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해가는 세계를 수습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8권 PDF전문보기

망해가는 세계를 수습해야

그래, 여러분은 도적놈 새끼로서 죽을 거예요, 도적놈 주인의 새끼로 죽을 거예요?「주인의 새끼로 죽겠습니다.」주인의 새끼가 되기가 어려워요. 망해 가는, 죽어 가는 이 도적놈의 새끼를 수습해 줘야 돼요. 그 가정을 살려 주자는 거예요. 그 이상 선군이 어디에 있어요? 그 이상 선한 대왕마마가 어디 있느냐 이겁니다. 알겠어요? 가정을 다 빼앗아 오면 어떻게 되겠어요? 우리 원하는 대로 아들이 필요하면 아들, 딸이 필요하면 딸, 우리가 필요한 것을 뽑아 올 수 있는 거예요. 그 나머지는 '너희 나라는 북극 남극에 가 가지고 거기서 파먹고 살아라, 죽지 말고.' 하는 거예요. 스탈린이 그 놀음했잖아요? 한민족을 중앙아시아에다 차로 실어 가지고 갖다 버리지 않았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때가 마지막 때입니다. 3천6백만쌍을 하려고 하는데 할 수 있게끔 표적까지 전부 다 물로 채워 버렸어요. 물주머니가 필요가 없다구요. 알겠어요?「예.」그러면 3억6천만쌍 그 물이 들어오던 것이 멈추겠어요, 자꾸 들어오겠어요?「자꾸 들어옵니다.」자꾸 들어오는데….

곽정환이 어디 갔어? '아이구, 한 달 동안에 어떻게 합니까? 큰일났습니다. 이것 진짜 거짓말 같은 사실인데 나도 못 믿겠습니다.' 이렇게 그저께 와서 얘기했는데, 이놈의 자식, 이 산봉우리를 물로 채우기 위해서 들어오는 물도 얼마나 기분 좋겠나 이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 3억6천만이 눈앞에 보이는 거예요. 이건 골짜기에 다 흘러와서 수평이 돼 있기 때문에 이제 생명줄에 생명수를 넣어 가지고 혈통 단절운동이 지금 시작된 것입니다. 기분이 좋아요, 안 좋아요?「좋습니다.」뭐 하루에라도 할 텐데, 어디 가든지 만사가 오케이될 수 있는 환경에서 이거 못 하면 죽어야지요.

하루 몇천 명, 몇만 명 할 것 같아요? 송영석은 대학교 총장 선거 약속 해 놓고 전부 다 분배하면, 열 식구가 한꺼번에 열 대학교를 가든가 열 고등학교에 가 가지고 성주를 먹일 수 있나, 없나?「있습니다.」김봉태!「예. 가능합니다.」정말이야?「예. 여기 오기 전에도 몇 개 중고등학교에서 하자고 그랬는데요, 아버님이 부르신다고 해서….」

어저께 전부 다 그 말 들었지요? 어떻게 한다는 말 들었지요?「예.」술병이나 진생엎 병이 있으면 병에 선을 그어 놓고 숟갈로 많이 퍼넣든 적게 퍼넣든 거기에 맞추면 되는 겁니다. 큰 병이면 큰 숟갈로 넣고, 작은 병이면 작은 숟갈로 서른여섯 방울, 서른여섯 숟갈을 넣고 거기에 주스를 갖다 혼합하는데 술내가 나지 않게끔 섞는 거예요. 술 냄새가 조금 나도 괜찮아요. 시큼하지만 그건 먹어도 괜찮아요. 그렇게 해 가지고 싣고 다니든가, 지고 다니든가, 들고 다니든가 자기 편리하게 가지고 가서 먹이면 되는 겁니다. 우리 일화 공장에서 한 사람 먹을 수 있게끔 이렇게 만들 수 있어요.

그것으로 초콜릿도 만들 수 있다구요. (웃음) 알겠어요? 왜 웃어요? 초콜릿에다 그만한 크기로 파 가지고 만들 수 있지요. 무엇이든 다 만들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런 초콜릿을 만들어서는 아무나 먹어서는 안 되지요. 그렇게 만들 수 있는데 그게 걱정이에요. 초콜릿도 만들 수 있지만 아무나 먹고 도적질해서 팔러 다니면 안 되겠기 때문에 그건 만들어선 안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만들 수 있다구요.

그거 기분 좋은 일이에요, 나쁜 일이에요?「좋은 일입니다.」그것을 먹이면, 한 잔 먹이면 참부모의 아들딸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유정옥, 욕심 많은 유정옥이 얼굴이 이렇게 생겼는데, 자기 얼굴을 보고 '아이구, 일할 것밖에 없다.' 해 가지고 선두를 달리고 있어요.

보라구요. 먹이면 사탄세계의 혈통이 끊어지니 어디로 가는 거예요? 참부모의 혈족으로 태어난다는 것입니다. 결혼하는 게 쉬워요, 아기 낳는 게 쉬워요? 물어 보잖아요?「결혼이 쉽습니다.」결혼이 쉬운 것입니다. 다 낳아 가지고 컸으니까 결혼하지만 아기를 못 낳게 되면 결혼할 수가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결혼할 수 있는 무한한 수가 나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