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 시대, 가정 축복시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2권 PDF전문보기

세계화 시대, 가정 축복시대

그래, 열두 고개를 넘어야 되는 거예요. 세계적 3가정, 36가정, 72가정, 124가정, 430가정, 777가정, 1800가정, 6000가정, 6500가정, 3만 가정, 36만 가정, 360만 가정, 열두 고개입니다. 하늘이 얼마나 바쁘겠어요? 5월까지 전부 하려고 하던 3천6백만쌍을 하고, 3억6천만쌍을 해야 돼요. 꼭대기서부터 강이 아니라 폭포수와 같이 떨어져 내려왔다는 거예요. 그렇게 바쁜 거예요. 하나님이 전권행사를 해서 7천만 축복기준을 넘어서는 거예요.

엘리야를 중심삼고 바알에 굴하지 않은 7천여 무리, 이것을 복귀하기 위해서 세례 요한을 중심삼은 7천여 무리가 예수와 하나되었으면 예수는 망하지 않아요. 미국에 있어서 선생님이 감옥에 들어가서 7천 목사들을 한국에 갖다가 접붙여 놓은 거예요. 미국이 한국을 버린다면 미국은 껍데기를 벗겨야 되는 거예요. 축복가정을 사탄세계에서 7천만을 넘어섰다는 거예요. 이제 우리의 전권시대가 왔어요. 엘리야가 '나만 남았나이다!' 하는 것과 같은 것이 아닙니다. 알겠어요? 외롭고 탄식하던 기도가 아닙니다. '때가 되었습니다, 아버지! 행차하시옵소서. 따라갑니다. 아무리 어렵더라도 내가 가겠습니다. 대양을 걸어서라도 가겠습니다. 비행기로도 날아가겠습니다.' 하고 날아간다는 거예요. 그 놀음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똑똑히 정신차리라구요. 지금까지의 자세 가지고는 안 됩니다. 껍데기를 몇 껍데기 벗어야 된다 이거예요. 여러분 개인 껍데기, 가정 껍데기…. 자기는 애국했어? 나라 생각했어?

아브라함이 실수한 뒤 430년 동안에 쓰고 있던 탈을 벗기 위해서는 이삭을 제물 드렸지요? 마찬가지입니다. 공식은 틀림없어요. 그 공식대로 하면 사탄이 참소 못 해요.

자기가 남아지는 날에는…. 제사장도 제단을 놓고 자기 욕심대로 하면 그 제물은 더러움 탄다는 거예요. 제물 드리는 그 동네에서 소를 잡아 가지고 제물 드리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 욕심 없이 제일 좋은 것을 바치면서 기뻐해야 됩니다. 그래야 전마을이 살고 나라가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좋아하며 바쳐야 된다는 거예요. 아까워 가지고 발발 떨면 그놈의 손이 달아나고 그 몸이 날아가 버려요.

보라구요. 믿음의 아들딸을 셋을 강조하지 않은 것은 1800가정 이후부터입니다. 왜 그랬느냐 이거예요. 이것은 세계시대로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세계시대로 넘어가기 때문에 그것이 어디서 필요하냐? 한 가정에서 벌어져요. 지금 여러분 할아버지, 아버지, 자기들은 천사장의 후신이에요. 그렇지요? 믿음의 아들딸을 자기 일족에서 세우는 거예요. 그럴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믿음의 세 아들딸을 강조하지 않았어요.

세계화 시대, 가정 축복시대에 있어서 할아버지가, 어머니 아버지가 제물을 완성 못 시킨 것을 손자가 완성했으니 손자 앞에 희생당하는 거예요. 그래서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고, 아버지가 아들이 되고, 형님이 동생 되는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3대가 전부 아들에게 경배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가정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가 되라고 그랬지요? 그것은 탕감노정을 중심삼고 믿음의 세 아들딸 천사권세계를 가정에서 밟고 넘어서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랬나, 안 그랬나 보라구요. 틀림없는 말이라구요. 믿음의 세 아들딸이 절대 필요했던 것이 이제는 가정적 정착시대로 들어오니…. 외적인 것이 아닙니다. 거꾸로입니다. 외적인 세 아들을 종적으로 세워야 되는 거예요, 3대를. 그래야 타락권 전체,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넘어갈 수 있는 거예요. 이것을 넘어서야만 아들이 비로소 부활해 가지고 하늘나라에 연결되는 거예요.

가정적 3형제, 믿음의 아들딸을 세워야 됩니다.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고, 아버지가 뭐가 된다구요?「아들….」형님이 뭐가 된다구요?「동생….」동생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 주권 복귀입니다. 할아버지는 하나님 대신입니다. 아버지는 세상 대신이에요. 형은 사탄세계의 가인 대신이에요. 그것을 비로소 아벨 앞에 완전히 평면적 입장에서…. 지금 자기를 중심삼고 이 셋을 부정시켜 놓으면 옆으로 빼지는 것밖에 없어요. 타락이 없었던 본연의 심정적 기준 앞에 탕감이 필요 없는 정착지에 정착한다는 거예요. 그것이 뜻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믿음의 세 아들을 강조 안 했어요. 믿음의 세 아들을 강조하면 지금 축복해 주겠어요? 축복해 주겠어요, 안 해 주겠어요? 못 해 주지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