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가든지 축복가정 없는 데가 없어
축복할 때, 축복은 3단계 축복을 말했어요. 가는 것도 아담시대, 예수 시대, 재림시대 3단계 3시대를 밟아 나가지요? 전부 다…. 지금 얘기가 아니라구요. 선생님이 위대한 게 그거예요. 남의 말 들어 가지고 복귀시대에 보태겠다고 생각한 거 하나도 없어요. 다 얘기한 대로도 아직까지 여러분이 못했어요. 그러니 역사 과정에 선생님의 말씀 앞에 '야! 위대한 스승….' 자연히 머리 숙일 수 있는 놀음을 한 거예요. 그때는 죽느냐 사느냐 하는 문제예요. 말씀을 남겨 놓고 가야지. 안 그래요? 말씀이 천하를 통일하게 돼 있어요. 나와 더불어 이 말씀이 그 자리에 있게 되면 천하는 내 손아귀에 놀아난다 보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축복가정 없는 데가 없어요. 거 섬나라 흑인 세계 마을에 들어가도…. 쫙 깔아 놓았어요. 어디 가든 선생님이 여기 축복가정 오라 그런다면 말이에요. 가정들이 있으면 선생님이 아침 점심 저녁 해와라 하면 해오게 돼 있다구요. 국경을 넘고 인종을 넘고 전통을 넘어 가지고 그럴 수 있는 것이 얼마나 멋져요. 여러분 축복 동기들이 있지요?「예.」3억6천만쌍 합동결혼 동창생이 아니라 동혼생이 세상에 얼마나…. 그러니 깃발을 꼭 꽂으라는 거예요. 깃발 꽂고, 세계 먹던 것을 두끼 먹으라는 거예요. 한끼는 전부 다 손님 대접하라는 거예요. 열 사람이면 열 사람의 상을 딱 해 놔 가지고 지나가던 사람이 배고프면 전부 다 동생들이고 우리와 같이 못 살던 사람들인데 우리 친구 만들자 이래 가지고…. 밥을 굶으면서, 한끼 두끼는 먹고 세끼째는 이것은 오는 손님 대접하겠다고 쌀을 쌓아 두라는 거예요. 지나가는 사람들이 전부 다 그 집을 찾더라구요, 통일교회 사람들을.
그 집에 몰리면 그 집이 화 받겠어요, 복 받겠어요?「복 받아요.」한 잠자고 나면 '고마운 지고, 세상에 우리 형님보다…. 본국의 대한민국 사람보다 낫구만!' 하면 축복 받는 거예요. 공밥을 많이 먹이는 집은 망하지 않아요. 그건 우리 집 봐 가지고 알아요. 거지들이 와 가지고 겨울에 세 마디만, '아이구, 아침 밥 좀 주소' 하고 세 번 하는데도 안 갖다 주면 우리 아버지는 자기 상을 내다 주는 거예요. 할아버지부터 전통이 되어 있어요. 잘 산다고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구덩이가 있으면 깨끗한 물이든 더러운 물이든 나 싫다고 메우지 않아요. 누가 먼저 메우겠다고, 자기 앞에 있으면 틀림없이 그 길을 가지, 사람같이 머뭇거리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런 면에서는 물의 전통을 배워야 된다는 거예요. 들려요, 안 들려요? 뒤에 들려요, 안 들려요?「안 들립니다.」귀가 막혔구만, 나는 들리는데. (웃음) 알겠어요?
동원돼야 되겠어요, 동원 안 돼야 되겠어요?「동원돼야 됩니다.」남자들, 동원돼야 되겠어요, 안 돼야 되겠어요?「돼야 됩니다.」저 뭐야, 협회장,「예.」앞으로 이제 일족을 중심삼고 배치해야 돼요. 이게 뭐야? 거 긴나팔 갖다 대누만. (웃음) 이건 뭘 하는 거야?「잘 안 나옵니다.」잘 안 나와? 잘 안 나오면 잘 나오게 해야지.「예.」 동원할싸, 안 할싸?「할싸.」선생님이 말하기를 동원 말싸!「할싸!」말 싸 하게 되면 거 끝에는 죽으니까 말살과 마찬가지예요. 말살이나 말 싸가 마찬가지라고 알겠어요? '죽을 사(死)' 자니까…. 동원 말싸, 할싸?「할싸!」할싸는 전부 다 '살 활(活)' 자가 붙었어요. 죽을 것이 살 생명이 붙었으면 사는 거지 뭐 있어요? 그렇게 생각하면 돼요. 말싸, 할싸?「할싸!」답변들을 잘 한다. (웃음) 답변하는데 생각지도 않고 말을 하누만. 생각 똑바로 하고 말싸, 할싸.「할싸!」거 틀림없이 동원한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협회장!「예.」틀림없이 동원해야 돼요.「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