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양심은 다 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2권 PDF전문보기

자기 양심은 다 안다

그래, 선생님이 그것을 보고 가만히 있어야 되겠어요, 칼로 전부 수술해야 되겠어요?「수술해야 됩니다.」수술하는데 어디를 수술해야 돼요? 하체 수술을 해야 돼요, 칼을 대 가지고. 누가 이것을 책임질 거예요? 교육부도 지금 야단이에요. 경기고등학교도 야단이에요. 거기서 순결 간판을 공식화시키자는 거예요. 대학교, 중고등학교도 순결 간판을 붙이자는 거예요. 우리 선화예술학교도 그런 간판을 붙이자는 거예요.

그 아이들이 담배 피우는 학생이 있으면 재까닥 자기들이 처리하는 겁니다. 이 운동을 해야 됩니다. 술 먹는 학생이 있으면 길가에 가다가 친구가 불러 가지고 들이 제겨 대는 거예요. 두 사람이 한 사람, 세 사람이 한 사람을 처리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이놈의 대학생들이 가방에 담배갑을 넣어 가지고 다니는 학생은 재까닥 퇴학이에요. 알겠어요? 그거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축복 받은 여러분이 그 선발 기수가 되어야 됩니다. 순결의 전통을 세워 가지고 하늘땅 앞에 여군 남군으로 출동해야 됩니다. 순결 병사로서 부패한 부정(不情)을 추방해야 되겠어요. '정할 정(定)' 자가 아니라 '정 정(情)' 자예요. 순결을 지키는 남자 여자가 되어야 된다구요. 그 길을 안 갈 수 없어요. 통일교회는 그 길을 안 갈 수 없다는 거예요. 세계가 그렇게 가는 것으로 안다구요. 순결 단과대학을 3년 내에…. 단과대학을 돈이 있으면 잘 지을 거예요. 내가 생각할 때 천안에 순결대학을 지을 것을 생각하고 있다구요.

윤박사!「예.」박물관 만든 데에 앞으로 순결대학을 지으려고 해. 여자대학으로부터 전부 다 해서 3년이 되게 된다면 순결 여자와 더불어 대학에 입학하고 싶은 사람은 들어오라고 하는 거예요. 여자들은 말이에요, 순결인지 아닌지 검정할 수 있지만 남자는 검증 못 해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아요? 여자는 의사가 검증하면 즉각 알지만, 남자들은 몰라요, 순결한지 안 한지. 그러니까 여자부터 순결대학을 해야 되겠어요, 남자부터 해야 되겠어요? 물어 보잖아요?「여자부터 해야 됩니다.」여자부터 해야 돼. 이래 가지고 원리 말씀을 알게 되면 직고하게 되어 있어요. 끝날이 되면 직고예요.

보라구요. 부모도 이것이 되었고, 부부도 되었고, 형제도 다 되었어요. 알겠어요? 그런데 우좌가 되어야 할 텐데 좌우가 되어서 틀렸어요. 거꾸로 되어 있다구요. 사탄세계예요. 부자지관계로 가정적 문제는 전부 하늘 앞에 직계에 소속한 것이고, 횡적인 문제는 갈라져서 상대적 관계에서는 좌우가 된 거예요. 상하는 수직이고, 좌우는 갈라졌어요. 좌우가 갈라지니 전후도 갈라지는 거예요. 그래서 싸움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뭐냐? 적백(赤白)이 되어 있어요. 백적이 되어야 할 텐데 적백이 되었어요. 백흑(白黑)이 되어야 할 텐데 흑백이 되었어요. 이것이 사탄세계의 주류입니다. 좌우는 횡적이고, 종횡은…. 사탄세계에서 정상적이 아닌 것은 직고해야 됩니다. 양심에 직고해야 되는 거예요. '나는 왼쪽입니다.' 해야 하나님 앞에 서지요. '왼쪽입니다.' 해야 하나님 앞에 서는 거예요. 하나님 편에 바른쪽이 있으니까 말이에요.

아벨이 없어 가지고는 가인이 설자리가 없고, 가인이 없어 가지고는 아벨이 설자리가 없어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왼쪽을 바른쪽으로 만들려는 것이 복귀입니다, 복귀. 투입하고 잊어버려 가지고 자연굴복시켜 가지고 장자권 복귀해서 좌우가 우좌가 되어야 하는 거예요. 적백이 백적이 되어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공산당을 때려잡았지요? 선생님은 종적인 면에 서는 거예요. 아담을 중심삼고 종적인 면에서 사상적 이상세계가 다 혼란이 벌어졌고, 좌우가 전부 거꾸로 되어 있는 것을 수습해야 됩니다. 좌우 관계는 부부관계입니다. 거꾸로 되어 있어요. 여자가 앞장섰지요? 직고해야 됩니다. 직고하지 않고는 하나님 앞에 서지 못해요.

여러분도 직고해야 됩니다. 자기 양심은 다 알지요? 자기가 통일교회의 어떤 패인지 다 알지요? 2세, 자기가 다 알아요, 몰라요. 양심은 못 속여요. 다 알고 있다구요. 자기가 자기를 다 알지요? 나쁜 일을 할 때 양심이 가만히 있었어요, 충고했어요? 충고하지요?「예.」몸뚱이가 양심을 충고해야 됩니다. '이놈의 양심아, 내가 좋은 일을 해야 할 텐데 왜 좋은 일 하라고 자꾸 권고 못 해?' 하고 반대로 생각해야 됩니다.

좋은 일이 뭐예요? 몸뚱이를 치는 거지요? 안 그래요? 좋은 일이 뭐냐 하면, 사탄편을 치는 거예요. 몸뚱이를 치는 거예요. 먹고, 자고, 그 다음에는 오고 가고. 오고 가는 것은, 학교 다니는 것은 누구 때문에 가는 거예요? 자기 상대를 찾기 위한 것이고, 나라를 찾기 위한 거예요. 상대가 없으면 나라가 없어요. 상대를 찾아 가지고 가정을 찾고 나라를 찾기 위해서 가는 거예요. 상대에 앞서서 가정이 필요하고, 가정에 앞서서 나라가 필요한데, 가정을 희생시켜서 나라를 찾기 위한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안 갖고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