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 심판의 기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2권 PDF전문보기

말씀이 심판의 기준

지금까지 일본 통일교회의 멤버들로서 뭐예요? 36가정, 72가정, 120가정, 430가정이 어때요? 전부 다 자기 마음대로 판단하는 재판장들이 되어 있어요. 선생님이 사람을 보내면 성격이 이러니까 이렇게 하라고 전부 다 전화를 해서 말이에요, 아무런 도움이 안 되는 그런 짓들을 하고 있어요. 새로운 결심을 해야 됩니다. 축복가정이 2중, 3중의 책임을 지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마음대로 못 한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안 그래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패들도. 이놈의 자식들! 자기들이 책임 못 해 가지고 다른 나라에 명령할 수 없는 거야. 이놈의 자식들!

오늘은 사실 한국과 일본을 포기하느냐 마느냐 하는 것을 결정해야 할 날입니다. 그래서 다 오라고 그랬어요. 알겠어요?「예.」심각한 말입니다. 지금까지 선생님이 가르쳐 준 모든 말씀이 전부 심판의 기준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한 말과 일치 안 될 때는…. 이것이 정도로 되어 가지고 선생님 앞에 선 가정, 선생님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볼 때 안 보일 수 있게끔 일렬로 되어 있어야 됩니다. 한 사람밖에 안 보여야 됩니다. 그런데 제멋대로예요, 제멋대로. 그런 때가 온다구요. 알겠어요?「예.」

축복 받은 가정들 손 들어 봐요. 내리라구요. 축복 안 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한 마리도 없구만. 여러분이 가야 할 목적은 하나밖에 없어요. 일본보다도 세계를 사랑해야 돼요. 인류를 사랑해야 됩니다. 인류보다도 하나님을 사랑해야 됩니다. 그것이 가야 할 목적입니다. 정상적인 목적입니다. 전통적인 목적입니다. 전통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런 관점에서 가정적 광야노정에 있어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이 뭐냐? 개인적 가나안 복귀노정과 똑같아요.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는 뭘 해야 하느냐? 건국을 해야 됩니다. 나라를 찾아야 됩니다. 주권을 찾아야 됩니다. 그것을 해 놓고, 거지를 하든가 빌어먹든가 해야 됩니다. 다 죽더라도 몇 사람을 남겨놓고 훈시를 해 가지고 그 전통을, 가나안 땅에 들어가 가지고 7족 앞에 다 희생되더라도 몇 사람이라도 남아서 그 전통을 다시 남겨 놨으면 이스라엘 나라는 망하지 않았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가정이 가는 것은 세계복귀를 위해서예요. 국가복귀가 아닙니다. 개인은 국가복귀를 위했지만 세계복귀예요. 세계 주권복귀라구요. 알겠어요?「예.」 그 다음에는 어떻게 되느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됩니다. 제일 문제가 여러분 자신의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되어 있다는 거예요. 몸과 마음을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하는 것이 가정적으로 가나안 복지에 착륙하기 전에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 되었어요? 하나되었어요, 안 되어 있어요?「안 되어 있습니다.」

하나되는 데는 일본 사람의 개념이 없어야 돼요. 일본말, 일본 문화, 일본 전통, 뭐 어떻고 어떻고가 없어야 된다는 거예요. 아담에게 그런 칸셉이 없었어요. 해와에게 그런 칸셉이 없었는데,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하나 못 되었다구요. 완전 부정해야 됩니다. 부정하는 자리에 섰어요?

이놈의 돈, 이놈의 땅을 저주해야 됩니다. 이놈의 민족, 이놈의 아들딸을 저주해야 됩니다. 자기 자신을 저주해야 됩니다. 저주해 봤어요? 타락의 한의 고개를 가야 할 엄청난 곡절의 길을 어떻게 해결하고 갈 거예요? 못 갈 길입니다. 망할 길입니다. 못 가요, 못 가! 참부모가 없고, 하나님이 없으면 못 가는 거예요. 그래, 참부모가 똑똑히 가르쳐 주었어요.

선생님이 말하기를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무엇을 어떻게 하라구?「자아주관 완성하라.」자아주관 완성하라는 거예요. 그게 뭐예요? 이놈의 몸뚱이가 세계적 사탄의 기지입니다. 개인을 제거해 보면 민족이 달려 들어와요. 민족을 제거하면 종족 국가가 달려 들어와요. 일본 나라로 보게 되면, 일본 나라의 효자의 길을 부정해야 되고, 충신의 길을 부정해야 됩니다. 이것을 부정하고 세계의 성인들이 갈 수 있는 길을 연결해야 됩니다. 효자의 길, 나라의 길을 부정하고 충신이 갈 수 있는 길, 자기 일가와 자기 일개국을 제물로 희생시키더라도 세계를 찾겠다는 철저한 주류사상이 있어야 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사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