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9권 PDF전문보기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자, 그러면 하나님과 인간이, 하나님이 인간의 상대에게 제일 필요한 것이 뭐냐? 하나님 봤어요? 하나님도 생식기 있겠나? (웃음) 웃을 게 아니예요. 누구들 닮아 나왔어요?「하나님.」'어머니의 아버지, 어머니의 아버지는 또 어머니의 아버지 뭐뭐뭐뭐 해 가지고 맨 종지조상의 어머니 아버지도 그 어머니 아버지를 닮았다. 인간이 어디서 나왔어? 하나님을 통해서 나왔다. 하나님을 부모로 하는데 하나님도 우리 닮았다.' 말이 마찬가지 아니예요. 그러니까 하나님도 생식기 있다, 없다?「있다.」그러면 무슨 생식기?「…」심각한 문제예요. 이거 다 해결이 되는 진리가 있는 것을 몰라요.

무슨 생식기? 하나님은 위에 있으니까 옴폭해 가지고 구덩이 패인 생식기, 뭘 어떠한 생식기? (웃으심) 아, 답변해 봐요. 이런 이야기 하니까 통일교회 쌍소리 잘하는 문선생이라고 내가 욕을 많이 먹었어요. 모든 것이 음란하다고 말이에요. 쌍소리가 무슨 쌍소리예요? 그것 때문에 할아버지 할머니도 그걸 전부 다 붙들어 놓지 않으면 왱가당 댕가당, 어머니 아버지도 그것 틀어지면 왱가당 댕가당, 부처끼리도 왱가당 댕가당, 일가가 왱가당 댕가당 하는 판국인데, 그게 중요한 것이에요, 중요하지 않은 거예요?「중요합니다.」중요하지 않아, 이 썅것들아!「중요합니다.」중요하지 않다고 하는 것은 사탄세계예요.

보물을 누구한테 마음대로 맡겨요? 제일 믿고 제일 가까운 사람…, 그게 뭐냐 하면 남자 앞에는?「여자.」무슨 여자? 신랑 앞의 아내다 이거예요. 남자 앞의 여자 하게 되면 큰일난다구요, 아무데나 갖다 붙이면. 남자라는 동물인 신랑하고 여자라는 동물인 아내가 주인이에요. 주는 데는 딴 데 주게 안 되어 있어요. 수직으로 가려면 말이에요. 좌우가 하나되어 가지고 바로 맞추려니까 이건 완전히 수평선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또 하나님하고 맞추려면 전부 다 우리 양심기준을 맞춰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시집가는 처녀들한테 '당신 진정으로, 진정한 마음을 가지고 나를 사랑합니까?' 이렇게 물어보지요? '정말 사랑합니까?' 물어보면, 양심을 중심삼고 수직이동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되었기 때문에 인간의 몸 마음의 싸움이 생긴 거예요. 이 싸움은 아담 해와로부터 전부 다 이렇게…, 우리 원리 말씀 들으면 다 해결되는 이야기인데…. (녹음이 잠시 중단됨)

하나님도 미완성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은 아버지 중의 아버지이기 때문에 그 아버지는 효자 효녀를 바라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그 아버지는 나라의 왕 중의 왕이에요. 그 왕 중의 왕도 충신을 바랍니다. 충신은 나라를 위하고 전부 다 나라를 위하는 아들딸을 원하는 거예요. 맞지요? 그러려면 그 충신이 되기 위해서는 집에 있어서 어머니 아버지에게 효도하는 것보다도 몇백 배 높은 것이에요. 몇 백, 몇 만의 가정을 대표한 그 자리 위의 섰기 때문에 몇백 배 귀하다는 것을 오늘날 인간이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효자의 발판 위에, 하나의 점이라면 여기서 확대시켜 가지고 몇 천 효자의 자리를 점령해서 충신이 되는 것입니다. 충신이 되려면 그 나라 전체를 대표하고, 대표적인 사랑하는 사람, 왕을 사랑하고 그 관계를 말해요.

그 다음엔 하나님이 나라의 왕만 돼요? 세계의 왕이니까 이게 성인의 도리, 성인은 뭐냐 하면 자기의 나라를 사랑하지 않아요. 나라를 사랑하지 않아요. 세계를 사랑해야 돼요. 이순신은? 한국의 애국자지만 일본의 원수입니다.「예.」세계적인 충신이 아니예요. 세계적인 충신이 못 되어 있다 이거예요. 세계적 충신이 되면 원수가 없어요. 나라를 넘어 더 큰 충신이 되려니 그 비중의 힘이 저 끄트머리에 달리기 때문에 가운데나 저 끄트머리에 달리기 때문에 자기 나라보다도 더 사랑할 수 있는 힘으로 지탱하지 않으면 밸런스가 안 된다는 거예요. 자기 나라와 자기 가정으로부터 전체를 희생시켜서라도 세계를 위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충신이다. 알겠어요?「예.」

충신은 뭐냐? 성인은 뭐냐? 성자의 갈 길, 발판이 되는 거다. 그러면 평면세계가 아니예요. 수직세계가 있어요. 맞추어야 돼요. 이 두 세계의, 두 세계의 왕궁법을 지켜야 되고 두 세계의 나라법, 지상·천상천국 두 나라의 법을 지켜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하늘나라와 전부 다 지상·천상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거기의 효자 대신, 충신 대신, 성인 대신 서야 할 자리가 성자의 길이다 이거예요.

여러분들, 어떤 거 원해요? 어떤 거 원해요?「성자.」성자? 성자가 되려면 성인의 고개를 넘어야 되겠나요, 안 넘어야 되겠나요?「넘어야 됩니다.」또 충신의 길은? 가정의 길은? 그걸 넘어야 할 것을 생각하니까 살고자 하는 사람은 영원히 영원히 성자가 될 수 없어요.

그런 관점에서 예수님이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희망이 있다는 거예요. 산다고 다 성공하는 것이 아니예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는 거예요. 그래 효자의 왕이요, 충신의 왕이요, 성인의 왕이 될 수 있는 분이 성자라는 거예요. 그런 마음을 가져 봤어요? 하나님도 찾아와서 사랑받기 위해서는 인사를 해야 돼요. 이런 말들을 하니 욕도 먹고 그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