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는 경계선이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8권 PDF전문보기

하늘나라는 경계선이 없어

왜 그러냐 하면, 더 큰 것을 잡고 더 잘 되기 위하여 그런 거예요. 여기에서 이것을 붙들어야 하고, 이것을 연결해야 돼요. 이것이 돌 수 있는 터전이 되려니 위 아래 전부 다 이래야 돼요. 여기서 돌게 하려니 이런 놀음이 벌어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늘나라는 경계선이 없어요. 어디든지 마음대로 갈 수 있는 거예요. 그 동네에 가서 위하기 위해서, 전부 다 가르치고 확장하기 위해서 가기 때문에 반대를 안 해요. 밤이나 낮이나 그런 사랑을 가지고 오는 사람은 어디서나 환영하게 돼 있는 거예요. 그런 사람은 이 지상에서 모두에게 영원히 환영받는 것입니다.

이거 원해요?「예.」뭘 하자는 것이냐? 하나님을 점령하자는 거예요. 하나님으로부터 출발했으니 하나의 개인이 커서 하나님에게 돌아가자는 거예요. *출발할 때는 작지만 더 큰 하나님과 연결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주체인 하나님 앞에 대상이 되어 하나되어 가지고 점점 커 가는 거라구요. 그래서 참사랑에 연결되면 거기서부터 모든 것을 상속받는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서 여러분의 욕망은 그걸 바라고 있는 거예요. 그걸 지금까지 몰랐어요. 이론적으로 설명할 도리가 없었습니다. 깨끗해요?「예.」여자가 남편을 위해서 백 번 천 번 죽어라 이거예요. 그게 충고예요. 영원히 그래야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척 나타나 가지고 '야 야, 내가 너를 품고 사랑해 주겠다.' 하는 거예요. 그 자리에 가야 하나님이 품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자, 원수를 사랑하는 고개를 넘기 전에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국가적으로, 세계적으로, 천주적으로 그렇다 하는 결론이 나왔어요. 원수라는 것은 재창조해야 될 존재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거 얼마나 힘들어요? 몇십 배 몇백 배 몇천 배 힘들다 이거예요. 그런 칸셉(concept;개념, 관념)을 가지고 나라를 재창조하고 세계를 재창조하고 개인을 재창조하자는 사상이 지금까지 없었는데, 레버런 문이 나와서 확실하게 다 정리가 된 거예요.

여기서 전체가 투입하게 된다면 전체를 중심삼고 여기에 가는 거예요. 여기로 옮겨진다구요. 이것은 없어도 돼요. 그러한 가정이 종족의 중심이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이게 진리라구요. 보다 투입하기를 계속하는 사람은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이 그런 사상을 가졌다면 아담은 가정의 가주(家主)가 되고, 족장이 되고, 이것이 또 이렇게 되면 이렇게 되는 거예요. 가정이 있고, 이렇게 커 가는 거예요. 이것은 전부 다 이렇게 옮겨진다는 거예요. 그래, 여기서 이것이 이대로 옮겨지면 이것이 중심이 되는 거예요. 여기로 옮겨진다구요. 그래서 이게 국가면 국가를 중심삼고 투입하고, 이렇게 되면 또 이리로 옮겨가는 거예요. 이래서 이와 같은 모양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 조상 아담 해와가 이런 우주적인 하나님을 중심삼고는 가정의 왕이요, 종족의 왕이요, 민족의 왕이요, 국가의 왕이요, 세계의 왕이요, 천주의 왕이 될 수 있었다 이거예요. 하나님하고 이렇게 이마를 맞대고 하나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눈, 상대의 눈, 4백조 세포가 사랑을 하고, 번개가 칠 때 전부 다 전기에 감전되어 달라붙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되는 거예요. 그렇게 컸으면 하나님이 가서 이마를 맞대고 4백조 개나 되는 세포가 사랑에 완전히 달라붙는다는 거예요. 몇천만 볼트 되는 고압의 전기에 감전되면 누가 떼겠냐 그말이에요.

*주체인 하나님과 그 대상인 인간이 그와 같이 완전히 하나되게 된다면 거기에 천둥 번개가 치는 거라구요. 하나님도 뻗고 사람도 뻗는 거예요. (웃으심) 거기에서 확대가 벌어지는 거예요. 모든 세포가 꽉 차고, 우주가 꽉 차는 거라구요. 모든 만물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연결되어 있으니만큼 온 우주가 움직이는 거예요. 도는 것입니다. 얼마나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