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을 따라 대이동 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9권 PDF전문보기

선생님을 따라 대이동 하라

그래, 선생님을 따라 갈래요, 안 따라 갈래요? 대이동 하면 이동 안 하겠다는 사람 손들라구요. 이동하겠다는 사람 손들어봐. 오늘로부터 땅을 팔고 집을 팔아요. 팔 때 됐지요? 피난 보따리 쌀 준비해라 이거예요. 윤박사 들었지? 피난 보따리 싸! 윤박사, 물어보잖아. 보따리 쌀래, 안 쌀래?「쌉니다.」자기 그 여편네 때문에?「아닙니다.」심각하다구요. 선생님은 심각하다구요. 도리어 여기서 이렇게 사는 사람도 앞으로는 여러 명 나올 거라구요.

그래, 고마운 것은 형제가 오기를 바라고 있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보따리 싸겠다는 사람은 일어서 봐요. 피난민 생활! 일본에 있는 모든 식구…. *일본 멤버! 보따리 싸 가지고 섬나라 생활 출동! 돌아가면 모든 것을 팔아버리라구요. (*부터 일본어로 하신 말씀)

이제부터 60일간, 60일간의 기간을 줄 거예요. 그래, 오늘 며칠이에요?「2월 2일입니다.」2월 2일이니까 몇 월까지? 3월? 4월?「4월 2일.」4월 2일까지. 땅을 팔든가 집을 팔든가 전부 다 발바닥만 남기고 다 처리하라구요. 그 처리한 돈은 어떡할 거예요? 자기 보따리에 쌀 거예요, 공동기금으로 모아 둘 거예요? 어떡하자구요? 곽정환이!「예, 공동기금으로서…. 」누구 이름으로?「아버님 이름으로.」아, 내가 여기에 있지를 않아. 너희들 이름으로 하자구요.

더구나 이 문씨들은 전부 팔아요! 문씨들, 알겠나? 용선이?「예.」멀면 안 들려? 문씨, 그 다음에는 저 교회 책임자들 손발 들어요. 이 2개월 동안에 한국을 청산할 수 있는 정성을 들이면 지금 책임하는 돈 가지고 주고도 남을 것이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곽정환,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전부 다 전세계의 축복가정은 1만6천 달러씩 전부 다 기금을 모아야 돼요. 방법은 그것밖에 없어요. 제일 좋은 처리방법, 제일 편리한 돈…. 다 팔아 가지고 공적인 입장에서 전부 다 팔게 해요. 안 팔게 되면 안 되게 돼 있어요..

집을 저당을 잡히든가 뭘 하든가 해 가지고 전부 다 돈 줄을 모아 봐요. 그것이 전부 다 지금 현재 한국의 모든 빚을 청산할 수 있게 되면, 빚 청산하고 없어지면 일제히 해결하고, 그 나머지 돈은 전부 다 세계에서 들어온 축복가정들의 1만6천 달러를 중심삼고 운영하고도 남을 수 있는 돈이에요. 또 축복기금으로만 4천억 달러가 연결되는 거예요. 또 3억6천만쌍 하면 그건 문제도 아니예요. 만일 여기에 자기 똥걸레 같은 돈 갖고 있다가는 앞으로 참소받을 거예요. 두들겨 패라 이거예요.

문승용! 무슨 말인지 알아 들어? 물어보잖아, 이 녀석아!「듣고 있습니다.」실천하라구! 필요한 것이 어디에 있나, 천장을 찢어도…. 어디 가서, 저 남쪽 제주도에 가든가…. 제주도에 가면 땅이 많아요. 나 그렇게 살아 왔어요. 그렇게 결의해요?「예!」결의한 사람 손들어봐. 앉으라구요. 결의 안 한 사람 손들어봐요. 결의 안 한 사람 일어서라구요. 다 했지요?

곽정환, 그거 생각해 봐. 전부 다 새로운 재단을 만들어 가지고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새로운 재단을 만들 수 있다구. 알겠어?「예.」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와 달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재단을 만들어 가지고 돈이 생기면 하나 둘 사는 거예요. 필요한 것만 남기고….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을 재단으로 등록했나?「예, 사회단체로 했습니다.」사회단체로 했어?「예.」사회단체는 그렇지 않아. 오늘부로 전부 다 재단을 만들라 이거예요.「예.」내가 돈이 들어오는 거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사야 되겠어, 은행 끼고. 알겠어? 그러지 않으면 부도나는 거야. 알겠나?「예.」알겠어?「예.」트라이(try;흥정)해야 되겠어.

