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씨 종중을 지키기 위한 교육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0권 PDF전문보기

문씨 종중을 지키기 위한 교육

이것이 하루 이틀이 아니예요. 일생을 거쳐서 한 것입니다. 역사에 그런 일이 많아요. 그러니까 대학가에서 문제되고, 정치계에서 문제되고, 경제계에서 문제되고, 식자층에 있는 사람들한테 문제되는 것입니다. 나쁜 사람으로 취급하면 나쁜 사람으로 취급한 녀석들이 다 끝장나는 거예요. 반대하는 녀석들이 나자빠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백인 사회가 앞으로 아시아인한테 무릎을 꿇지 않을 수 없는 기원을 만들어 놓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공부도 안 해 가지고 질문을 하지 말라 그 말입니다. 아시겠어요? (웃음) 솔직한 얘기입니다. 내가 어른 된 입장에서 이런 권고를 하지요. 내가 나이 많아서 80객이라구요. 저 아저씨는 몇 살이에요?「초대 회장입니다.」「79살입니다.」79살이면 내 동생 아니예요? 한국으로 보게 되면 전통이 뭐예요? 한 살이라도 나이 많으면 형님으로 모셔야 되는 것 아니예요? 그런 의미에서 무슨 생각하지 말고 세계가 반대하는, 수백 나라가 반대한 가운데서 살아남아서 이 만큼 올라왔습니다.

나를 때려잡기 위해서 세계의 개인이 동원됐어요. 50억 인류가 동원되어서 문총재를 때려잡아라 이거예요. 이것이 다 깨져 나갔습니다. 그래, 나르 때려잡을 사람 있어요? 이론적으로 못 당합니다. 이론적으로 지면 지는 것입니다. 정치·경제·문화, 모든 면에 있어서 말이에요. 내가 그런 기반을 다 가지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나 하나를 잡겠다고 공산세계 민주세계 종교세계 전체가 합해서 반대했습니다. 개인 세계가 반대하는 것을 굴복시켜 나왔습니다.

그 다음에는 가정이 세계적으로 반대해요. 그래서 통일교회에 들어왔다고 해서 자기 아들딸을 부모들이 납치하는 사건이 벌어집니다. 수천 사건이 있습니다. '우리 아들딸들을 도적질해서 깡패새끼 만들고, 노예 만들었다.'고 해서 납치했습니다. 노예일 것이 뭐예요. 히피 이피들, 거리에서 객사할 무리들을 데려다가 충신이 될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 놓으니까 다시 데려가고 싶어서 별의별 짓 다 한 것입니다. 가정이 세계적으로 반대하는 것을 굴복시켜 나왔습니다.

그 다음에는 나라까지, 종교, 사상세계, 공산당 민주세계, 다 훑어 버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명한 것입니다.「청년회장님, 뭐 물어봐도 되겠습니까?」물어보긴 뭘 물어봐요? 내 말을 들어봐요. 끝나고 나서 물어보면 되지요.「시간이 없어서요. 청년연합 대회에 대해서 상당히 감명을 받았는데, 제가 보충으로 물어볼 것이 있습니다.」자, 내 말 끝난 다음에 해요. 실례라는 말이라도 하고 해야 되는데 중간에 끊고 그게 뭐예요? 세상의 사리에 맞지 않는 놀음입니다.「아니, 자유 토론 자리 아닙니까?」아니, 자유 토론 자리지만 지금 얘기하고 있는데….「한 가지….」보라구, 이 사람아!「아니, 서로 모르는 것은 묻고….」모르는 것을 묻는다면 '미안하지만!' 하고 한마디를 하고 해야 된다구요.「청년회장에게 질문이 있어서 질문을 한 것이….」내가 얘기하는 것은 안 듣고….

결론이 그래요. 질문할 것이 많을 거라구요. 세계적인 투쟁을 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국가가 인정하고, 민주세계 공산당까지도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북한이 청년연합에 한 사람이라도 보낼 것 같아요? 남한이 50년 동안 회의했지만 한 사람도 만난 사람이 없어요. 그 배후가 어떻다는 것이 중요한 문제니가 뿌리가 어떻다는 것을 알아야 될 것 아니예요? 잎사귀를 알아서 뭘 해요? 잎사귀는 언제나 따가는 것입니다. 그런 사고방식은 안 통한다구요. 지식세계에서는 그것이 안 통해요. 이론에 맞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관점에서 공부해야 됩니다. 한 시간 만나기 위해서 당신들을 오라고 한 것이 아니라구요. 열 시간, 20시간 내가 할 말이 있다 이거예요. 왜? 문씨를 위해서, 당신의 아들딸을 위해서, 자기들 여편네를 위해서입니다. 여러분이 책임질 수 있어요? 책임질 수 없잖아요? 아들딸을 책임질 수 없지요. 없으니까 문씨 종중을 내가 지켜야 되기 때문에 그런 교육을 하고 싶은 것입니다. 어려서부터 말이에요. 그게 정당한 관입니다. 왜 불렀는지 듣지도 않고 자기들 주장만 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이렇게 말씀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잘 모르겠습니다.」(웃음)

그래, 물어보라구요, 청년연합에 대해서. 청년연합은 내가 다 코치한 것입니다.「물어도 되겠습니까? 청년연합의 설명에 감명을 받았는데…. 그 사상이 무엇인가 단시간 내에 좀 알고 싶습니다.」「그 내용이 우리 총재님께서 가르쳐 주신 내용을 제가 전달한 것뿐입니다. 지금 말씀을 하시니까 말씀을 들으시면 다 알게 됩니다. (김봉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