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약시대에는 가정이 완전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2권 PDF전문보기

성약시대에는 가정이 완전해야

문제는 뭐냐? 가정이 완전해야 된다구요. 성약시대가 찾아왔으니, 가정적 가나안 복귀 완성시대인 성약시대를 맞이했으니 훈독회를 통해 말씀을 따라 가지고 여러분 가정이 완성, 정착해야 할 시대가 왔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예.」그러니 그 말씀을 들을 때 흘러가는 말씀으로 들어서는 안 돼요. 그 말씀은 선생님이 생사지권을 걸고, 죽느냐 사느냐 하는 경각에 달려 가지고 이 말씀을 남기고라도 가야 된다고 하면서 확실히 가르쳐 준 말들입니다.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영계가 심각한 자리에서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동조했던 그 영적 기준이 있어요. 말씀의 대상적인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수십년 전에 말씀하신 그 영적인 세계가 여러분을 중심삼고 협조할 수 있는 인연이 연결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을 동정하던 하나님이 선생님의 뒤를 따라와 가지고 안팎을 보호하고 동정하던 그 하나님이 이 말씀과 더불어 상대적인 실체를 요구하게 될 때는 내가 보조해 가지고 빠른 시일 내에 상대목적을 완성해 가지고 주체와 하나될 수 있는 길을 개척해 준다 이거예요.

그래, 세밀히 얘기했어요, 세밀히. 내가 죽으면 말씀이라도 남겨야지. 내가 없더라도 그것을 교본 삼아 가지고 맞추어 만들 수 있는 내용을 설명해 주어야 된다 이거예요. 축복가정이 그냥 그렇게, 일본의 지금과 같이, 세계에서 길가나 변소간에서도 축복해 준다는 그것이 본래가 아니예요. 이런 역사적인 한의 고개를 중심삼아 가지고 뿌리를 정화시키고, 줄기를 정화시키고, 가지를 정화시키고, 나중에는 잎까지도, 벌레 먹은 잎까지도 사랑의 혜택을 주기 위한 거라구요. 끝에 온 거예요, 끝에. 다시 돌아가야 됩니다. 완전한 잎을 사랑해야 되고, 완전한 가지를 사랑해야 되고, 완전한 줄기를 사랑해야 되고, 완전한 뿌리를 사랑해야 됩니다. 돌아가 가지고 본연의 뿌리에 타락하지 않은 가지를 중심삼고 제2의 생의 출발기준을 자기 일신과 일 가정에서 완성할 수 있게 될 때 그 가정은 하늘나라에 전속될 수 있는 가정이 되느니라! 아멘!「아멘!」알아듣기는 알아듣는구만. (박수)

그 목적을 달성하는 데 돈이 문제가 아니예요. 지식이 문제가 아니예요. 권력이 문제가 아니예요. 우리 엄마가 학박사라고 해서 학박사 아들딸을 낳는 것이 아니예요. 대통령 아버지, 수상 아버지가 되었다고 해서 그 대통령과 수상의 핏줄이 연결되는 것이 아니예요. 지식, 권력, 돈의 핏줄이 연결되는 것이 아니예요. 그 자체의 순수한 사랑의 핏줄을 중심삼고 연결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천리와 더불어, 하나님의 뜻과 더불어 일치되고자 하는 마음에 연결됨으로 말미암아 그런 마음의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아들딸이 태어나는 것은 이론적인 결론입니다.

내 일대에 그런 아들딸을 못 낳거든 10대, 몇천 대를 통해서라도 그런 아들딸을 낳을 수 있는 전통을 내가 지니고 가야 되겠다고 해야 됩니다. 천대 만대 한 마음을 가진, 천대 만대 한 사람과 같이 되어 가지고…. 이것을 보게 되면 개인을 대표하고, 가정을 대표하고, 천 사람, 8단계를 대표한 사람이 키는 요만하고 뚱뚱해서 이렇게 크더라도 그 전통에 있어서 어디 가든지 환영받을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을 갖출 수 있는 주체적 격위를 갖춘 혈족을 통해서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후손을 남겨야 되겠다고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세계를 위하는 거예요. 그것이 가정을 위하는 것이고 나라를 위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을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하고, 자기 나라를 사랑하고, 자기 일족을 사랑하고,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하는데 자기 가정이 아니예요.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자리,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능가할 수 있는 효자가 되고, 충신이 되고, 성인이 되고, 성자가 되겠다고 해야 하는 거예요. 틀림없이 운동하는 것은 순환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기서 출발해 가지고 알파가 돌아와 가지고 오메가가 되면 여기서는 더 작아져서는 안 됩니다. 더 커져야 됩니다. 커질 수 있게끔 해야 됩니다. 자꾸 커져요. 이것이 나예요. (판서하시면서)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하늘땅, 이렇게 되잖아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입니다. 이 환경을 중심삼고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일곱이 되잖아요? 이것을 꽉 누르면 한 점에 모이는 거예요. 나는 이 대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고 천주의 대표적 가정이 되고 중심적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대표는 꼭대기고, 중심은 이 중앙입니다. 90각도라구요. 그렇게 돌아가게 되면 우주가 돌아간다는 거예요.

가정에서는 효자, 국가에서는 충신, 세계에서는 성인, 천주에서는 성자의 도리…. 하나님의 해방권을 갖출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바라던 개인과 가정, 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충효의 도리의 열매를 갖춘 것이니 하나님이 행복하다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세계는 나를 위해서 전부 수고했다 이거예요. 그거예요. 내가 반대를 받는 것은 뭐냐? 하나님이 나에게 남겨 줄 축복이 있기 때문에 그 축복마저 주기 위해서 핍박을 받게 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거 얼마나 멋져요!

내가 방금 무슨 말을 했는지 다 들었어요? 한번 큰소리로 얘기해 봐요. 내가 핍박받는 것은?「하나님이 줄 수 있는….」하나님이 줄 수 있는 선물이, 예물이 남아 있기 때문에 핍박하는 거예요. 이것을 넘어서면 그것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타락하기 전에 축복했던 몇십 배 몇백 배까지 다시 축복해 주려고 한다 이거예요. 그때는 칭찬해 주는 거예요. 탕감복귀라는 것은,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는 거예요. 타락권을 넘어서면 안 됩니다. 선생님의 말에 절대복종하지 않고는 갈 길을 못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