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관계는 심정과 사랑이 연결되어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2권 PDF전문보기

부자관계는 심정과 사랑이 연결되어 있어

선생님이 개인적인 탕감노정, 가정적인 탕감노정, 국가적 탕감노정, 세계적 탕감노정을 걸어왔는데, 따라온 녀석이 몇 마리나 돼? 결국 선생님이 축복가정들을 저주해야 할 때가 왔어. 저주해야 할 때가 왔다는 거야. 개인적 십자가, 가정적 십자가, 국가적 십자가를 전부 선생님에게 떠맡기고…. 선생님이 세계적 사명을 하면 통일교회 축복 받은 가정은 국가적 책임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뜻이 그래요. 원리가 그렇게 가르쳐 주지? 곽정환!「예.」어떻게 가르쳐 주었어?「그렇습니다」불효자는 효자를 몰라요. 효자를 몰라요. 효자의 길이 얼마나 힘들다는 것을 모른다는 거예요.

세계는 눈앞에 다가오고 있는 거예요. 그 세계를 내가 품고 그 위에 하나님을 모셔야 됩니다. 세계를 던져 버리고 하나님을 모시는 것이 아닙니다. 세계를 품기 위해서는 몸 마음이 하나되고, 부부가 하나되고, 종족이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종족 편성을 하는 것 아니예요? 종족적 메시아가 되라고 하지요? 그러려면 가정적 메시아가 되어야 됩니다. 일족을 넘어가야 됩니다. 7대를 포섭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입적이 안 됩니다. 완전히 하나되어야 됩니다. 깨고 깨고 깨더라도 수정체와 같이 되어야 됩니다. 수정체 알아요? 천만 개로 깨더라도 그 형태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하나님은 수정체와 마찬가지입니다. 심각한 거예요. 그런 면에서 자아를 비판할 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진짜 아들딸이 되었느냐? 하나님이 원하는 가정이 되었느냐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무릎이 구멍이 뚫어지도록 회개해야 됩니다. '가정맹세' 8절이 뭐라구요?「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참사랑을 중심하고 뭐?「성약시대를 맞이하여….」성약시대를 맞이했어요? 생각으로 맞이했어요, 실제로 맞이했어요?「실제로 맞이했습니다.」절대신앙, 그 다음에 뭐라구요?「절대사랑입니다.」절대사랑, 뭐라구요?「절대복종입니다.」하나님이 그런 자리에서 천지를 창조했어요. 하나님 자신이 창조를 할 때 절대신앙이에요. 내가 말하면 말하는 대로 된다는 거예요. 그 절대신앙을 가지고 하는 것은 뭐냐 하면, 절대사랑의 상대를 찾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처음 물어 볼 때 '당신이 나를 절대 믿느냐?' 하고 다 물어보지요? 무슨 사업을 하나, 상대적 관계에서는 반드시 그런 내용을 제시하는 거예요. 관계가 그래요.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인연이 없어 가지고는 안 됩니다. 생각이 미치지 않는 곳에 인연이 맺어질 수 없어요. 마음으로 생각을 해야 됩니다. 생각이 머무를 수 있는 것이 인연의 터전이에요. 인연이 없어 가지고는 주체 대상이 없어요. 인연을 갖게 되면 남자 여자, 수놈 암놈이 연결되는 거예요. 그래,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반드시 인연 위에 서야 되는 거예요. 인연을 부정할 수 없어요. 남자가 여자가 될 수 없고, 여자가 남자가 될 수 없어요. 남자는 영원히 남자고, 여자는 영원히 여자예요. 그 인연이 영원해야만 관계가 맺어지는 거예요.

요즘 세상이 그렇잖아요? 전부가 관계입니다. 부자지관계, 부부관계, 형제관계, 사제관계, 경제관계, 정치관계, 문화관계, 전부 관계철학이에요. 관계라는 자체는 원리원칙에 있어 가지고 인연을 통해서…. 인연이라는 것은 그래요. 인연이라는 것은 출발이에요, 출발. 출발적, 동기적 상대권을 말하는 거예요. 동기 가지고 안 됩니다. 방향을 거쳐 가지고 결과까지 되어야 됩니다. 사랑했다 하면 근원이 있다는 거예요. 그 근원이 다 깨져 나가면 경제관계도 틀어지고, 나라도 틀어지고, 정치관계, 전부 틀어지는 거예요. 우리는 관계의 세계를 벗어날 수 없어요. 그 관계를 맺는데 무엇이 그렇게 만드느냐? 그것은 경제적 조건도 아니고, 지식적 조건도 아닙니다. 권력적 조건도 아닙니다. 심정적 조건이에요.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심정적 조건. 부자지관계 할 때 부자지관계는 심정과 사랑이 연결되어 있고, 부부관계도 사랑을 중심삼고 연결되어 있다구요. 형제관계도 사랑을 중심삼고 연결되어 있어요. 관계라는 것은 전부 주체 대상 관계인데 그것이 중심을 통해서 하나되면 중심에 서게 된다구요. 그 중심이 사랑이에요.

사랑의 출발에 있어서 바른쪽과 같은 것이 믿음이고, 왼쪽과 같은 것이 절대복종이에요. 절대복종은 자기를 부정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사랑을 중심삼고 투입하고 잊어버려야만 큰 물건이 나와요. 대우주의 편성도 전부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데서부터라구요. 자기를 생각하는 데서는 전부 주입이 되기 때문에 작아져요. 자기를 중심삼고 전부 생각하지, 이 쌍것들? 이 2세들! 너희들 2세들은 1세 이상 되어야 돼. 부모 이상 해야 된다는 거야. 타락한 탕감노정을 부모들이 거쳐 나왔어. 너희들은 해방된 자리에서 성별도 안 하고 결혼하자마자 같이 살았지? 탕감권을 넘어선 자리, 부모님이 해 나오던 이상의 자리에 세워 준 거야. 이 쌍놈의 자식들! 어미 아비가 그것을 못 했다는 거야. 그 영향을 전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