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를 중심삼고 세계적 기반을 밀고 나갈 책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9권 PDF전문보기

남미를 중심삼고 세계적 기반을 밀고 나갈 책임

이제부터도 그래요. 일을 안고 추다가는 선생님이 전부 다 죽을 지경에 가는 거예요. 나 그럴 수 있는 환경이 아니예요. 내가 한국 도와줄 수 있는 입장이 아니예요. 남미를 중심삼고 세계적 기반을 밀고 나갈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어떻게 생각해요? 잘라서 불살라 버리면 그만이지 않느냐 이거예요. 남길 것이에요? 어떤 거예요?「….」

아, 물어보잖아. 시간이 없다구요. 자기들에게 맡겼지 내가 그걸 맡은 거 아니야. 어디 가 가지고 내가 사무감찰 한번 해 봤어요, 경리보고를 받아 봤어요? 자기들 마음대로 하지 않았어! 곽정환!「예.」답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걸 물어보는 거야. 자기 위신만 생각하지 말고 솔직히 이야기 해 봐!「저 개인적으로는 기업의 원리나 원칙으로 봐서는 정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개인적으로 물어보는 거지, 무슨 뜻적으로 물어보는 거야?

정리를 어떻게 하느냐? 정리하는 방법은 이래요. 통일교회의 모든 전체의 한국의 식구들이 전부 다 피난민이 되어 가지고 집을 팔고 땅을 팔아 가지고 이에 대치할 수 있는 길 외에는 완전 포기해서 사탄세계로 넘겨줘야 돼요. 그러려면 대가를 받아야 돼요. 선생님이 한국을 포기해 버려야 된다구요. 어때요? 선생님이 한국을 포기해야 되겠나, 어떻게 해야 되겠나? 유정옥이?「예, 신앙적 측면에서는 포기하시면 안 되고 기업적 측면에서는….」그 무슨 말이 그래, 무슨 말이 그래?「포기하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그 말 물어 보는 거야?「저는 기업은 포기하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그런 무엇이 있구만. 기업이나 무엇이나 다 한꺼번에 달려 있어. 하나만 포기할 수 없다구. 포기하면 둘 다 포기하게 되어 있지. 안 그래?

선생님 잘못한 거 없다구요. 선생님이 외국에 나가 가지고 수십년 동안 고생할 때예요. 한국 이 간나 자식들, 책임을 못해 가지고 눈덩이처럼 커져 가지고 선생님한테 씌워 가지고 손 벌리고 지금까지, 거지 행사 해 가지고…. 빚진 자들은 전부 다 살아남지 못하는 것이 역사적 원칙이에요. 내가 이번에 훈독회 해 주고 길을 떠나게 되면 안 돌아올지 몰라요. 뭣 보고 돌아오겠나? 교회든 무엇이든 전부 다 선생님이 청평에 준비해 놓은 것이 세계 훈련소로 준비했다구요. 청평도 걸려 있나? 청평은 안 걸려 있지?「예.」 그건 남겠구만.

그것이 9백만평, 천만 평 가까이 산 것이 전부 다 보리밥 먹으면서 샀어요! 수택리 땅은 어떻게 되나? 30여만평?「처음 수련소 장소는 괜찮습니다.(곽정환 세계회장)」어느 처음 수련소?「밑에 있는 수련소입니다.」그 조그만 것 수련소 두 채?「밑에 처음 시작하셨던 데….」그 수련소 말이지?「예.」그 다음에 회관은 어때?「그건 아마 포함되어 있을 것 같습니다. 일화 담보로 들어가 있는 것 같습니다.」일화 담보로 들어갔어?「예.」땅은 어떻게 되고 있는데? 30여만 평 땅 전부 다?「예, 나머지는 다 들어갔습니다.」

그걸 선생님이 뭘 하려고 전부 다 샀는 줄 알아요? 장사하는 걸 생각해서 산 거 아니라구요. 대학교를 짓기 위해서 사 놓은 거예요. 청평을 국제 수련소를 중심삼아 가지고 공적인 입장에 선 하늘 앞에 그렇게 기도한 제물이에요. 제물을 마음대로 끌어다 팔아먹을 수 없어요. 사탄세계와 짝짜꿍하게 안 되어 있다구요. 황사장!「예.」개인 입장에서 어떻게 봐?「말씀드릴 건 좀 많이 있습니다만….」한마디로 하라구. 몇 년 전에 나보고 일화 정리해야 된다고 그랬지?「예.」내가 하는 것이 아니야, 너희들이 해야 될 책임이야. 내가 결정 못한다구.「예, 그렇게 생각합니다.」그때 내가 보고 들었어. 정리해야 된다는 말 들었다구요. 모르는 일이 아니야. 그 전에 해야 되는 거예요. 그 전에. 그 전에 했으면 이렇게 빚을 안 져요!

지금 물어보는 건 전부 다 선생님 결정은 다 끝난 거예요. 왜 물어보느냐 하면 여러분들의 책임이기 때문에 물어보는 거예요. 타락한 아담 해와를 '아담아 아담아! 어디 있느냐.' 하고 찾았듯이 물어보는 거예요. 그것이 선생님과 인격이 달라요. 아들과 아들이 달라요. 다르기 때문에 그 아들의 양심은 아버지 앞에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별도의 인격의 결정을 물어보는 거예요. 나 마찬가지예요. 물어보는 거예요. 전체가 모여 있기 때문에, 세계 전체가 모여있기 때문에. 다 모였지요? 물어보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