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씨라면 거름을 쓰고 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3권 PDF전문보기

참된 씨라면 거름을 쓰고 가야

자, 소유예요. 이놈의 여자, 누구야? 김장송이야, 김장송! 뭐 여장군이라고 소문이 났더구만. 여장군이라고 해서 '나는 미국 제일의 여장부!' 하고 자만하면 안 돼. 무슨 여장부가 되어야 하느냐? 종의 대장이 되어야 하는 거야. 남을 모시는데 장군이 되어야 한다구.

레버런 문은 무슨 장군이에요? *레버런 문의 자리는 여기예요. 종의 종 자리입니다. 남을 모시는 데 왕이라는 것입니다. '저 여자는 모시는 데 여장군이다, 종 수업을 받는다, 식구들의 하녀다!' 이런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자세가 되지 않으면 천국에 못 가는 거야. 알겠어?「예.」(*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거 잊어버리기 쉽습니다. 잊어버리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하나 가르쳐 줄까요, 말까요? 알고 싶어요?「예.」(판서하시며) 씨는 깨끗한 것입니다. 완전하고 깨끗한 거예요. 이 깨끗하고 완벽한 씨가 씨 노릇을 하려면 거름을 쓰고 들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그래, 곡식이 잘 자라는 옥토도 거름이 많은 땅이에요. 더러운 땅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퉤퉤퉤!' 이러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아이 좋다. 음!' 할 수 있는 거름은 없습니다. 전부 다 '퉤퉤퉤.' 하지요. 알겠어요?「예.」 그래, 레버런 문이 참된 씨라면 거름을 쓰고 가야 됩니다. *가정 단계에서 종족·민족·국가·세계가 똑같아요. 천주까지 어느 누구도 반대 못 합니다. 자동적으로 대상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주체가 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예.」자동적으로 뒤에 따라오는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레버런 문 앞에 설 수 없어요. 다 뒤에 서는 것입니다. 자동적을 따라오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 지금까지 그런 것입니다.

통일교회에서 제일 수고한 사람이 누구예요?「아버님입니다.」선생님이 지금 몇 살이에요?「일흔 여덟입니다.」80세가 다 되었는데도 초하루에는 허드슨 강에 데려가서 기록을 깨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기록을 깨겠다는 거예요, 기록!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매순간 '어떻게 기록에 남길 것을 잡을까?' 이걸 생각하는 것입니다. 기록이라는 것은 챔피언 증서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렇지요?「예.」(*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 벼락이 치고 비가 와 가지고, 남들이 다 도망가더라도 비를 그냥 맞으면서 낚시를 하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멋져요? 바람 불고 벼락치고 번개가 번쩍일 때는 고기가 안 무는 것을 압니다. 한 마리도 안 물어요. 바다도 마찬가지입니다. 더 심각하다구요. 그러나 그 자리에서도 '오늘 물지 않는 고기가 나에게 물려라.' 하면 물린다구요. 그러면 얼마나 기분이 좋겠어요?

*평범한 것이 아니예요. 그래, 아무도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도 계속하는 거예요. 그리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미래를 기다리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커다란 고기가 잡히면 얼마나 흥분되는지 모릅니다. 이게 엄청나게 뛰어오르는 거예요. 이걸 잡으면 전우주의 승리자가 된 것 같다는 것입니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그 느낌을 상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 자리는 영계와 육계, 두 세계가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런 소리가 나고, 그렇게 움직이는 것입니다. 얼마나 환상적인지 모릅니다. '와 우주가 이렇구나!' 하는 거예요. 그런 생각이 좋다는 것입니다. 그런 느낌이 좋은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10년이라도 기다리는 거예요. 40년을 하루같이 기다려왔으니까 이건 뭐…. 자, 그러니까 누구든지 레버런 문을 좋아하지 않았어요. 다 도망갔습니다. 다 떨어진 것입니다. 그래, 어머니 아버지도 다 떨어지고 없는 고향을 세계를 붙안고 찾아가니까 '아이구!' 하는 통곡이 벌어지고 야단입니다. 미국의 가정들이 레버런 문을 죽일 놈이라고 야단하고 가정을 망친다고 야단하다가, 미국 가정들은 에이즈에 걸리고 프리 섹스하고 호모섹슈얼 되어 가지고 망하게 되었는데, 레버런 문은 전세계의 가정을 다 거느리고 오니 미국이 눈을 뜨고 '아이구, 잘못했습니다! 환영합니다, 레버런 문. 제발 가지 마세요. 양키는 물러가라!' 한다는 것입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