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독회는 가정의 전통이 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2권 PDF전문보기

훈독회는 가정의 전통이 돼야

운세라는 것이 수평을 통해서만이 그 다음에 내려가는 것입니다. 그 전까지는 오를 지 모르는 거예요. 수평 될 때까지는 탕감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빨리 탕감시키라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경제적으로 야단 되었는데 통일교회도 경제적으로 야단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것이 맞먹어 들어가는 거라구요. 이럴 때일수록 하나님을 중심삼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해야 됩니다. 완전한 주체를 중심삼고 자기는 영의 자리에 들어가야 됩니다. 영의 자리에 들어가는 것이 어떤 것이냐 하면 태양 빛이 있을 때 제일 중심에 서면 그림자가 없어지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정오가 되면 그림자가 없어지지요?

해가 제일 높은 데 있으면 그림자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림자가 없으면 거기서부터 새로운 것이 생기는 것입니다. 영의 자리에 들어가기 때문에 그렇다구요. 거기에서 걱정하며 사는 사람은 실패로 끝납니다. 실패되었더라도 걱정 안 하면 그것이 차원 높은 데서 자리를 잡는 것입니다. 남들은 다 쓰러지고 다 후퇴하고 없어진 자리에서도 걱정 안 하게 되면 또 다른 차원에서, 더 높은 차원에서 발전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생활철학이 그것입니다 감옥은 부정입니다. 통일교회는 지금까지 부정당해 왔지만 부정당하면 당할수록 그 부정하는 자리에서는 낮았던 것이 더 높은 차원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완전한 주체는 완전한 대상을 만들어낸다는 원칙을 중심삼고 나가야 된다구요. 걱정이 앞서는 사람은 하나님이 싫어합니다. 2천만 달러 이상 3천만 달러가 지금 필요한 거예요. 미국까지 전부 다…. 요즘 달러 환율이 얼마인가? 1천4백 원? 1천4백 원이면 얼마예요? 4백억이에요, 4백억. 그렇지? 4백억 원을 지금 물어나가야 된다구요.

그런 일이 있게 되면 나라가 메워준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완전히 진공 상태가 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나라가 메워주는 것입니다. 메워지면 메워지는 대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번에 선생님이 정당도 방문하고 외적인 기업체를 방문하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우리 때가 그럴 때입니다. 알겠어요? 그런 때에 메워주어야 할 것이, 선생님은 선생님으로서 할 수 있는 기준을 다 올라갔는데 상대적 기준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상대적 기준을 중심삼고 선생님은 선생님의 갈 길대로 가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안 되면 다른 나라로 이동됩니다. 그럴 때는 자기 자리에 있어서는 안 됩니다. 옮겨갈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된다구요. 일본이고 한국이고 다 버리고 미련 없이 옮겨간다는 것입니다. 미련이 없어요. 싹 버리고 가는 거라구요. 그래, 선생님이 그런 면에서 다른 거예요.

이번에 정계와 기업체를 방문하고 이러는 것은 선생님이 어디 가더라도 한국이 잘리지 않게 하기 위한 하나의 뭐라고 그럴까, 은사라는 것입니다. 내가 남미에 가게 되더라도 한국의 재벌들이, 정치하는 사람들이 나에게 관심을 가지면 대한민국이 잘리지 않습니다. 이번에 내가 여기 온지 두 달 넘었지요? 어제가 두 달이지?「61일째입니다.」두 달이 넘었습니다. 70일 가까이 있다가 이제 떠나는 거예요. 70일 있게 되잖아요, 70일? 28일이면 말이에요. 29, 30일에 떠나면 29일 떠나는 어머님하고 29일 떠나야 돼요. 30일 떠나면 31일에 가거든요. 70일을 와 있게 된다 이거예요. 내가 알고 싶은 것은 다 알았어요. 정부도 어려운 때잖아요? 무슨 일이 있겠나 생각할 거라구요.

「70일 동안 아버님 말씀 훈독회로 시작해서 훈독회로 끝났습니다.」훈독회로 다 넘어가야지요. 알고 보니 이것이 말씀을 통해 가정이 자리잡는 내용이에요. 이것이 가정의 전통이 된다는 것입니다. 아들딸 교육은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부모님의 모든 살아온 생활과 가르친 말들이 지금에 와서 다 이루어지고 있는 거라구요. 요즘에 와 다 맞는 말들이라는 거예요.

제일 어려울 때 한 말씀이 온 영계가 주목하는 말씀입니다. 그 말씀이 있어 가지고 그 말씀을 중심삼고 하늘이 싸울 수 있는 것입니다. 세계가 하나의 생활을 해야 될 것 아니예요? 그런 시대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선생님 중심삼아 가지고 전세계 사람들이 같이 생활할 수 있는, 언제든지 틀면 선생님을 볼 수 있고 생활 감정을 평준화시킬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