최소 단위의 이런 가격을 쳐 가지고 살 수 있는, 새로운 거 해 가지고 이양할 수 있는 건 이양하고, 모두 다 흘려버려야 되겠다구. 재단을 만드는 것은 간단하지?「조금 절차가 있습니다.」외국사람까지도 집어넣어, 알겠어?「예.」그 재단에는 말이야, 일본 사람 집어넣고 영국 사람, 저 미국 사람 집어넣고 독일 사람 집어넣고,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섭리 절차에 참석한 7개국 사람들을 중심삼고 이사를 만들어. 알겠나?「예.」

왜 이렇게 하느냐 하면 앞으로 들어온 돈 가지고 전부 다 국제적인 위신이 있기 때문에 방어하기 위해 이 사람들이 전부 다 이사가 되어 가지고…. 한국을 구하기 위한 것인데 망하기 위한 것이 아니예요. 그러니까 최소의, 만약에 이것을 공매처분 하게 될 때 그런 기준 중심삼아 가지고 그보다 낫겠끔, 손해 안 나게끔…, 공매처분 하면 손해나잖아, 은행이? 최소단위까지 트라이해 가지고, 그러기 위해서는 최후 결정이 났으면 이 이사회에서 의논해 가지고 통과해 가지고 사느냐, 안 사느냐를 결정할 수 있게끔 체제를 만들어야 되겠어요. 알겠나?「예.」돈 들어오면 여기에 집어넣어요. 이걸 쓰지 말고 트라이하는 거예요.

여기 한국 축복가정들도 1만6천 달러 내야 돼요. 너 집 다 팔고 그런 돈 있겠구만! 피난입니다. 선생님 가까운 데 가서 살고 싶지요? 살고 싶어요, 안 살고 싶어요? 아, 물어보잖아요. 선생님 가까운 데 가서 살고 싶어요, 안 살고 싶어요?「살고 싶습니다.」그래서 이제 남미로 전부 대이동이에요. 그 준비를 하고 있는 거예요. 벌써부터 준비하고 있는 거예요. 돈만 있으면 땅을 사 두고 있습니다. 땅이 지금 1억평이 넘지 아마? 우리가 땅을 얼마나 샀나? 박구배 알아?「5만헥다르 됩니다.」5만헥타르면 얼만가? 삼 오는 십오(3×5=15), 1억5천만. 1억5천만 평을 샀어요. 1억5천만 평이면 통일교회가 가서 땅 파면 먹고 살 거라구요. 1억5천만 평이면 제주도만 하지? 그 십 배 가까운 땅을 사려고 했던 거예요.

그렇게 결정하는 거예요. 알겠나?「예.」결정을 환영하지 않는 사람은 일어서고, 환영하는 사람은 앉아서 박수해요. (박수) 공금은, 전부 다 팔아 가지고 어떻게 되느냐 하면 말이에요. 여기 이사장이 누구 될 거라구요. 세계평화 뭐야? 통일가정연합, 새로운 재단이 생기면 이사장과 이사들한테 맡기라구요. 거기의 총수가 선생님이 될 거라구. 돈을 마음대로 못 써, 이제는. 사업을 하자면 돈을 맡겨 가지고 안 시켜요. 개입해 가지고 일사분기 정해 가지고 돈이 들어오면 그 회사가 자체 처분하는 것을 들어서 허락해라, 알겠나?「예.」알겠어요?

엉망진창을 만들어 놨어요. 홍순정! 내가 이거 이야기했지? 통일그룹 회사 규약을 만들고 교회 규약을 만들라고 말한 것 생각나나?「예, 생각납니다.」그거 왜 안 했어?「저 혼자의 힘으로는 뭐 도저히…. 그리고 일이 방대하기 때문에…」무엇이? 선생님이 명령하면 조직을 만들고 뭐를 만들어서 해야 될 거 아니야. 했으면 이렇게 안 되는 거야, 안 되는 거야.

황환채!「예.」너 협회장 할 때 교회법을 만들고 회사법을 만들라는 거 잊어버리지 않았지?「예.」왜 안 했어? 이놈의 자식, 안 했으니 이런 결과를 다 가지고 오는 거야.

문성균! 자기보고도 얘기했지! 공장 만들 때 전문적인 연구를 하라고 하는 것 잊었어, 안 잊었어? 그리고 연구소 만들라고 했어. 그거 기억하고 있나, 안 하고 있나? 성균이! 잊어버렸어! 분공장을 만들어 가지고 이동할 수 있는 준비를 전부 다 하라고 했는데 안 해 가지고 이 꼴을 만들어 놨어요. 독일의 그 공장 하나, 5억 달러 이상 날려 버렸어요. 다 해라는데도 안 해 가지고…. 이번에 일도 그렇고. 선생님이 하라는 것을 안 하고 모두 싫다고 해 가지고 이런 결론을 지을 수 있는, 천하에 벼락을 맞을 패들이 다 되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