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를 중심삼고 주체 대상이 하나되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2권 PDF전문보기

부부를 중심삼고 주체 대상이 하나되어야

내가 배를 타는 데는 역사에 기록을 남겼다구요. 나같이 열심히 하는 사람 못 봤어. 이번에도 제주도에 갔는데 말이에요, 이 녀석들이 들어올 때를 정해 가지고 왔다가 한 시간이나 두 시간을 하고 전부 도망가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일찍 갔다가 혼자 있어서 안 됐으니 나중에는 다 보내 놓고 나는 일이 없으니까 돌아간다고 해서 돌아다녔다구요. 전부 그러고 있어요. 고기 잡는 것이 목적이에요. 이 바다를 구해 주고, 바다의 어족을 수호하고, 사람들의 장래 식량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고기를 사랑하는 방법을 해 가지고 고기가 잘 크게 만들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구요. 선생님이 거짓말도 잘 하지요? (웃음) 이건 왜 또 손을 자꾸 올리나?

이렇게 되니까 자꾸 이렇게 되잖아? 어머님이 있으면 묶어 달라고 할 건데 말이야. 대님을 맬 줄 알아? 이게 너무 길다구. 이것을 자르라고 오늘 지시했다구. 너무 길다구.

옛날에 내가 평양에 가 있을 때 한복만 입었는데, 여기서도 한복만 입게 된다면…. 축복가정들은 삼위기대를 만들어 가지고 세 벌씩 해 와라 하면 해 올 거예요, 안 해 올 거예요?「해 오겠습니다」10년이면 몇 벌이에요?「1만 벌입니다.」1만 벌만 되나?「1년에 1천 벌, 10년이면 1만 벌입니다.」1만 벌? 한 번씩 입고 여러분에게 나누어주면 전부 가정의 보물이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됩니다.」사진 가지고 선생님이 입던 거라고 하나님같이 모셔도 망하지 않지. 그것을 하자우, 말자우? 물어 보잖아요? 하자우, 말자우?「말씀만 하시면….」다 그렇게 이기적이에요. 열심히 물어 봐도 대답 하나도 없으니. (웃음) 다 낙제꽝이지. 낙제꽝에게는 암만 공을 들여야 다 흘러가고 말아요.

알겠어요? 경고예요, 경고. 경고가 뭔지 알지요?「예.」몸 마음을 중심삼고 자기 자체를 분석하고, 부부를 중심삼고 주체 대상이 하나되어야 되고, 그 다음에 아들딸까지 하나되어야 소생적 통일권, 장성적 부부 통일권, 완성적 자녀 통일권, 일가족이 해방받는 거예요. 그게 원리관이예요. 알겠어요?「예.」 여편네를 성내게 하기 위해서는 잠자리에 바늘 세 개를 거꾸로 꽂아 놓고 말이에요, 궁둥이에 꽂혀 가지고 늘어져 가지고 앙 할 수 있게 해 보라는 거예요. 그런 훈련을 하라는 거예요. 자기가 했으니까 자기가 마음으로 웃게 되어 있지, '이 쌍것!' 그러게 되어 있나요? 웃게 되어 있어요. 그렇게 훈련하라는 거예요. 어디 가다가 들어올 때 서낭당의 창 같은 것을 딱…. 그거 알아? 창이라는 것이 있다구요. 이런 것이 여편네 다리에 꽂혀 가지고 발가락이 세 개가 꺾어졌다면 얼마나 성을 내겠어요? 그러면 자기가 그래 놓고 웃겠어요, 성을 내겠어요? 물어 보잖아요? 웃겠어요, 성내겠어요?「웃습니다.」웃어요, 웃어. 그런 훈련을 해야 여자가 앵앵거려도 상대하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도 그래요. '아이구, 오늘 저녁 들어가게 되면 여편네가 바가지 긁겠다.' 할 때는 배에다 바람을 불어넣고 방구가 백 퍼센트 빵빵 나올 수 있게끔 해 가지고 성낼 때 '뿡뿡뿡' 하는 거예요. (웃음) 그런 훈련을 해 보라구요. 웃을 거야, 이 쌍놈의 자식들!「그게 쉽지 않습니다.」(웃음) 그거 훈련하라구요. 배에다 바람을 넣고 말이에요. 그런 훈련도 해야 됩니다. 그래 놓고 그 여편네가 성을 낸다고 내가 성내겠어요, 웃겠어요? 웃을 게 아니야, 이 쌍것들아! 얼마나 심각해? 가정을 구하는 것이 심각한 거예요. 세계대전보다 더 힘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