어서 줄로 잡아둘 수 있는 이런 관계를 맺음으로 말미암아 만사가 오케이다 이거예요. 영원한 참사람의 주체가 누구냐 하면, 그것이 하나님이라는 존재입니다. 그 상대자가 있으면 우주 보따리도 전부 다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사랑의 주인 된 하나님을 전부 다 점령해야 되겠다, 하나되어야 되겠다 하는 욕심을 인간은 다 갖고 있다는 거예요. 그거 원해요?「예.」원하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이거 뭐예요, 이거? 힘있게 들어도 될까 말까인데. 다시 해요, 다시! 하나님도 졸다가 눈을 떴다구요. 또 하자구요?「예.」아이구, 오늘 눈도 오고 추운데 많이 모이지 않았구만. 그래서 오늘 안 오려다가 왔다구요.「감사합니다.」(박수)

그러면 참사랑을 어떻게 점령할 것이냐? 이것이 문제라구요.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가 있으면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자랑스럽고 세계에 하나밖에 없다 하는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어느 동네, 어느 마을, 어느 나라, 어느 역사시대에도 없었던 어머니 아버지여야 된다, 그 어머니 아버지가 도대체 무엇을 해서 그런 제일 첫째 되는 부모가 될 수 있느냐가 문제입니다.

「레버런 문같이 하면 그런 부모가 됩니다.」세상이 제일 싫어하는 것이 레버런 문인데, 레버런 문일 게 뭐예요? 레버런 문을 싫어하는 사람 있으면 도망갈 것 아니예요? 밤이나 낮이나 자식을 위하고, 사철 추우나 더우나 관계치 않고 그 자식을 위하고, 젊은 시대나 늙어 죽어서도 그 자식을 위하고, 영원히 영원히 자식을 위할 수 있는 기록 중의 기록을 가진 그 부모가 첫째 부모라는 것이다! 아멘! 영계에 가서도 영원히 그렇다는 거예요. 영원히 그럴 수 있는, 그 한계를 잡을 수 없는 그런 부모여야 된다! 결론이 나왔다구요. 결론이 틀렸어요, 맞았어요?

그러면 그 아들딸이 그 어머니의 눈만 보겠어요, 손만 만져 봤겠어요? 사지 전부 다 만져 본다는 거예요. 어머니의 세포, 어머니의 모든 것이 연결돼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영원히 갈라질 수 없는 넘버원 부모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논리를 볼 때, 참사랑에는 희생이 동반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개인적이 아니예요. 공적이에요. 그렇다고 생각해요?「예.」

그런 어머니 아버지는 자식이 울게 될 때는 우는 자식을 웃게 하기 위해서 별의별 놀음을 다 한다는 거예요. 거기에 돈을 내고 몇 냥짜리 춤 놀음을 하고 몇 냥짜리라고 기록해요? 무제한이에요. 투입하고 잊어버립니다.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영원히 잊어버리는 데 있어서 영원한 넘버 원 참된 부모가 존속한다는 것을 이론적으로 부정할 수 없다구요. 그거 이론적이에요?「예.」새로 온 사람들은 모르고 이렇게 하고 있어요. 대답하기 싫어도 대답해야 된다구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