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의 열매를 갖춰야 할 우리 가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9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의 열매를 갖춰야 할 우리 가정

보라구요. 사랑은 상대를 통해서 찾아오는 거예요. 자기를 통해서 찾아오지 않아요. 사랑은 상대로부터 오기 때문에 억천만세를 전부 주관할 수 있는 사랑, 억천만금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사랑, 단 하나밖에 없는 거예요. 나에게 이 이상 희망의 때가 없는 그 사랑을 내가 찾기 위해서는 상대로 오니 상대에게 머리 숙여야 돼요. 이 법도에 어긋나면 흘러 나갑니다.

이게 이렇게 쓰러지게 된다면 안긴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같이 서 가지고 이렇게 전부 다 고마워서 머리 숙이고 쓰러지게 되면 안아줘요, 안 안아줘요?「안아줘요.」교만이 아니예요. 겸손히 머리 숙여야 돼요. 왜? 사랑의 보물 위해서.

그런 부부가 되었어요, 아줌마들? 이 쌍것들! 제멋대로 살았으니 쌍거지! 그런 남편이 되어 봤어요, 이 쌍것들! 제멋대로 살았으니 쌍거지! 욕을 하더라도 변명할 도리가 없어요. 그래, 사랑을 받기 위해서 얼마만큼…. 그 사랑을 위해서 머리 숙일 수 있는 그 경지를 찾아오시는 하나님도 미완성이라 볼 때, 오늘날 사랑하는 작자들이, 그 분 앞에 있어서의 그런 꿈에도 생각지 않을 이 패들이 사랑하겠다고 하니 이 도적놈들, 강도 중에도 강도 왕이에요. 옥살박살 벼락을 맞아 없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이렇게 말하면 사랑 자체가 '아이구! 문총재 고맙습니다.' 이러겠어요, '이 쌍거야! 아침에 그런 이야기를 해?' 그러겠어요? 어떤 거예요? 사랑 자체도 문총재 앞에 '고맙습니다.' 한다구요. 왜? 사랑은 동서남북 사방으로 잘 통하기 때문에 뒤에서, 저 멀리서 '아이구, 나도 그분 앞에 따라가겠다' 하게끔 위해서 사는 사람은 어디든지 사랑 받을 수 있는 논리가 형성돼요. 마, 이런 이야기를 하려면 시간이 없지만.

그래서 참사랑의 열매를 갖춰야 할 것이 우리 가정이라는 걸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이 통일교회 교인들은 지금까지…. 요즘에 처녀들이 '아이구, 도적놈 새끼같은 남자한테 순결을 꽁꽁 매 가지고 단장하던 그 몸을 몽땅 맞출 수 없다.'고 합니다. 요즘은 세상 사람들도 '통일교회에 가야 된다. 통일교회 가면 결혼상대가 수두룩 하다더라.' 한다구요. 남자도 있고 여자도 있고 수두룩하다는 거예요. 그리고 통일교회 패 가운데는 '나라를 집어치우고 우리끼리 국경을 넘어서 흑인이든 백인이든 어디 가서든지 결혼하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국제결혼이 가능한 거예요.

지금까지 통일교회 축복받은 가정이 7천만 쌍이 넘었어요, 7천만 쌍. 그건 원리적으로 그래야 되는 거예요. 북조 이스라엘의 바알에게 굴하지 않는 7천 무리, 기독교 중심삼아도 7천 무리, 세례 요한도 7천 무리에 걸렸다면 예수를 안 팔아먹어요. 그래서 그런 일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미국의 목사 7천 무리를 한국에 데려와 교육했다구요. 그러니까 전부 다 7천여 쌍이 필요한 거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360만쌍 축복을 원했는데 7천만쌍이 벌어졌으니 몇 배예요? 몇 배예요? 20배 이상이지요?「예.」그걸 문총재가 했겠어요, 누가 했겠어요? 그게 생각이 아닌 사실이에요. 하여튼 문총재 이름으로, 이름을 통해서 된 것만은 사실이에요. 뭘 먹어서 힘이 나는지 모르지만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