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을 지도하는 비결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6권 PDF전문보기

대중을 지도하는 비결

자 어떤 사람 되고 싶어요? 이 젊은 놈들! 조는 녀석이 있어서 내가 내려가야 되겠다구, 이놈의 자식들! (웃음) 얼마나 심각한 얘기하는 거예요? 문총재가 이 길을 찾아 나오는데 그러한 한 페이지를 누가 얘기했으면 천리 원정을 멀다 않고 단숨에 뛰어갔을 것입니다. 누구라도 하나님을 이 이상 못 모셨을 거라구요. 그래, '선생님이 통일교회 교인이면 어떻게 했을까?' 하고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만약에 통일교회 교인이라면 누구같이 행동하고, 누구 같았을까?' 생각할 때, 누구 같았을 것 같아요? 하나님같이 했을 것이다 이거예요. 문총재가 하나님같이 했으니 사탄이 굴복했지, 사탄이 굴복할 게 뭐야? 그러니까 사나이 중에 멋진 사나이입니다. 아시겠어요?「예.」

그래, 멋진 사나이니 멋진 사나이를 바라는 여자라는 동물은 선생님의 꽁무니에 다 달린다! 여자라는 사람은 그것이 '아멘'이오, '노멘'이오?「아멘.」아멘 한 여자 손 들어 보라구요. 이 쌍년들! 남편을 둬두고 그런 여자가 어디 있어요? (웃으심) 그 여자는 사탄 남편 접붙인 거니까 뿌리가 사탄이라구요. 선생님은 뿌리가 하늘이라구요. 다르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부모들 앞에서, 남편들 앞에서 그런 얘기를 하면서 '네 아들딸 내놓고, 네 여편네, 나라의 여왕으로부터 할머니, 어머니, 여편네, 아들, 맏딸, 작은딸 다 내놓아라.' 할 때 그거 때려죽이겠어요, 놔두겠어요? 신앙의 자유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살았지, 옛날 같으면, 1백년 전 같았으면 이미 다 골로 가고 없어졌을 사람이라구요. 죽이려고 만들어 놓은 법이 그걸 죽이지 못하게 돼 있으니 살려 놨다구요. 사탄이 할 수 없어서 지금 이러고 있지, 선생님을 가만둬 둘 것 같아요? 잘났다는 사람들 수천만 명을 모아 놓고 얘기하면, 선생님 말을 들으면 다 숙연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뭐 학자든 무엇이든. 누가 유명해요? 누가 유명해요?「아버님입니다.」유명 거꾸로 하면 명유라구요, 명유. 배우 중의 일등 배우라는 것 알아요? 문총재는 배우 노릇도 잘해요. 알겠어요? 노래도 잘하고. 한번 해 볼까요?「예!」(박수) 아, 아, 훈독회 해요, 훈독회. 왜 그런 얘기를 하느냐? 조는 사람 하나도 없이 눈을 반짝 뜨라고 그런 얘기를 한 거예요. (웃음)

대중을 지도하는 비결을 알아야 됩니다. 한마디함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정신 차려 가지고 눈을 똑바로 뜨고 '뭘 할까?' 하고 바라보는 것입니다. 훈독회 잘 들으라구요. 알겠어요? 계속! (훈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