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라는 관념을 갖지 말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3권 PDF전문보기

자기라는 관념을 갖지 말라

자기라는 관념을 갖지 말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지금은 제일 나쁘다고 하는 것이 제일 좋은 것일 수도 있는 것입니다. 요즘 보니까 커피가 건강에 좋다고 하더라구요. 하루에 커피를 백 잔 먹는 사람이 세상에 있다면 하나님은 천 잔을 먹을 수 있습니다. 왜? 소변만 보면 되는 것입니다. 소변만 보면서 먹으면 되는 거예요.「안 보니까요?」소변 보면서 먹으면 될 것 아니야, 앉아서. 자, 이거 지웁니다, 참사랑을 알았으니까.

통일교회를 왜 만들었어요? 참사랑 때문에! 참사랑은 무엇이든지 다 좋아합니다. 참사랑을 완전히 하나님과 같이 하면 전세계 사람이, 전세계의 것이 전부 다 따라온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좋아하는 사람 손 들 봐요. 이 쌍것들아, 거짓말이야. 거짓말!「아닙니다!」거짓말이야!「아닙니다!」

이게 문제입니다. 왜 좋아요? 마음이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지나가다가 내가 여러분에게 떡을 하나 주기를 해요, 사랑을 해 주는 거예요? 그렇다고 돈을 줘요? 그냥 선생님이 좋으니까 선생님의 말씀을 듣게 되면 거기에 감동을 받아 가지고 좀 크게 된다는 것입니다. 들으면 좋다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의 말씀을 먹으면 감동받고 내가 크니까 좋은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이익이기 때문에 얘기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면 들을수록 그것이 축적이 되어 가지고 내가 점점 더 커진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행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걸 다 알고 있는 것입니다. 진짜 좋아요?「예!」

점심때가 되었는데 여러분 모두가 나에게 맥도날드를 사 줄 수 있겠어요?「예.」여러분 먹으려고 사오는 거예요, 선생님 먹으라고 사오는 거예요?「아버님입니다.」(웃음) 그래, 여러분이 저녁 때 먹을 것을 전부 다 맨해튼 뒷골목 빈민가에 가서 나누어주어도 좋다는 말이지요?「예.」그걸 바라보고 '쌍, 우리 먹으라고 사오는데 선생님이 나서서 다른 데로 도망간다!' 하면서 욕을 할 거예요, 그걸 보고 웃으면서 '훌륭한 선생님! 나도 그렇게 되어야겠다!' 할 거예요, 불평할 거예요?「고맙게 생각합니다.」*고맙게 생각하겠다는 여러분의 말 가운데 하나님의 참사랑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모든 통일교인을 안아주는 것입니다. 얼마나 위대한 하나님이에요? 알겠어요?「예.」그러니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닮아야 하는 것입니다.

자, 참사랑이에요. 참사랑은 절대·유일·불변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우리와 같이 있는 것입니다. '나는 참사랑을 지키겠다!' 하는 것이 하나님의 자리입니다. 알겠어요?「예.」어떻게 참사랑을 계속하게 하고 우주에 확대하느냐? 그것을 지키고자 하는 그 자리에 하나님이 거하시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그렇게 할 수 있어요?「예.」(*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오늘은 협회 창립 44주년인데 본부, 한국에서도 기념행사를 해요?「한국에서 했겠지요. (통역자)」아니, 여기서는 안 하잖아?「이것이 기념행사입니다.」기념행사라고 하면 특별하게 해야지요. 협회창립기념일을 훌륭하게 해야 전통이 훌륭해지는 거예요. 다음부터는 훌륭하게 해야 됩니다. 기념행사를 할 때는 여기, 지방의 유지들을 모아서 잔치를 하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44주년을 중심삼고 4수, 새로운 4년 동안 잘하게 되면 미국이 하나님 뜻 가운데 설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잘 지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노라리로 해먹겠다고 해요? 그래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