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의 눈으로 보면 더러운 것이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3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의 눈으로 보면 더러운 것이 없어

자, 성인의 오줌도 성스러운 오줌이고, 더 큰 것은 뭐예요? 뭐라고 그래요?「대변 말씀입니까? (통역자)」덩(dung;똥)이라고 그러지요? 한국말의 '똥'하고 영어 '덩(dung)' 하고 어때요? '덩'을 강하게 발음하면 '똥'이 됩니다. 한국 사람은 인내심이 강하기 때문에 똥도 굳은 똥을 싼다구요. 인내심이 강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기름기 있는 음식을 후루룩 먹어 버리지만 말이에요. 그래, 덩이에요. 덩은 강하지 않다구요, 똥이라고 해야지요. (웃으심) 따라서 해 봐요. 똥! 어, 웃지 말라구요. 말을 들어보니까 그렇지 않아요?

자 그러면 항문도 성인의 항문은 성스러운 항문이고, 똥도 성스러운 똥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자하고 남자하고 아기 낳은 구멍이 어디예요? 아기 낳는 구멍, 제일 귀한 생명을 연결시키는 구멍이 어디예요? 생식기예요. 생식기가 오줌도 싸고, 똥도 싸는 기관과 제일 가까운 것입니다. 본부에서 하나가 되어 있어요. 하나님이 왜 그렇게 만들었겠어요? 가장 귀한 씨는 가장 비옥한 토양에 심어야 되기 때문입니다. 이게 진리예요. 천법이라는 것입니다. 아기 낳는 곳을 이마 꼭대기에 만들지 않고 왜 오줌 싸는 구멍과 한 구멍에 만들어 놨어요? 여자들은 오목한 그 곳, 오줌 나오는 구멍에 그것이 들어오는 것을 왜 좋아해요?

관계할 때, 남자 생식기가 들어오기를 바라잖아요? 그거 생각하면 얼마나 더러워요? 퉤퉤퉤! 성스러운 구멍과 더러운 구멍이 같이 있다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런 거야, 이 쌍것들아! 그러니까 종살이를 하는 것입니다. *더럽고 냄새나는 한 자리에서 영원한 생명이 싹트는 것입니다. 이거 확실한 개념이에요. 언제나 화장실에 가면 그걸 생각해야 돼요. '쏴' 하는 소리가 나면 아버님의 말씀을 생각하고 '아, 그 구멍, 참사랑과 연결된 성스러운 구멍이다. 모든 것이 성스럽다.' 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따라서 해 봐요. 성스러운 구멍! (웃음) 해 봐요. 성스러운 구멍!「성스러운 구멍!」언제나 잊지 말고 기억하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하루에 두 번, 세 번씩은 변소 가니까, 그때마다 기억해요. 두 시간만에 한 번 가면 열두 번 가는 것이고 세 시간만에 한번 가면 하루에 여덟 번은 변소 갈 테니, 그 오줌 나오는 소리를 들을 때마다 '내 오줌도 성스러운 오줌.' 이렇게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걸 쥐고 소변을 보면 그 손도 성스럽지요? 그 손이 나쁜 손이에요, 성스러운 손이에요?「성스러운 손입니다.」성스러운 손입니다! 얼마나 성스러워요? 그걸 씻으면 안 됩니다. (웃음)

그걸 매번 씻으면 어떻게 돼요? 미국의 물값이 얼마나 손해가 나느냐 이거예요. 그런 개념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그걸 절약하면 굶어죽는 사람들, 2천만의 생명들을 살릴 수 있어요. (웃음) 그것이 위대한 형제애입니다. 씻지 말고 그걸 아끼라는 것입니다. 그거 얼마나 고귀한 사실이에요? 그렇지요?「예.」맞아요, 틀려요?「맞습니다.」확실하게 '예!' 하고 해야지요. '예!'라고 한 사람은 '나는 그렇게 하겠습니다.'라고 한 것입니다. 어때요? 그렇게 할 거예요?「예!」(*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여덟 번, 열두 번, 만진 손을 가지고 부인에게 키스해 달라고 해요. (웃음) 열두 번쯤 만진 손에다 키스하라고 하면 키스하겠느냐는 말이에요? (웃음) 그러면 '어서 와. 손 중에 왕손!' 해 가지고 키스해야 됩니다. (웃음) 그게 더러워요?「성스럽습니다.」

그 성스러운 물건을 둔 곳도 성스러운 곳이 되는 걸 알아요? 여러분이 남편에 대해서 더러우니, 어떠니 하고 변소 갔다 왔으니 씻어라 하는데 동물들이 그렇게 사랑해요? '손이고 무엇이고 다 씻지 말고 빨리 오소!' 그래야 되는 것입니다.

사랑이 그리워서 냄새를 잊어버리는 것이 진짜 사랑이지, 냄새 때문에 사랑하지 못한다는 것은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사랑의 속도는 제일 빠르다고 했습니다. 그거 그래요?「예.」냄새가 나지만 벌써 키스해 버렸는데 뭐…. 사실이 그래요.

하나님의 참사랑의 눈으로 보게 되면 더러운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걸 다 만든 거예요. 그걸 하나님이 만들었지, 누가 만들었어요? 그래, 성스러운 꼭대기, 성스러운 탑에 올라가면 거름덩이고 무엇이고 다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그걸 생각하면 어디 기쁜 것이 어디 있겠어요? 다 잊어버리지요. 내가 어릴 때 시골에서는 인분도 비료로 썼어요. 미국 사람들은 그걸 모르지요. 그래 가지고 똥을 만지던 사람들이 점심때가 되어서 점심을 갖다 주면서 '똥 냄새 나는 곳에서 일하는데 떡을 갖다 주면 먹나, 안 먹나 보자.' 그렇게 생각하고 가져다 주니까 뭐 '쓱쓱쓱쓱' 이렇게 쓱 닦고는 요걸 잡고 '쩝쩝쩝' 잘만 먹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야, 저렇게 먹는구만. 저거 참 멋지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거 얼마나 편리해요? 얼마나 편리해요? 전부 다 배웠다구요. 배우다보니 세상을 훤히 알게 되고 원리세계까지 다 알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쁘다고 비판하는 사람은 낙오자가 되는 것입니다. 영계 가서도 뒤떨어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