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작전을 통해 가정을 해방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7권 PDF전문보기

유엔 작전을 통해 가정을 해방하자

이 3억6천만쌍 축복식이 끝나자마자 국가 메시아를 재편성할 거라구요. 그 나라에 있어서 정부기관을 대신하고 국회를 대신할 수 있는 그러한 모든 정치적 '대신 곳'을 만들어야 되고, 교육적인 '대신 곳'을 만들어야 되고, 전부 다 그래야 돼요. 그거 어떻게 할 거예요? 세계를 위해 교육할 수 있는 집을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종교권 대사관을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지금까지 대사관이 그 나라에 착취하러 갔어요. 알겠어요? 뜯어만 갔어요. 그렇지만 종교권 대사들은 주기 위해서 가는 거예요. 자기 일족과 나라의 모든 것을 투입해 가지고, 일족을 통해서…. 사위하고 며느리는 거기에 있잖아요? 나라의 후원부대를 중심삼고 그 나라를 살릴 수 있는 운동을 함으로 말미암아, 세계는 이 운동을 통해서 자동적으로 하나되는 거예요. 선진국가가, 위에 있는 나라가 자기의 모든 것을 팔아서라도 자기가 하나도 없는 입장에서 잊어버리고 투입하는 자리에 섬으로 말미암아, 자기 나라의 전체를 부정하더라도 투입한 그 나라는 해방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해방받은 그 나라에 자동적으로 순응할 수 있는 일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천하는 무조건 통일이 되고 만다는 거예요.

어때요? 그것이 이론적으로 가능해요, 불가능해요?「가능합니다.」가능하니까 영계는 전면적인 명령을 해서 들이 몰려고 하는 것입니다. 쓸데없는 조상들을 처단도 할 수 있는 거예요. 데려가서 말이에요, '우리 종족·일족의 망신이요, 수치입니다.' 해 가지고. 신앙의 조국 된 한국 사람들이 세계에 나가 가지고 사기를 많이 쳐서 사기 나라라고 소문났어요.

사탄 새끼들을 멸망시키려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사탄이 멸망시킬 거니까. 사람들은 의로워야 되는데, 사탄을 때려 모는 건 죄가 아니예요. 사탄을 굴복시키는 건 죄가 아니지만, 세상에 나가 가지고 거짓말하고 별의별 수단 방법을 써 가지고 사기치는 것은 안 된다 이거예요. 그 나라의 본이 돼야 돼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신앙길을 걸어오던 그 길과 같이. 알겠어요?

그래, 할 수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할 수 있어요?「예.」말들이야 잘하지. 이제 하려도 나이 오십이 넘고 육십이 넘어 가지고 어떻게 하겠어요? 며칠 남았어요? 그래도 할 것 같아요? 하나님이 보우하사 선생님이 해방권을 다 만들어 줬어요. 다 만들어 줬다구요. 이거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다.」그래, 선생님이 지금까지 출발을 고생으로 했으니, 편안히 죽겠다는 생각은 꿈에도 안 합니다.

우리 조상들이 두 번째는 전부 다 객사했습니다. 유 협회장(유효원 전협회장)도 둘째 번이지요? 희진이도 둘째 번이지요? 흥진이도 어머니가 낳은 둘째 번 아들이지요? 전부 다 객사했어요. 내 둘째 번, 우리 가정의 모든 전부도…. 사탄세계의 슬픈 고갯길을 전부 잠깐이라도, 6개월 이상이라도 거쳐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걸 알기 때문에 내가 묵묵히 끌고 나가는 거예요. 말하지 않아요. 그늘에 따라와라 이거예요. 햇빛을 볼 수 없어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걸 평하지 말라구요. 내가 내 가정을 여러분 이상 사랑한 적이 없어요. 나라 이상 사랑한 적이 없어요. 이거 사실이에요, 거짓말이에요?「사실입니다.」숙연한 말입니다. 사실이라면 큰 문제라구요.

여러분은 뭐예요? 36가정에서부터 전부 다, 자기 아들딸이 하나님 앞에 예수와 마찬가지고, 자기 여편네, 자기 스스로는 하나님 몸과 같은 입장인데…. 자기 몸까지도 희생해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위해 나오는데, 자기 아들딸을 더 생각하지 선생님 아들딸을 더 생각한 사람 누가 있어요? 36가정 손 들어 봐요. 손 들어 봐요.

우리 아이들이 똑똑한 아이들인데, 하버드 대학 들어간 아들에게 칭찬도 안 해 주는 아버지가 어디 있느냐고 하는 거예요, 남들은 잔치해 주고 야단인데. 모른 체하고 나왔습니다. 한이 많습니다. 할 수 없어요. 자식들이 자연 굴복하게 될 때는 사탄은 자연히 떨어져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나라를 찾는 날에는 순식간에 다 떨어진다구요. 그러겠어요, 안 그러겠어요? 헌법 시대가 와요.

이런 등등 모든 복잡한 내용을 여러분이 꿈에나 생각했어요? 지금 가는 길을 어떻게 수습할 것인가? 천년 만년 하나님이 비밀히 생각하던 모든 전부를 알면서도 말할 수 없고 가르쳐 줄 수 없는 거예요. 요걸 전번 주일에 비로소 발표했어요. 유엔 작전을 한다고 말이에요. 주동문, 들었나? 못 들었구만. 주동문이 들어야 하는데. 이것을 발표했어요.

그래, 유엔 작전을 해 가지고 뭘 하자는 거예요? 가정을 해방하자는 것입니다. '순결 가정을 유엔이 해야 될 거 아니야?' 하며 들이대고, 말 안 들으면 멱살을 잡고 '그래, 평화의 세계가 가정을 통해서 이루어지는데, 가정이 파괴돼 가지고 평화 세계가 뭐냐? 나라가 깨져 나가는데, 유엔이 이런 기반을 가져야 할 것이 전통적인 내용의 발표인데 뭘 이러고저러고 해, 이 자식들아?' 하고 받아 버리는 것입니다. '정치? 너희들이 정치를 해서 망하게 됐으니 정치를 살릴 수 있는 내용이 있으면 뭐라도 해야 될 거 아니야?' 이렇게 들이대는 거예요. 안 그래요?

뭐 정교 분립? 그거 누가 만들었어요? 인본주의자들, 휴머니스트라는 자들이 만든 거라구요. 절대 신권을 부정하는 이 인본주의를 중심삼아 가지고 신정(神政)분립이라는 걸 만들어 놓은 거예요. 막강한 전통적 힘이 흘러 내려가 가지고 자동적으로 그 전통이 고착화되어서 환경까지 끌려가는 걸 염려해 가지고 그걸 막기 위해서 불란서 혁명을 통해서 그 일을 시작한 거예요. 역사가 그렇게 돼 있지요? 그래 가지고 인본주의로 떨어져 내려오고, 다시 물본주의로 떨어져 나오고 다시 물본주의에서 무형주의예요. 체()가 없어요. 그러면 망하는 거예요. 사탄세계는 원소로 돌아가야 돼요, 이런 것을 볼 때.