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문화 세계에 동참하는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8권 PDF전문보기

심정문화 세계에 동참하는 길

부모님이 고생한 목적이 뭐라구요? 2차대전 이후 미국과 하나 못 되어 기독교와 천주교가 합해 가지고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전세계의 반대를 받았습니다. 역사 이래 4천년, 6천년 동안 하나님이 개발해 온 것을 잃어버렸으니 이것을 탕감복귀 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4천년을 살 수 없어요. 4백년을 살 수 없어요. 40년에 걸쳐 세계를 다시 뒤집어 가지고 일대에 완성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아담 가정이 일대에 완성하지 못한 것을 일대에 완성해야 되는 거예요. 세계노정에서 잃어버린 것을 선생님은, 비운의 사나이는 일대에 이것을 뒤집어 박아 가지고 완성해 나오는 길을 나왔으니 3만쌍에서부터 36만쌍, 360만쌍을 이루는 거예요. 이게 고개입니다. 소생·장성·완성 고개를 넘어온 거예요. 360만쌍을 목표로 했는데 하나님이 얼마나 바쁘면 3천6백만쌍을 하게 했을까요? 7천만 명이에요. 얼마나 바쁘면 그렇게 하겠느냐 이겁니다.

이번에 360만쌍 할 때 1등, 2등, 3등, 4등을 책정할 때도 여기 왔지요? 상금 받겠다고 생각해요, 상금 주겠다고 생각해요? 물어 보잖아요? 받겠다고 생각해요, 주겠다고 생각해요?「주겠다고 생각합니다.」말을 똑바로 해야지. 나 잘 알아듣지도 못하겠다. 뭐라고 했어요? 뭐예요? 똑똑히 하라구요. 주겠다구요, 받겠다구요?「주겠다고….」그거 뭐 그래? (웃음) 그 자신 없는 말은 '선생님이 알아듣고 진짜 주려다가 안 주면 큰일나겠다.' 하는 그런 마음을 가졌다는 거예요. 그래, 주려고 왔어요?「예.」받으려고 온 게 아니고? 그러면 내라구요. 내라구요. (웃음) 이제 낼 조건이 걸렸어요. 여러분이 축복했으면 축복기금부터 내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낼 거예요, 안 낼 거예요?「내겠습니다.」그것을 받아 가지고 줄지 몰라요. 상금은 그걸 가져오게 되면 줄지 몰라요.

축복해 줬는데도 축복기금을 안 받고 무슨 축복을 했다고 상을 줄 수 있어요? 상금을 어떻게 주겠어요? 주게 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어요? 말해 보라구요. 안 주게 되어 있어요. 거기에 해당하는 그 사람들의 축복기금을 완납해야 받아갈 수 있지, 완납 안 하면 한푼도 못 준다 이거예요.「아멘.」(웃음) 크게 해 봐, 쌍것들아!「아멘!」아멘!「아멘!」동산에서 산울림이 울리도록, 아∼멘!「아멘!」하나님도 자다가 눈을 뜨겠다구요.

복귀역사, 탕감복귀를 알았어요. 피 흘리고 수난 길, 순교의 길을 간 것을 알아야 돼요. 이거 거짓말이 아닙니다. 그러면 사랑을 찾아 가지고 가정을 가지게 될 때에 본연지에 돌아간 그 자리는 하나님 앞에 서 가지고 축복 받은 가정과 마찬가지가 되기 때문에 그 가운데는 부모의 권위가 있는 거예요. 부모님의 자리를 잃어버렸던 것을 복귀노정에서 대신 찾을 수 있는 부모의 권위의 자리요, 아들딸의 자리를 이루기 위해서 신약시대에 대신 부활의 아들이 있는 것이요, 그 다음에 구약시대의 잃어버렸던 만물이 살아난 만물이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모든 전체를 역사시대를 시켜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에 이와 같은 일을 여러분도 탕감조건을 세워서 넘어서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해방적 사랑의 심정문화 세계에 동참할 수 없나니라. 이것이 탕감복귀 원리로 본 역사관의 총결론입니다.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